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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선언한 우즈의 진짜 목표는 '메이저 우승' 2017-12-05 05:05:00
몸 상태와 멘탈, 그리고 쇼트게임 능력이었다. 몸 상태와 멘탈에서는 합격점을 받았다. 스윙 스피드와 볼 스피드는 당장 PGA투어에서도 20위 이내에 들어갈 만큼 뛰어났다. 아이언으로 280야드를 날리는 것은 어지간한 스윙 스피드로는 해내지 못한다. 전성기 때처럼 힘찬 스윙을 해내는 데 무리가 없어 보였고 어떤 통증도...
'건강해진 타이거' 포효하다… 우즈, 세계골프 '심장' 다시 뛰게할까 2017-12-04 18:28:21
통산 79승을 거뒀다. 비거리와 정교한 쇼트게임, 내비게이션 퍼팅 등 챔피언의 조건 ‘3종 세트’를 모두 갖췄다는 이유에서다. 나흘 동안 우즈는 이글 2개, 버디 17개를 잡아냈다. 대회 출전 전까지만 해도 나흘간의 라운드를 버틸 수 있느냐가 관심사였던 우즈다. 우즈와 함께 경기한 마쓰야마 히데키는...
퍼펙트 우즈, 인간적인 우즈, 희망의 우즈…복귀전 8언더파 공동 9위 2017-12-04 06:36:48
때마다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됐던 칩샷 등 쇼트게임의 불완전성도 이번 대회를 통해 상당부분 보완됐음을 보여줬다. 퍼트 역시 301일만의 경쟁대회 복귀임을 감안할 때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날카로움을 드러냈다. 비밀병기도 새롭게 장착했다. 2번 아이언이다. 그는 2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2번 아이언을 요긴하게 써먹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01 08:00:06
조추첨 '개봉박두' 171201-0049 체육-0006 05:05 들어봤나? 'TGR' 아이언…타이거 우즈 복귀전에서 첫선 171201-0058 체육-0009 06:00 3일 FA컵 2차전…울산 '첫 우승' vs 부산 '한풀이' 171201-0074 체육-0011 06:11 "새 부츠에 적응하라"…평창올림픽 앞둔 피겨 선수들의 과제...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30m이내 샷은 하체 단단히 잡고 상체로 스윙" 2017-11-16 18:32:45
정슬아 프로(25)에게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 퍼터까지 다양한 기술을 배웠다. 스코어카드에 ‘8’자를 그리기 위해선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실제 필드에서 연습한 기술을 시도해보고 재점검하는 과정도 필수다. 여기에 실전 라운딩 때 자주 범하는 실수를 방지한다면 80대 타수는 그리 먼 얘기가 아니다....
여자골프 이정은 전관왕 비결은 약점 없는 경기력 2017-11-14 05:05:00
비결은 약점 없는 경기력 드라이버+아이언= 볼스트라이킹 능력은 1위…퍼트와 쇼트게임도 수준급 강철 체력에 승부근성과 영리한 경기 운영도 한몫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휩쓴 전관왕 '핫식스' 이정은(21)은 두드러진 장점이 없다. 장타력이나 아이언샷 정확도, 퍼트 등...
PGA투어에선 드라이버는 쇼가 아니라 돈 2017-11-10 05:05:00
점은 스피스가 투어에서 1위에 꼽힐 만큼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을 발휘했다는 사실이다. 장기인 퍼트는 오히려 27위에 그쳤다. 지난 시즌 5승을 따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휩쓴 토머스 역시 롱게임에서 탁월했다. 드라이버(16위), 아이언샷(10위)가 말해주듯 티샷과 그린 공략에서 뛰어났다. 토머스는 그러나 퍼트 능...
여자골프는 장타 전성시대…우승자 대부분 245야드 넘겨 2017-11-09 05:05:01
두 번째 샷을 쇼트 아이언이나 웨지로 칠 수 있다. 평균 비거리 250야드가 넘는 선수는 25명뿐이다. 올해 우승자 가운데 평균 비거리가 245야드에 미치지 못한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하다.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챔피언 김지현2(26)과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을 제패한 박보미(23), 카이도여자오픈 우승자 박신영(23), 그리고...
'한국 첫 PGA투어'가 K골프에 남긴 숙제 2017-10-23 17:29:55
선수들은 대개 5, 6번 아이언을 잡았다. 국내 투어 선수들은 4번 아이언을 주로 잡았다. 김승혁(33)은 “4번을 잡다가 바람이 조금 불 듯하면 하이브리드를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여기까지는 한두 클럽 정도다. 초대 챔피언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몇 번을 잡았을까. 9번 아이언이다. 이형준(25)은 “...
'신데렐라' 꿈 이룬 고진영… 8전9기 끝에 미국 LPGA 직행 티켓 2017-10-15 18:09:33
또 있다” 되뇌며 위기 넘겨슈퍼 장타와 송곳 아이언의 정면승부였다. 고진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가장 정확하게 치는 ‘컴퓨터 히터’다. 드라이버 정확도 1위(82.19%), 아이언 정확도 1위(79.73%)다. 박성현은 lpga 투어 장타 서열 9위(270.89야드)의 ‘슈퍼 장타자’다.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