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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사직률 70% 넘었다 2024-08-29 08:10:03
신경외과(75.1%), 응급의학과(74.3%), 소아청소년과(73.7%)도 높은 사직률을 기록했다.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을 얻기 위해 수련병원에서 인턴으로 1년, 전공과목을 정한 레지던트로 3∼4년 수련하는 의사를 말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전국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 임용대상자 1만3천531명 중 1천194명이...
전공의 수련비 3300만원 전액 지원 2024-08-27 17:56:00
따르면 정부는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등 8대 필수과목 전공의 9000명(정원 기준)의 수련비용으로 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인당 3300만원가량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전공의를 가르치는 교수 인건비까지 포함해 교육비 전체를 정부가 지원할 계획”이라며...
의협 "팍스로비드 아직 부족, KP.2 백신도 확보를" 대정부 권고문 [전문] 2024-08-27 16:17:39
대학병원에서는 7개월째 교수들이 외래, 당직 및 수술을 감당하면서 심신이 탈진된 상태에서 의료체계는 한계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초·중·고등학교 개학으로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19 유행이 늘고 있고, 다가오는 9월 중순 추석 명절기간 전 국민 이동으로 코로나19 유행이 농촌의 고령층 어르신에게 전염될...
“더이상 환자 못 받아”...응급실 진료제한 속출 2024-08-27 15:58:25
서울대병원 응급실은 정규 시간 외 안과 응급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세브란스병원은 성인·소아 외상 환자 등을 수용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은 인력 부족으로 정형외과 응급 수술과 입원이 불가한 상황이다.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은 혈액 내과 신규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환자 못 받습니다" 응급실 붕괴 직전…병원 줄줄이 비상 2024-08-27 13:40:16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알렸고, 세브란스병원은 성인·소아 외상 환자 등을 수용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은 인력 부족으로 정형외과 응급 수술과 입원이 불가하고,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은 혈액내과 신규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의대 증원을 거부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이후 응급실 진료 제한은 ...
[2025예산] 필수·지역의료에 2조원 쏟는다…의대 시설 확충에 4천억원 2024-08-27 11:01:03
소아·분만) 140명에서 내년에는 전공의 4천600명, 전임의 300명으로 늘어난다. 지원 금액은 월 100만원씩이다. 정부는 필수의료 강화에도 3천억원을 배정했다. 야간이나 휴일에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45곳에서 93곳으로 늘리고,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12곳에서 14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공의 4600명에게 月100만원…국립의대 교수 330명 증원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06
9000명(정원 기준)이 병원에서 수련하는 데 필요한 교육비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것이다. 그동안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20명에게만 지급하던 월 100만원의 수당도 8대 필수과목 전공의 4600명(현원 기준)에게 주기로 했다. 의대 증원으로 부족해진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기 위해선 4000억원을 투자한다. 2027년까지 국립대...
밀가루 먹으면 간질간질 …"5분 투자하면 알레르기 걱정 끝" 2024-08-26 11:01:48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김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민지·김지원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민영 고신대복음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밀 알레르기를 극복하는 경구면역요법을 적립해 국제학술지(아시아 태평양 알레르기 면역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밀 알레르기가 있으면 밀에...
400g 초미숙아 쌍둥이 형제…"생존 가능성 20% 뚫는 기적 일어나" 2024-08-23 22:39:47
6월엔 병원에서 의료진과 함께 100일 잔치도 했다. 현재 형제는 출생 당시 체중의 10배인 4kg을 넘긴 상태다. 우려했던 중증 뇌출혈이나 심각한 신경계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첫째 아이가 의료진의 박수를 받으며 퇴원했고, 둘째 아이도 조만간 퇴원한다. 병원 측은 국내에서 가장 어리고 가장 작게...
전문의들 잇단 사표…아주대병원 응급실 '비상' 2024-08-23 13:11:55
전국에서 1∼2위를 오가고 있다. 특히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실의 경우 마찬가지로 일부 전문의가 근무를 중단하면서 수요일과 토요일엔 초중증 환자만 받는 '축소 진료'를 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일부 요일에 소아응급실에서 축소 진료를 하는 것 외에 현장의 차질은 없다"면서도 "최근 몇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