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미정상, 역사적 합의 서명…"비핵화과정 매우 빨리 개시"(종합) 2018-06-12 15:14:58
12일 오후 1시 42분(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 합의문 서명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에 사인했다. 합의문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의 체제안전보장, 북미관계 정상화 등 향후 양국이 협상을 통해 도달할 목표를 적시하고, 관련 협상이 개시됨을 선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
북미정상 역사적 첫 만남…'세기의 담판' 향배는 2018-06-12 15:12:14
우리시간으로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세기의 만남이 마침내 성사된 것인데, 두 정상은 회담장 입구 레드카펫으로 양쪽에서 서서히 걸어나와 12초간 악수를 했습니다. 뒤편에는 성조기 6개와 인공기 6개를 번갈아 배치하는 방식으로 양국의 국기 12개가 세워져...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김정은, 똑똑하고 훌륭한 협상가"…긍정적 회담 결과 기대감 2018-06-12 14:59:05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의 자세한 내용은 곧바로 공개될 예정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좋은 성격을 갖고 있고, 똑똑하며 영리한 훌륭한 협상가"라고...
트럼프·김정은, 역사적 합의 서명…비핵화·관계정상화 첫발(3보) 2018-06-12 14:54:38
42분(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 합의문 서명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에 사인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굉장히 기쁘다. 이 문서는 광장히 포괄적인 문서이며, 아주 좋은 관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매우 포괄적 문서이고 양측이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세상은 중대한 변화 보게될 것"…北·美 공동합의문 서명 2018-06-12 14:47:00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두 정상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합의문에 서명했다.합의문의 내용은 곧바로 공개될 예정이다.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중요한 문서에 서명한다"며 "포괄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좋은 합의, 관계를 이뤘다"고 말했다.김정은은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의전 꼼꼼히 살펴보니…대등한 관계 연출 2018-06-12 14:42:47
회담장인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로 향했다. 이어 10분 정도 지난 오전 8시 12분께 김 위원장이 숙소인 세인트리지스 호텔에서 전용차량을 타고 카펠라 호텔로 떠났다.양 정상의 숙소는 불과 57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회담장 입구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회담장 입구에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
김정은의 자신감 엿볼 수 있는 3가지 장면 2018-06-12 14:27:26
12일. 회담장소인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 도착한 김정은은 상기된 얼굴이었습니다. 무표정한 표정으로 차에서 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를 나눌 때만 해도 긴장한 표정이었는데요. 시간이 흐르자 얼굴에서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단독회담을 시작하기 전 통역을 통해 인사를 나눌 때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왼쪽 팔을...
북미정상 역사적 첫 만남…`세기의 담판` 향배는 2018-06-12 14:23:49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세기의 만남이 마침내 성사된 것인데, 두 정상은 회담장 입구 레드카펫으로 양쪽에서 서서히 걸어나와 12초간 악수를 했습니다. 뒤편에는 성조기 6개와 인공기 6개를 번갈아 배치하는 방식으로 양국의 국기 12개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두...
김정은 영어실력 `유창`, 통역없이 `단 둘이` 산책…`밝은 표정` 2018-06-12 14:12:55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확대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고 오찬까지 함께한 뒤 호텔을 산책했다. 통역을 두지 않고 `단 둘이` 산책에 나선 두 정상은 웃음을 머금은 환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스위스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는 김 위원장은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김정은 영어 실력, 수준급 이라고? "통역 실수 알아낼 정도" 2018-06-12 14:08:22
만난 자리에서 영어로 인사를 건넸기 때문.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다. 이날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잡고 "mr. president. nice to meet you.(대통령님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스위스에서 유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