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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022-04-19 17:35:25
수교 13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일부터 세 차례 진행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VIP 투어는 축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빈필과 베를린필의 콘서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은 물론 연주자들과의 만남, 백스테이지 투어 등이 한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화동 논설위원 fireboy@hankyung.com
[천자 칼럼] 超고령사회 vs 重고령사회 2022-04-15 17:04:30
그 후의 미래는 더 침울하다.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 비율은 2020년 129.6명에서 2030년 305.9명으로 늘어나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의 세 배를 넘어서게 된다.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미래 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구대책 수립과 연금개혁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다. 서화동 논설위원 fireboy@hankyung.com
콩쿠르 위상 제각각…예술인 병역특례, 기준부터 명확히 해야 [여기는 논설실] 2022-04-14 09:30:05
뮤직어워드, 그래미뮤직어워드 등 구체적으로 입상 기준을 정하면 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각각의 시상식마다 수많은 부문이 있는데 모든 부문을 다 특례 편입 대상으로 하기엔 무리일 테니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번 기회에 예술요원 편입 인정 대회를 꼼꼼히 다시 정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서화동 논설위원
"새봄 이기는 겨울은 없어…이젠 '코로나 패러독스' 이뤄야죠" 2022-04-10 17:24:27
갈 수 없다고 하자 소 목사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큰절부터 올린 뒤 참전용사를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그는 매년 수십 명의 해외 참전용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보은 행사를 열어왔다. 코로나19로 대면행사가 어렵게 되자 지난해에는 온라인 화상 행사를 최초로 열었다. 서화동 논설위원 fireboy@hankyung.com
[천자 칼럼] 우크라의 제노사이드 2022-04-04 17:32:00
목도해야 하는 집단학살의 참혹함이라니….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상 시상식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한 호소가 처연하다. “음악과 상반되는 것은 무엇인가. 파괴된 도시와 죽은 사람들의 침묵이다. 죽음과 같은 정적을 당신들의 노래로 채워달라.” 서화동 논설위원 fireboy@hankyung.com
[천자 칼럼] 조계종 종정 2022-03-30 17:27:01
책임입니다.” 그리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있던 것 싹 다 잊고 초심으로 돌아가 오늘을 새로 시작하는 기점으로 삼았으면 한다. 그러면 우리 가정, 사회, 국가가 새로 출발할 수 있지 않겠나.” 초발심시변정각(初發心是便正覺), 초발심이 바로 ‘바른 깨달음’이라는 얘기다. 서화동 논설위원 fireboy@hankyung.com
이준석 대표는 왜 장애인 단체와 다투나 [여기는 논설실] 2022-03-29 09:30:03
시위로 여러 번 불편을 겪었고, 속으로는 화도 날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겉으로 화를 드러내지는 않는다. 오히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하면서 참는다. 정치인이라면 섣부른 언사로 갈등을 키울 게 아니라 어떻게든 설득하고 해법을 마련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하루 빨리 해소해야 하는 건 아닌가. 서화동 논설위원
[인사] 한경미디어그룹 2022-03-27 18:06:15
대표 오형규◇한국경제신문▷논설위원 서화동 이건호 유병연▷부국장 겸 정책에디터 박준동▷부국장 겸 글로벌포럼사무국장(아그로플러스 대표 겸직) 장진모▷부국장 겸 영상에디터·디지털라이브부장 조성근▷부국장 겸 B&M(Business&Market)에디터 이심기▷정치부장 류시훈▷경제부장 주용석▷금융부장 강동균▷산업부장...
[그림이 있는 아침] 거대한 색채의 파노라마…류병엽 '토함산 일출' 2020-12-28 17:45:39
압도한다. 그러면서도 색채나 형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둘을 아우른다. ‘토함산 일출’은 내년 1월 5일 열리는 케이옥션의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에 추정가 4000만~7000만원에 출품됐다. 출품작들은 경매 당일까지 서울 신사동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화동 문화스포츠부장 fireboy@hankyung.com
움직이는 반지, 말랑말랑 브로치…현대 장신구의 무한 확장 2020-12-23 17:13:57
작품 가격은 수십만~수백만원대다. 전시를 기획한 구혜원 푸른문화재단 이사장은 “굴지의 국제 공모전에서 잇달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기예를 높이 평가받는 한국 공예작가가 많은데도 정작 국내에서는 진가를 모르는 분이 많다”며 관심을 요청했다. 전시는 1월 9일까지.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