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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녹두전’, 첫 만남부터 ‘설렘+웃음’ 포텐 터진 대본 리딩 현장 2019-08-13 08:22:10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이문식, 송건희, 조수향, 고건한 등 청춘 배우들부터 막강한 내공의 연기 고수까지 한자리에 모여 빈틈없는 연기 열전을 펼쳤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중무장한 배우들의 열연에 대본 리딩 현장은 시작부터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찼다. 먼저,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최우성, ‘열여덟의 순간’부터 ‘웰컴2라이프’까지 브라운관 종횡무진 2019-08-06 20:09:51
신정후(송건희)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자신들이 괴롭혔던 정후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빈소에 찾아간 건혁은, 슬픔에 찬 준우를 향해 자신들이 이기태(이승민)의 사주를 받고 준우를 퇴학시키기 위해 정후를 괴롭혔던 사실을 밝히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이런 사실을...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옹성우에게 깜짝 고백 2019-08-06 07:48:10
이날 준우(옹성우 분)의 절친 정후(송건희 분)의 죽음 뒤 소년들에게 거센 후폭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휘영(신승호 분)과 기태(이승민 분)는 위기를 맞았다. 기태가 ‘병문고’ 아이들에게 돈 봉투를 건넨 일을 알게 된 휘영은 “걔들한테 돈을 줘? 너 돌았어?”라고 화를 냈다. 자신이 지시한 일이었기에 어쩔 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앞에 무릎 꿇은 이승민, 무슨 일? 2019-08-05 08:09:49
준우는 절친 정후(송건희 분)를 떠나보냈다.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 정후, 준우는 “우리, 꼬여버린 인생 아니야. 좀 꼬여서 태어났으면 어때. 우리가 풀면 되지”라는 위로와 함께 그를 배웅했다. 하지만 그것이 두 사람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온 정후가 끝내 죽음을 맞은 것....
‘열여덟의 순간’ 문빈, ‘천사표 의리남’ 매력 발산 2019-07-31 09:24:40
신정후(송건희)의 장례식에 함께하며 준우를 위로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처럼 문빈은 자신이 맡은 ‘천사표 고등학생 정오제’에 온전히 빠져든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선입견 없이 최준우에게 먼저 다가가 그와 친해지는 과정을 진짜 고등학생이 서로 친구가 되듯 자연스럽게 연기해 앞으로...
‘열여덟의 순간’ 서로에게 한 발 다가간 옹성우X김향기, 풋풋한 설렘 자극 2019-07-31 08:43:49
이날 방송에서는 준우(옹성우 분)와 정후(송건희 분)의 슬픈 작별이 그려졌다. 지옥 같은 세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떠났던 정후의 죽음과 그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 준우의 요동치는 감정이 안타까움을 더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 발 더 가까워진 준우와 수빈(김향기 분). 아르바이트에 늦은 준우는 수빈을 태우고...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뜨겁게 빛난 힐링 소년의 극과 극 감정 열연 2019-07-31 08:21:40
모습과 유일한 친구였던 신정후(송건희)의 죽음을 맞닥뜨린 준우의 모습이 방송됐다. 각자의 상처와 슬픔을 지닌 채 빗속에서 우연히 만난 준우와 수빈은 둘만의 감정을 공유한 후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휘영(신승호)과 같이 있는 수빈의 모습에 질투가 나면서도 수빈의 메시지 한 통에 좋아지는 기분을 숨길 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송건희, 터미널 작별 인사 ‘웃으며 안녕’ 2019-07-30 15:03:20
패밀리는 신정후(송건희 분)를 앞세워 준우를 위기에 빠뜨리며 긴장감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준우와 정후가 또다시 이별을 맞는다. 공개된 사진 속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소년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준우의 강제 전학 이후로도 줄곧 주현장 패밀리에게 시달려 왔을 정후. 준우의 걱정스러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한 발 더 가까이, 빗속의 손 우산 엔딩 ‘설렘 유발’ 2019-07-30 08:46:09
마휘영(신승호 분)의 꿍꿍이로 절친 신정후(송건희 분)와 재회하게 된 그에게 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한 준우가 학교로 돌아왔다. 그의 등장에 휘영의 불안감은 커져만 갔다. 자신을 견제하는 휘영을 향해 “나 건들지 마. 그냥 내버려 두면 아무 짓 안 해, 귀찮아서”라며...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빗속 만남 포착 ‘설렘 유발하는 손 우산’ 2019-07-29 08:08:50
사진을 통해 일진 무리에게 둘러싸인 절친 신정후(송건희 분)와의 재회를 예고한 바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빈 역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빗속을 걷고 있다. 이제껏 수빈에게서 본 적 없는 슬픈 분위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진 사진 속, 거세진 비를 맞으며 가까이 마주 선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