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홀로' 미 밀입국 미성년자 급증…국경시설 수용 보름새 4배로 2021-03-12 11:49:59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출신 아동과 청소년이 급격하게 늘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미국 CNN 방송은 11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 관계자를 인용해 국경순찰대의 구금 시설에 수용된 밀입국 미성년자가 3천70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국경순찰대에 따르면 밀입국 미성년자는...
8인승인데 무려 25명 탑승…미·멕시코 국경 인근 차사고 참변(종합) 2021-03-03 10:35:28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엘센트로 지역을 관할하는 세관국경보호국(CBP)의 마카리오 모라 대변인은 사고 차량 탑승자의 출입국 기록을 조사 중이라며 "현재 SUV 탑승자 신원을 모르지만, 농장 일꾼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https://youtu.be/sXvwXnVBvuI]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SUV에 27명 탔다고?…트럭과 충돌해 15명 사망 "희생자 늘 듯" 2021-03-03 07:44:26
지대로, 멕시코 국경 부근이다. 엘센트로와 유마 지역을 관할하는 세관국경보호국(CBP)의 마카리오 모라 대변인은 "SUV에 탑승한 사람들의 출입국 기록을 조사 중"이라며 "그렇게나 많이 SUV 탑승하는 경우는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탑승자들이 농장 일꾼이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사고가 난...
미국서 무려 27명 태운 SUV, 트럭과 충돌…최소 15명 사망 2021-03-03 04:48:08
멕시코 국경과 가깝다. 엘센트로와 유마 지역을 관할하는 세관국경보호국(CBP)의 마카리오 모라 대변인은 SUV에 탑승한 사람들의 출입국 기록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모라 대변인은 AP통신에 "그 정도의 SUV 탑승자는 드문 일"이라며 "우리는 탑승자 신원을 모르지만, 농장 일꾼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AP통신은...
"부모없이 미국 밀입국하려던 아동 700여명 수용" 2021-02-25 15:12:37
= 멕시코에서 부모 없이 미국 남쪽 국경을 몰래 넘으려다가 국경순찰대에 붙잡혀 수용 중인 아동이 21일(현지시간) 현재 700명이 넘는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2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내부 문서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면서 통상 봄철에 멕시코와 맞닿은 국경에서 밀입국이 활발해지는 만큼 이런...
북극한파 뚫고 강 건너 미국 가려던 온두라스 8살 소년 숨져 2021-02-20 11:55:14
19일 보도했다. 리오브라보는 미국-멕시코 국경을 가로지르는 강이다. 멕시코 이민 당국은 소년이 "거센 물살을 이겨내지 못하고 강 밑에 잠겨버렸다"라고 말했다. 소년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강을 건너는 데 성공했지만,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이들을 멕시코로 돌려보냈다. 같은 날 마찬가지로 코아우일라주에서...
미국, 베트남산 냉동새우에 대한 반덤핑 관세 철회 [KVINA] 2021-02-19 14:58:02
지불됐던 관세도 돌려줬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Th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베트남 민푸 식품(Minh Phu Seafood)이 미국으로 수출했던 냉동새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를 철회하고 이미 민푸 식품측이 납부한 금액 일체도 환급했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새우 가공업체 중 하나인 민푸 식품은 "최근...
작년 미 세관서 '짝퉁 마스크' 1천300만개 압수…절반이 중국산 2021-02-05 00:58:13
미 세관서 '짝퉁 마스크' 1천300만개 압수…절반이 중국산 신장위구르 강제노동 수입품 단속도 강화…美입국 여행객 거의 반토막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면서 '짝퉁 마스크'도 범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미, 중국발 소포서 50·100달러 위폐 적발…1억5천만원 상당 2021-02-03 09:26:10
대량의 위조지폐가 나와 세관이 압류 조치했다. 미국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1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내 국제우편물처리시설(IMF)에서 총 13만6천 달러(약 1억5천만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확인하고 수사를 위해 국토안보부와 비밀수사국에 넘겼다고 밝혔다. CBP는 두 개의 소포가 지난달 말...
바이든 취임 6일 만에 이민정책 타격…법원 '추방유예' 제동 2021-01-27 08:11:41
전했다. 앞서 국토안보부는 지난 20일 세관국경보호국(CBP) 등 산하기관에 최종 추방 명령을 받은 비시민권자 추방을 100일간 유예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텍사스주는 이틀 후 바이든 행정부의 조치는 최종 추방 명령을 받은 비시민권자를 90일 이내에 추방해야 한다고 명시한 연방 이민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