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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세계 도전 이래 58년만…이상호 한국 스키 '꿈' 이뤘다 2018-02-24 15:24:43
'배추보이' 이상호, 설상 최초 스노보드 은메달 쾌거 고랭지 배추밭 썰매 타며 실력 키운 '배추보이' 한국 스키가 1960년 스쿼밸리대회 올림픽 첫 도전 이래 58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새 역사를 쓴 주인공은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배추보이' 이상호, 한국 설상 최초 스노보드 은메달 쾌거 2018-02-24 15:08:37
'배추보이' 이상호(23)가 대표적 설상종목인 스노보드에서 한국 사상 최초 올림픽 은메달을 거머쥐었다.이상호는 24일 오후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전에서 네빈 갈마리니(스위스)에 0.43초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다.결승전 블루코스에서 출발한 이...
배추보이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은메달 쾌거 2018-02-24 15:07:01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설상 종목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도 처음 있는 대형 사고를 쳤다. 스노보드 대회전은 지금까지 영미권 국가 선수들의 독무대였다.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 결승전에서 스위스의 네빈 갈마리니...
설상 한국 사상 첫 은메달 확보 '배추보이' 이상호 일냈다 2018-02-24 14:53:15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설상 종목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다.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준결승전에서 슬로베니아의 잔 코시르를 0.01초 차의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코시르는 오전에 열린 예선전에서 1위로 결...
[올림픽] 베이징대회, 3개 지역 분산 개최…베이징서 장자커우까지 180㎞ 2018-02-24 14:18:55
빙상 종목 위주의 코스탈 클러스터(강릉), 설상 종목 중심의 마운틴 클러스터(평창·정선)로 나뉜 평창올림픽 경기장은 차로 30분에서 최대 1시간이면 어디든 닿는다. 이와 달리 베이징, 옌칭, 장자커우 세 지역의 거리는 만만치 않다. 아이스하키와 컬링, 빙상 종목이 열리는 베이징 존과 베이징에서 북서쪽으로 떨어진...
[이주의 뉴스키워드] '빙상연맹' '김아랑' '이상화' 2018-02-24 13:30:00
설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스켈레톤' 종목과, '안경선배' 등 별칭으로 유명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주장 '김은정'이 각각 차지했다. 언급량 7∼10위에는 '블랙팬서' '연희단거리패' '강원랜드' '프란치스코'가 뽑혔다. 블랙팬서는 미국 만화의 흑인...
이상 기후 없던 평창 올림픽…"날씨가 도왔다" 2018-02-24 07:01:00
사무관은 "설상 종목 경기장은 인공 눈으로 단단하게 만들어 놓기 때문에 올림픽 기간 눈은 반갑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다른 동계올림픽을 경험한 외국인 운영진의 눈에도 이번 대회 날씨는 안정적이었다. 국제스키연맹 소속의 마틴 피알라 대회 스키크로스 경기 총괄담당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014 소치...
[전문가 포럼] 패럴림픽 즐기기로 '평창의 감동' 이어가자 2018-02-22 18:32:53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과 아이스하키, 휠체어 컬링 등 빙상 종목으로 다채롭다.대부분 동계올림픽 종목은 유럽과 미주 일부 국가에서는 대중적이지만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와 우리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보면서 스켈레톤같이 생소하던 종목의 경기와 규칙도 알고 즐길 수...
[올림픽] 쇼트트랙, '슈퍼 골든데이' 도전…오늘의 하이라이트(22일) 2018-02-22 06:05:05
한국체대)도 금메달을 놓고 우정의 레이스를 펼친다. 설상 종목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무관의 제왕' 꼬리표를 뗀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가 남자 회전에 출전해 3관왕에 도전한다. 또 미국의 신·구 '스키 여제' 린지 본과 미케일라 시프린은 알파인 복합에서 자존심을 건...
전국 찬바람에 '반짝 추위'…마른 날씨 이어져 "산불 조심" 2018-02-21 16:50:46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일부 설상 종목이 일정을 앞당겨 22일에 치러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림픽 경기장은 오전에 강설이 예상돼 시정 확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알파인 스키 일부 경기와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 일정을 앞당긴다"면서"폐막일이 가까워진 만큼 일정을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