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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SBS '보헤미안 랩소디' 동성 키스 삭제 건 각하 2023-01-17 11:31:11
성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드러낸 것이라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됐다. 정민영 위원은 "드라마에서 동성 키스 장면을 촬영해놓고 방송에 포함하지 않았다면 이는 방송사들의 자체적인 판단이므로 심의 대상이 아닐 수 있으나, 이번 경우는 국내에서 1천만 명 정도가 본 영화를 방영하면서 임의로 편집한 것"이라고...
이스라엘 '사법개혁' 반대시위 대학가로…수십개 대학서 집회 2023-01-17 03:08:53
병합, 성 소수자 차별 등 네타냐후 정부가 제시한 논란의 정책 강행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 텔아비브에서 사법 개혁 반대 집회가 시작됐다. 14일 집회는 규모가 대폭 커졌고 예루살렘, 하이파 등 여러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열렸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권, 사법부 권한 약화 '개혁법안' 확정 2023-01-12 18:55:36
되살릴 수 있다. 또 레빈 장관은 개정안에서 '상당성'(相當性, reasonableness)의 원칙에 기반해 정부의 행정적 결정을 판단하는 법원의 권한도 삭제했다. 상당성의 원칙이 너무 모호해 법관에게 과도한 권한을 주게 된다는 게 이유다. 이는 부패 혐의를 받는 네타냐후의 처벌 방지는 물론,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아마존·테슬라 급등…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1-12 08:08:38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면서 "여성과 소수자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어린이들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빅테크 기업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는 빅테크가 사용자의 인터넷 쇼핑 내역이나 페이지 방문 이력 등을 수집하는 행위와 함께 각종 소셜미디어(SNS)가 사용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백인독점에 한때 존망위기…결국 다양성 되살린 골든글로브 2023-01-11 21:10:21
캐릭터를 언급하면서 성 소수자 인권을 역설했다. 공로상 격인 캐럴버넷 상은 성소수자 텔레비전 각본가 라이언 머피가 받았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최초의 트랜스젠더 골든글로브 수상자인 M.J. 로드리게스, 흑인 동성애자 사상 첫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자 빌리 포터 등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성소수자(LGBT) 스타들의...
40년 전 '인디아나존스' 꼬마 배우, 골든글로브 수상 울먹 2023-01-11 18:45:09
머피는 작품 속 동성애자 캐릭터를 언급하면서 성 소수자 인권을 역설했다. ◇트로피 반납했던 톰 크루즈 '노쇼'…폭우에 케빈 코스트너 불참 지난해 보이콧 사태로 홍역을 치른 골든글로브는 올해 생중계를 재개하면서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를 참석시키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그 결과 '더 페이블맨스'로...
[이종민의 콘텐츠 비하인드] 성소수자 주연·日감독…K콘텐츠 미래 '다양성'에 달렸다 2023-01-11 18:23:50
성 소수자 등 다양성의 범위도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디즈니 역시 앞으로 제작할 작품 주인공의 절반 이상을 인종적, 성적 소수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양성은 이제 콘텐츠산업에서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다. 물론 우리나라 콘텐츠의 다양성도 확대되고 있다. ‘헤어질 결심’처럼 외국...
멜로니 伊총리, 가족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 첫 예방 2023-01-11 02:39:32
그 연장선에서 낙태에 반대하고, 성 소수자에게 반감과 배타성을 드러내 왔다. 그는 2019년 동성 육아 반대 집회 당시 연단에 올라 "나는 여자이고, 엄마이고, 이탈리아인이고, 크리스천"이라고 자신을 정의하기도 했다. 이번 면담은 이주민 문제를 놓고 멜로니 총리와 교황이 다른 입장을 드러낸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민주주의 위기" 극우 본색 네타냐후 연정 독주에 시민 저항 2023-01-08 16:34:35
행위, 특히 행정기관의 행위에 대한 적법성 심사)를 금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는 부패 혐의를 받는 네타냐후의 처벌 방지는 물론,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확장 및 서안 병합, 성 소수자 차별 등 네타냐후 정부가 제시한 논란의 정책 강행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meolakim@yna.co.kr (끝)...
브라질 룰라 3기 첫 국무회의…"권위적 정부 딛고 강한 나라로" 2023-01-07 05:10:07
여성 장관이 11명으로 역대 최대 비율이었고, 흑인 5명과 원주민 2명도 내각에 포함됐다. 이날 회의에는 페르난두 아다지 재무장관, 플라비우 지누 법무장관, 마우루 비에이라 외무장관, 마리나 시우바 환경장관 등 각 부처 장관 37명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전 정권에서 차별받거나 무시당했다며 불만이 컸던 흑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