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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CT결산] 이통요금 인하압박 거셌다…지원금상한제 일몰 2017-12-20 06:01:18
이동통신요금의 선택약정할인율이 기존 20%에서 25%로 상향 조정되고, 저소득층의 통신요금 감면이 확대됐다. 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의 지원금상한제 조항이 예정대로 일몰됐다. 아울러 이동통신비와 단말기 가격 등 문제를 논의하는 사회적 합의기구인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가...
삼성전자 '프리미엄 자급제 스마트폰' 나온다 2017-12-15 17:28:55
할인율 지원이 사라져 오히려 소비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변정욱 국방대 교수(협의체 대변인) "협의회에서 완전자급제 법률 도입시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논의한 바 최소한 현재의 이용자 혜택 보장을 위해 25% 선택약정 할인율 등을 유지하고, 현행과 동일한 단말기 할부 구매...
단말기 완전자급제 물 건너가나…'정책협의회' 합의 실패 2017-12-15 15:51:22
선택약정할인을 유지하고 단말기 할부 구매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 혜택을 보장하고 이통사들이 요금 경쟁을 하도록 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협의회는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정책협의회에 참여중인 경실련, 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등 4개 소비자·시민단체는 '단말기 자급제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괴물 스펙에 알뜰한 가격… '가성비 甲' 중저가폰 쏟아진다 2017-12-11 16:14:23
있다. 최근에는 공시지원금 대신 매달 요금을 할인해 주는 선택약정 할인율이 25%로 높아지면서 자급제폰(약정 없이 쓸 수 있는 휴대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화웨이, 샤오미 등 한국 침투 강화화웨이가 지난 5일 kt를 통해 출시한 ‘비와이(be y)폰2’는 올 3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이슈+] 이통3사 조직개편에 담긴…미래 먹거리 'AI·5G' 2017-12-11 13:57:56
임원인사의 키워드는 ai와 5g였다.이들은 선택약정할인제도 할인율 인상, 보편요금제 논의 등 정체된 이통시장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으로 ai와 5g를 택한 것으로 파악된다.lg유플러스가 올해 처음으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lg유플러스는 'ai사업부'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직속으로 편제했다. 권...
이통사, 내년 멤버십 혜택 줄줄이 축소…가입자 '분통' 2017-12-07 07:01:06
혜택 축소의 원인으로 지목한다. 선택 약정 할인율이 상향되는 등 정부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인해 수익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멤버십 혜택을 늘릴 여력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9월 발표한 이동통신3사 소비자 1천명의 멤버십...
[뉴스 인 포커스] 정부 요금인하 압박에 애꿎은 알뜰폰 고사 위기 2017-12-04 09:01:38
경쟁력을 잠식했다고 분석한다. 통신 3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선택약정(요금할인) 할인율 상향 조정(20%→25%)과 보편요금제 도입 추진이 대표적이다. 기존 통신 3사 가입자들이 쓰는 요금제가 싸지면 알뜰폰 업계는 잠재 고객을 잃는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정부는 내년부터 ‘보편요금제’...
[사설] "정부는 문제해결 아닌 원인 제공자" 보여주는 통신시장 2017-11-28 17:58:45
통신 3사에 ‘선택약정’이라는 요금할인율 상향 조정을 강요한 데 이어, ‘보편요금제’ 도입을 추진하는 게 알뜰폰 업계에 직격탄이 됐다. 알뜰폰 사업자는 통신 3사의 망을 빌려 서비스를 한다. 도매시장에 해당하는 망 사용대가만 적정하게 결정되면 이런 사업자가 시장에 많을수록 요금 경쟁은...
통신비 인하의 역설…'시장 약자' 알뜰폰부터 무너진다 2017-11-27 19:01:08
한 선택약정(요금할인) 할인율 상향조정(20%→25%) 시행과 보편요금제 도입 추진이 대표적이다. 기존 통신 3사 가입자들이 사용하는 요금제가 싸지면 알뜰폰업계는 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갈아탈 생각을 하던 잠재 고객을 잃게 되는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알뜰폰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알뜰폰 사업자의...
[이통사 멤버십 수저론①] 금수저, 남아도 못 쓰고 2017-11-23 17:19:20
사무총장 "앞으로 통신비 인하하고, 선택약정할인율이 5%포인트 늘었다는 등 통신비 인하에 노력했다는 점을 들면서 점차 이용후생과 관련된 포인트제도라든가 마일리지 제도에 소극적으로 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통신사들이 고가요금제 마케팅 수단으로 멤버십을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연간 채 사용하지 못하는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