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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값·병뚜껑까지 줄인상…소줏값 3년 만에 또 오른다 2022-02-07 17:38:33
주정 가격이 10년 만에 인상된 데다 병뚜껑, 소주병 취급 수수료,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이 대부분 올랐기 때문이다. 참이슬 제조회사인 하이트진로는 소주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소주값을 인상하면 롯데칠성음료, 무학, 보해양조 등 나머지 업체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
놀라운 손기술 자랑하던 '폭탄주 이모'…"손 괴사 위기" 2021-12-08 10:39:10
씨는 소주병을 손에 든 채 손목을 튕겨 멀리 있는 잔에 정확하게 소주를 집어넣는가 하면 젓가락을 세워 그 위에 소주잔을 놓고 돌린 뒤 소주를 따라 잔 안에 회오리를 만드는 등 일반인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소맥 제조를 선보여 국내외 방송에서도 주목했다. 함 씨는 "사실은 술을 1도 못했다. 조금씩 먹다 보니 술은...
소주병으로 여친 머리 내리친 30대男…남성은 혐의 부인 2021-10-25 19:45:44
B씨를 소주병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A씨가 별다른 이유 없이 10여차례 소주병으로 자신의 머리를 내리쳤다고 주장했지만 A씨는 이를 부인했다. 이들에 대한 1회 조사를 마친 경찰은 피의자와 피해자의 진술이 엇갈리고...
"죽고 싶다더니 또?"…만취녀에 폭행 당한 40대 가장 '분노' 2021-10-18 14:48:01
소주병이 올려져 있으며 A 씨와 그의 지인들은 손에 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대체 당신이라는 사람은 누구신가. 머리와 심장을 지닌 사람이 맞느냐"라며 "잘난 부모 뒤에 숨어서 우리 가족 걱정 하나도 없이 보낸 사과 문자에 분명 '죽고 싶다', '피가 마른다'라고 애원하지...
수방사 회관에 소주병 수두룩…매일 수십명 '술판' 벌였다 2021-10-06 21:44: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확산중인 가운데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내 부대회관에서 수십명이 한번에 '음주 회식'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음주 회식에 대해 제보하고 싶다"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수방사에서...
"그냥 사서 마시면 심심해"…담금주 키트 인기 2021-09-22 10:30:01
겨냥해 1인용 소주 디스펜서도 판매한다. 소주병을 자동으로 기울여 원하는 양의 술을 따라주는 기계로, 최근 연예인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소개하면서 수요가 급증했다. 와이즈나인 관계자는 "소주 디스펜서는 지난해 매달 약 100대씩 팔리던 게 올해 들어 최대 180대씩 나간다"면서 "거품링 등 맥주 관련 제품도...
"내 스타일이야"…정용진·고소영도 이 소주에 푹 빠졌다 2021-08-24 18:17:08
속 소주병에는 'KHEE 22 SOJU'와 함께 '키소주 22'란 이름이 적혀 있다. 앞선 13일엔 배우 고소영의 인스타그램에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멋지고 열정적인 사람 에바 차우. 좋은 에너지를 믿는 그녀의 철학이 KHEE 소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라고 썼다. 화제의 키 소주는...
"코로나 걸렸다" 식당서 침 '퉤'…난동 부린 50대 실형 2021-08-04 16:04:30
침을 뱉고, 소주병과 포크 등으로 때릴듯이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밖에도 A씨는 지난해 7월 부천 내 한 옷가게에 들어가 주인에게 "연애하자"고 말하는 등의 말을 하며 영업을 방해하고, 같은 해 10월 한 술집에서 돈을 정상 지급할 것처럼 행세하고는 취식 후 돈을 내지 않은 혐의도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반려견 살려놔" 수의사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2021-07-29 20:53:46
수술 도중 죽자 격분해 수의사의 팔을 의료용 가위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난동 이후 병원을 떠난 김씨는 30분가량 지난 뒤 술에 취한 채로 병원에 돌아와 소주병으로 병원장의 머리를 내리쳐 상해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팔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은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 지장은...
중성화 수술 받던 반려견 죽자…수의사 찌른 50대 체포 2021-07-28 13:32:18
뒤 술에 취한 상태로 다시 병원에 와 소주병으로 병원 원장의 머리를 내리쳐 상해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팔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은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