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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윤소희, 이제훈 앞에서 옷고름 풀며 "마음 없는 몸 던지는 거 일도 아니니" 2014-11-05 00:24:32
그리 강변하던 세자 저하 또한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닌가봅니다"라면서 그게 아니라면 이런 데서 노론 명문가 자제들과 어울려 세월을 낭비하진 않을 것이라며 이선을 바라봤다. 이선은 말이 없었고, 지담은 자신에게 원하는 바가 무엇이냐며 수청을 원한다면 뜻대로 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갑자기 저고리 고름을 풀기...
`비밀의 문` 최원영, 이제훈 향한 뜨거운 충신의 눈물 2014-11-04 11:19:43
세자를 폐하고 두 사람의 목숨을 거두고야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채제공은 "소신의 목숨을 거두겠다 하시면 그는 달게 받을 것이나 저하만은 안된다"고 말하며, 목숨까지 내놓은 충심을 드러냈다. 또한, 영조는 국본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국본과 신념을 버리라 말했고 채제공은 "그리 하겠습니다. 하오니 저하를...
‘삼총사’ 이진욱 유인영,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극중 애증, 실제로는 다정 2014-10-28 08:42:32
잘 어울리는 세자저하! 케미의 아이콘이네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미령이! 내가 많이 좋아해~”,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약간 친남매 같기도?”, “둘이 닮은 거 같아! 특히 웃는 게 많이 닮은 듯!”, “나도 소현세자랑 사진 찍고 싶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이진욱과...
`삼총사` 유인영, 옥에서 도망쳐 정용화父-서현진 저격 `위험천만` 2014-10-26 23:11:15
기겁했다. 그는 달향을 향해 "제발 한번만 세자저하를 만나게 해달라. 제발 부탁이다. 할말이 있다. 안보면 죽을 것 같다"고 사정했다. 그러나 박달향은 "알현할 기회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딱잘라 거절했다. 향선은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박달향을 향해 "당신이 어떻게 살아있는지는 모르지만 당신을 반드시 죽이겠다"고...
`비밀의 문` 한석규, 살인누명 쓴 이제훈 외면 "죽으란 법은 없다" 2014-10-15 00:08:42
있었고 판윤 조재호는 강필재를 죽인 살해 용의자를 추포하기 위해 왔다고 말한다. 이선은 "모셔가라."라며 박문수를 추포해 가라고 말하는데 조재호는 "추포해야 할 자는 우참찬 대감이 아니라 저하다. 저하를 강필재 살해 용의자로 추포한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강필재 살해 용의자로 한성부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비밀의 문` 박은빈, 강렬한 카리스마… 혜경궁 홍씨 완벽 소화 2014-10-07 09:55:15
방송된 SBS 대기획 ‘비밀의 문’에서는 세자 이선(이제훈)이 서지담(김유정)과 함께 비밀리에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 수사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과 서지담은 힘을 합쳐 수사를 진행하며 가까워졌지만 혜경궁 홍씨(박은빈)는 이선의 행보를 수상히 여기며 의구심을 품었고, 급기야 감시를 붙이기 시작했다....
`삼총사` 박영규, 인조에 거짓 첩보 고하고 이진욱에 "손 잡자" 제안 2014-09-21 23:16:30
문제고, 세자는 싹이 안 보였다. 대신들은 더 답이 없다. 해서 용골대를 만나본 것이다"며 "하지만 그날 밤 희망이 생겼다. 나와 같은 곳을 보고 있는 세자 말이다"라고 그를 바라봤다. 소현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냐"고 물었다. 김자점은 "새로운 세상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고 후금이 그것을 도울 것이다. 저하와...
상흔만 남은 KB 개혁 절실‥흑역사 종지부 찍어야 2014-09-18 14:11:24
왕, 중전, 세자 등을 세우고 사화를 통해 상대 측을 싹 밀어내는 것”이라며 “목숨이 아닌 요직이 오고가는 차이일 뿐이고 외부의 눈치가 보이다 보니 근래 들어 거의 나눠 먹기식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선이 망한 이유 중 당파가 한 요인인데 KB 역시 현재 상황에서 외부 입김과 관치에 따른 경영...
'삼총사' 이진욱 "내가 바로 조선의 세자다"…'근엄 6종' 자태 2014-08-31 16:22:57
조선의 세자다운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눈빛 하나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무릎을 꿇게 만드는 리더다운 자태와 근엄한 눈빛을 풍기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세자저하다운 품위 있는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촬영 대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소현세자에 빙의 된듯한...
'삼총사' 첫 방송 이진욱, 정용화-서현진 들었다 놨다 '매력 폭발' 2014-08-18 14:10:02
증명하라며 엄포, 먼저 “세자께서 그리 관대하신 분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승포와 민서(정해인 분)에게도 도움의 눈짓을 보낸 소현세자는 “저하께선 본래 심성이 난폭하고 질투심이 많은 분이요.”라는 민서의 말에 “난폭? 그… 난폭… 까진 아니지 않나?”라며 당황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