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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간 '세계 최초'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 열린다 2024-07-02 11:11:38
한국이 세계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녹색 해운 항로’를 운영한다. 정부는 앞으로 싱가포르와 협력해 유럽까지 이어지는 ‘메가 녹색 해운 항로’를 구축하는 등 해운 탈탄소화 흐름을 선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발표했다. 한·미 정부는 2027년 세계 최초로 태평양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韓 기업인 첫 WEF 의장 2024-06-24 17:33:56
LG화학은 25~27일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하계 다보스포럼)에 신 부회장이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WEF는 연초 스위스에서 여는 다보스 포럼과 여름철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뉴챔피언 연차총회를 운영한다. 이번 총회는 ‘성장을 위한 다음 개척지’라는 주제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하계 다보스포럼 공동의장…韓 기업인 최초 2024-06-24 14:51:46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에 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WEF는 연초 스위스에서 여는 다보스 포럼과 여름철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일면 하계 다보스포럼)를 운영한다. 이번 총회는 ‘성장을 위한 다음 개척지’라는 주제로 열린다....
LG화학 신학철,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 이끈다 2024-06-24 08:44:31
신학철,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 이끈다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 공동의장 선정돼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이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을 이끄는 공동의장에 선정됐다. LG화학은 오는 25∼27일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현대차, 140社 '수소 리더'로…12조달러 시장 주도권 쥔다 2024-06-18 18:34:10
회원사 자격을 유지하려면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총회에 최고경영자(CEO)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각국에 제안할 수소 정책 등을 내놓는다. 이렇게 나온 의제는 그동안 40여 개국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미국의 수소 설비 생산 세액공제 제도와 유럽의 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 등이 대표적이다. 수소위가 개발...
"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한국가스공사와 일진그룹이 수소위 회원사다. 수소위 총회에서는 수소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안건 등이 발표된다.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총회에서 나온 주요 의제는 세계 40여개국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미국의 수소설비 생산세액공제(PTC)와 유럽의 재생에너지 지침(RED3), 일본의 수소생산 설비에 대한 계약지원...
현대차, 회원사 시총 1경원 넘는 수소생태계 이끈다 2024-06-18 16:26:28
세계경제포럼(WEF) 중에 출범한 세계 최대 수소 기업 CEO 모임이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도요타, BMW 등 13개 기업을 시작으로 현재 140여개 기업으로 회원사가 늘어났다. 회원사 시가총액을 합치면 9조달러(약 1경2465조원)에 달한다. 수소위원회에서 제시한 의제는 세계 40여개국의 정책과...
美·中 모처럼 손잡은 이유 있었네…유럽은 '결사반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06 07:35:01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세계 각국은 2022년 3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2년 내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최초의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마련한다”는 결의안에 합의했다. 유엔총회는 그동안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논의를 여러 차례 진행했지만, 생산부터...
IEA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 미진…정부 정책 실행 필요" 2024-06-05 10:57:4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를 앞두고 독일 본에서 열린 기후변화 회의에서 “각국의 기존 계획은 세계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겠다는 COP28 정상회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COP28에서 당사국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에너지 용량을 1만1000기가와트 이상으로 늘리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대통령 롤렉스 스캔들' 페루 정국 위태…11월 APEC 영향 우려 2024-05-29 02:25:11
시위 여파로 APEC 정상회의가 취소된 전례가 있다. 당시 칠레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도 열지 못하게 되면서 국가신인도에 큰 흠집을 남겼다. APEC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 경제협력체다. 내년 의장국은 한국이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