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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구두닦이의 '인생역전'…'매출 2조' 기업 회장님 된 사연 [중기탐구 숨은 1인치] 2024-04-14 13:49:00
업체다. 이 회사의 조직도 맨 상단에는 특이하게 최고경영자가 아닌 ‘고객·구성원’이 차지하고 있다. 고객이 없으면 일선 현장 직원이 필요하지 않고, 이런 구성원이 없다면 관리 부서나 최고경영자도 존재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의심하면 일할 마음이 나겠나” 창업주인 구자관 회장은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쓰면 안돼요"…또 화재 발생 2024-04-09 09:37:30
등 소방서 추산 9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관리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길은 저절로 꺼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뒷면 기계실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난 김치냉장고는 리콜(자발적 시정조치) 대상...
가스 냄새에 빗발친 신고..."누출 정황 없어" 2024-04-03 16:31:52
수 없었다. 추가 신고가 들어오지 않아 소방당국은 상황을 종료했다. 첫 신고가 들어온 조천읍 신흥리를 포함한 신촌리∼함덕리에는 가스 배관이 매립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천읍에 있는 8개 가스 저장소에서도 가스가 유출된 정황은 없었다. 지난해 12월 제주시 아라동과 애월읍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 특수 장비차 기업과 소방 드론 개발 2024-04-03 10:16:48
소방 인공지능(AI) 드론 개발과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니어스랩은 올해 다목적 소형 AI 자율비행 드론 ‘AiDEN’(에이든) 등을 공개했다. 선진은 특장차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현대자동차와 볼보의 OEM 업체기도 하다. 선진은 자율비행 드론이 탑재돼 소방에 특화한 특장차 개발에 나설...
인천 가방창고 큰 불…8개동 피해·3명 부상 2024-04-01 20:54:09
명이 경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7분께 서구 석남동 가방 보관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자동차 부품업체와 목재창고 등 8개 건물로 번져 재산 피해를 키웠다. 인근 회사 건물에 있던 A씨(39) 등 세 명이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우측 광대 열상으로 인하대병원으로 이...
인천 창고 화재 확산…헬기 5대 투입 진화중 2024-04-01 20:44:16
확산하고 있다.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서구 석남동 가방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방 보관 창고를 비롯해 인근 자동차 부품 공장과 목재 공장 등 8개 건물이 타면서 이들 건물에 입주한 10개 업체가 피해를 봤다. A(39)씨 등 업체 관계자 3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부상자 3명...
인천 가방 보관창고서 큰 불…소방헬기 5대 긴급 투입 2024-04-01 19:41:00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3시57분께 서구 석남동 가방 보관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자동차 부품업체와 목재창고 등 8개 건물로 번져 재산 피해를 키웠다. 인근 회사 건물에 있던 A 씨(39)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우측 광대 열상으로 인하대병원으로 이송 조처되고, 낙상한 2명은 외상없이 통증만 호소하는...
트럼프, 50억 달러 돈벼락…밈 주식이 돌아왔다 [글로벌마켓 A/S] 2024-03-27 08:26:50
교각 일부와 충돌한 뒤 교량 일부가 붕괴했다. 현지 소방 당국에 따르면 2명을 구조했으나 추락한 차량을 포함 20명 가량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키 브리지'로도 불리는 해당 교량은 볼티모어항 외곽을 지나는 2.6킬로미터 길이로 695번 고속도로를 연결해 대형 화물차량들의 주요 통로 역할을 해왔다....
"경찰까지 속이다니"…국산으로 둔갑시킨 중국산 납품했다 2024-03-25 16:39:54
혁대, 소방 가방 등을 중국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0차례에 걸쳐 17만여점을 수입했다. A씨가 몰래 들여온 물량은 시가로 1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를 수입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함께 일하는 직원 명의의 업체 또는 제3의 업체를 활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A씨는 들여온 물품들을 경기 소재 물류창고에...
중국산 장갑을 국산으로 속여 경찰청에 납품…세관에 적발 2024-03-25 09:29:10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공공조달 업체의 실제 대표 A씨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일선의 경찰·소방공무원이 사용하는 장갑·교통 혁대·소방 가방 등 17만여점(시가 18억원 상당)을 2019년부터 총 20회에 걸쳐 경찰청과 소방청에 부정 납품한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