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시화호 발전 마스터플랜 짠다…관광·산업 복합도시로 2024-04-15 16:00:02
조성공사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축 복원에도 손을 맞잡기로 했다. 국토부가 관리하는 개발제한구역 중 백두대간과 정맥(백두대간에서 분기해 주요 하천의 분수계를 이루는 산줄기) 등 핵심 생태축에 위치한 훼손지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부처가 함께 복원 후보 지역을 선정한...
'3高 파고' 밀려오는데…'포스트 총선' 일괄청구서까지 쏟아진다 2024-04-07 06:31:00
무관한 민생행보라는 입장이지만, 대체로 국토교통부 중심의 사회간접자본(SOC) 토건 개발 약속이 많다는 점에서 선거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기본적으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정책들을 모두 이행하는 것은 재정 여건상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각 정부 부처가 구체적인 초안을 만들...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48만개 관리시스템 '기반터' 문 연다 2024-04-04 11:00:01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도로, 철도, 하천, 댐 등 기반시설 48만개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토교통부는 기반시설 관리시스템 '기반터'(www.inframanage.go.kr) 운영을 오는 5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기반터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자사업자 등 1천350개...
지난해 여의도 2배만큼 국토 면적 늘었다…지적 통계 공표 2024-03-31 13:28:58
기준 전국의 토지와 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449.4㎢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여의도 면적(2.9㎢)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정부의 미등록토지 정비사업과 공유수면매립, 국가 어항 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토지가 새로 등록된 데 따른 것이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면적이 큰 곳은 경북으로...
지난해 여의도 2배만큼 국토면적 늘었다 2024-03-31 11:00:07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토지와 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449.4㎢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증가분은 여의도 면적(2.9㎢)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정부의 미등록토지 정비사업과 공유수면매립, 국가어항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토지가 새로 등록된 데 따른 것이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경북의...
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행사로 부결되면서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한 유엔의 대북제재가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결의안 채택이 불발되면서 전문가 패널의 임기는 오는 4월 30일로 종료됩니다. 전문가 패널이 활동을 종료하면 안보리는 대북 제재 위반 사항을 유엔 회원국에게 신뢰성 있게 알릴 수단을 잃게 됩니다. 황...
신공항·GTX 늦어질라…국책사업 공사단가 높여 유찰 줄인다(종합) 2024-03-28 17:06:39
반영…입찰제도도 개선 분쟁 우려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엔 전문가 선제 파견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28일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지원 방안'에 공공 공사 단가를 높이고 입찰제도도 개선하겠다는 방안을 담은 것은 낮은 공사비 책정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회간접자본(SOC)...
공항·GTX 늦어질라…국책사업 공사단가 높여 유찰 줄인다 2024-03-28 15:18:07
반영…입찰제도도 개선 분쟁 우려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엔 전문가 선제 파견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28일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지원 방안'에 공공 공사의 단가를 높이겠다는 방안을 담은 것은 낮은 공사비 책정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유찰이 잇따른...
[사설] 세종시로 국회 '완전 이전' 의미 있다, 선거용 그쳐선 안 돼 2024-03-27 17:50:48
효율성은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는 걸 논의해볼 만한 이유다. 국토 균형발전과 서울 개발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국회가 세종으로 전부 이전하면 세종은 행정수도에 한 발 더 가까워진다. 서울도 국회의사당 때문에 묶인 여의도 일대 고도제한을 풀 수 있다. 또 국회가 떠난 부지를 활용할...
포항에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이 이끄는 기업혁신파크 2024-03-27 11:00:01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경북 포항에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과 한동대가 이끄는 이차전지 중심의 '산학융합' 기업혁신파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대상지로 포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거제, 충남 당진, 강원 춘천에 이어 발표된 네 번째 선도사업지다. 지방 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