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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총재 재산 4억 늘어 35억…아파트가격 상승 영향 2021-03-25 10:37:30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소유 2009년식 그랜져가 가액변동으로 인해 60만원 감소한 624만원이었다. 이승헌 한은 부총재는 12억7791만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경기 의왕 아파트 전세 4억9000만원, 배우자 소유 서울 서대문구 다가구주택 6억7400만원, 모의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2억600만원 등이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1년만에 재산 400억 급증한 법원장…공직자 비상장주식 '수면 위로' 2021-03-25 00:09:02
올해 대규모 비상장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고위 공직자의 신고가 속출했다. 비상장주식에 대한 가액 산정방식이 올해부터 바뀌면서 그동안 감춰져 있던 공직자 소유 비상장주식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1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영수...
'3기 신도시 토지' 고위공직자 17명 보유…땅부자 1위는? 2021-03-25 00:06:02
비상장주식 평가 방식이 실거래가로 현실화되면서 숨어 있던 재산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도 영향을 미쳤다. 고위공직자 중 절반은 땅을 소유하고 있고, 17명(2.2%)은 3기 신도시가 포함된 지역의 토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재인 정부가 지난 4년간 ‘다주택자와의 전쟁’을 벌여왔음에도 여전히 중앙부처 공직자...
법조계 1~10위 모두 판사…평균 재산 183억 2021-03-25 00:03:49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삼성동 근린생활시설 등을 소유하고 있다. 검찰 고위 간부 중 1위로는 노 검사장이 55억3964만원을 신고했다. 서울 서초동 사무실을 비롯해 반포동 아파트 분양권이 39억원가량이다. 법무부 소속 고위 공직자 가운데 가장 부자는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으로 37억8591만원을 신고했다....
"지방 소멸" 외친 시장님들…3명 중 1명, 서울에 아파트 2021-03-25 00:03:11
분양권과 배우자 명의의 상가 건물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서울시를 이끌고 있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61억635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재산이 4억4000만원가량 늘어났다.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의 평가액이 3억원 이상 올랐다....
집값 급등·증시호황에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억씩 불어났다 2021-03-25 00:01:09
주택 공시가격 상승과 주식시장 호황 덕분이다. 비상장주식 평가 방식이 실거래가로 현실화되면서 숨어 있던 재산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도 영향을 미쳤다. 고위공직자 중 절반은 땅을 소유하고 있고, 17명(2.2%)은 3기 신도시가 포함된 지역의 토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재인 정부가 지난 4년간 ‘다주택자와의...
법조계 부자 1~10위는 '판사' ... 檢 1위는 노정연, 한동훈도 '순위권' 2021-03-25 00:01:07
2억2294만원이던 주식 가액은 지난해 13억9327원으로 급증했다. 신 이사장은 재산 변동 사유로 "해외주식 매입 후 평가차익이 증가했고, 비상장주식인 동아물산 주식의 평가 기준 변경으로 가액이 증가했다"고 적었다. 종전 1위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퇴임 직전 재산이 69억97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동의...
[재산공개] 이주열 한은총재 35억…금통위원 50억이상 자산가 '수두룩' 2021-03-25 00:00:00
등 11억2천763만7천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했다. 소유 건물 평가액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단독주택(701㎡·22억7천500만원)을 포함해 28억4천800만원에 이르렀다. 특히 예금이 10억3천512만원에서 22억3천483만1천원으로 약 12억원 급증했다. 금융통화위원 취임 당시 논란이 된 보유 주식을 모두 팔아 예금에 넣었기...
[재산공개] 최기영 과기장관 재산 119억3천만원…중앙부처 공직자 1위 2021-03-25 00:00:00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최 장관은 건물 등 부동산 71억8천600만원, 예금 47억8천400만원, 순금메달 2천480만원 등의 재산을 보유해 중앙부처 공직자 중 재산총액 1위를 기록했다. 최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2채 중 한 채를...
'막대한 부는 탐욕' 비판에 머스크 "인류 행성 이주 위해 재산 모아" 2021-03-22 08:10:26
현금, 부동산이 아닌 그가 보유 중인 테슬라 주식 가치가 올랐기 때문"이라며 "샌더스 의원이 투자자 판단에 따른 주가 변동에 무지하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전하고자 서투른 방법을 동원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머스크 역시 "나는 생명체가 여러 다른 행성에 이주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재산을 모으고 있다"며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