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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가 즐겨 쓰는 '암록 퍼터' 또 도마에 2021-06-04 18:03:09
잰더 쇼플리(28·미국)가 암록 퍼터를 들고나왔다. 일반 퍼터보다 조금 더 긴 퍼터를 왼쪽 팔뚝에 고정시켜 스트로크하는 방식(사진)으로,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의 퍼트 방식으로 유명해졌다. 쇼플리는 이날 경기에서 불과 1주일 동안 연습한 이 방법을 통해 합계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쇼플리는...
[B:인터뷰] 도전을 이끄는 나르시즘, 모델 기무 2021-04-14 16:49:00
때 플리츠 스커트도 입어봤다. 다양하게 입어봐야 매칭이 가능하다. 다양한 스타일을 접하고 그 안에서 자기 스타일을 찾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가 가장 멋져 보일 때는. 풀로 꾸미고 수업 30분 전에는 교실에 도착해서 학생들 한명씩 맞을 때가 제일 멋있게 느낀다. 촬영날 아침에 붓기가 없는 모습도 빼놓을 수...
세계 골프史 새로 쓴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었다 2021-04-12 17:23:21
조에서 4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맹추격해온 잰더 쇼플리(28·미국)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버디를 잡아내 순식간에 2타 차로 타수를 줄였다. 이제 남은 홀은 고작 3홀. 긴장감이 지나쳤을까. 쇼플리는 16번 홀에서 어이없는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아이언 티샷이 물에 빠져 1벌타를 받은 데다 드롭존에서 친 세 번째...
마쓰야마,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우승 2021-04-12 08:20:25
해 흔들렸다. 반면 같은 조에서 경기하던 잰더 쇼플리(미국)는 버디를 낚아채 마쓰야마를 2타 차로 압박했다. 승부는 16번홀(파3)에서 갈렸다. 마쓰야마는 보기로 홀을 마쳤다. 하지만 4연속 버디를 잡아 쫓아오던 쇼플리가 해저드에 공을 빠뜨리고 드롭 존에서 친 세 번째 샷도 그린에 올리지 못해 '더블파'로...
하루 7타 줄인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을까 2021-04-11 18:02:57
잰더 쇼플리·윌 잘라토리스(미국), 마크 리시먼(호주),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과는 4타 차다. 마쓰야마는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처음으로 보기 없는 라운드를 펼쳤다. 전반에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기상 악화로 인한 경기 중단이 그에게는 호재로 작용했다. 경기가 재개되면서 타수를 무섭게 줄여나갔다. ‘아멘...
마스터스 '무빙데이' 주인공은 마쓰야마…아시아 첫 그린재킷 주인 될까 2021-04-11 10:37:23
쇼플리, 마크 리시먼, 저스틴 로즈, 잘라토리스 등과는 4타 차이다. 마쓰야마는 이번 경기 참가자 중 처음으로 보기없는 라운드를 펼쳤다. 전반에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하지만 기상 악화로 인한 경기 중단이 마쓰야마에게는 호재로 작용했다. 경기가 재개되면서 타수를 무섭게 줄여나갔다. '아멘 코너'인...
스피스, 마스터스 우승 후보 3순위로 껑충 2021-04-05 17:48:25
46위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스피스와 같은 1993년생 ‘미국 황금세대’ 동갑내기들도 이번 마스터스에서 그린 재킷에 도전한다. 세계 2위이자 스피스의 절친으로 유명한 토머스, 6위 잰더 쇼플리, 15위 대니엘 버거 등은 텍사스오픈을 건너뛰고 마스터스 준비에 들어갔다. 스피스는 텍사스오픈 우승으로 82위였던...
토머스·디섐보도 '덜미'…WGC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1-03-25 17:59:28
말했다. 세계 6~10위 선수들의 성적도 신통치 않았다. 6위 잰더 쇼플리(28·미국), 7위 패트릭 리드(29·미국), 8위 티럴 해튼(30·잉글랜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9위 웹 심프슨(36·미국), 10위 패트릭 캔틀레이(29·미국)가 그나마 이겨 균형을 유지했다. 세계랭킹 11위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는 66위 이언...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마마 눈물→"같이 고쳐 나가자" 이혼 위기 극복 2021-03-24 08:01:01
높였던 아맛팸들의 ‘진품명품쇼’는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이후 희쓴 부부는 독립운동 후손들을 위한 전액 기부 플리마켓 개최 준비의 하나로 리폼 꿀팁을 전수받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 부부 스티브J-요니P 집을 찾았다. 미술품이 있는 2층부터 보드를 탈 수 있는 지하까지, 유명 디자이너 하우스다운 감각적이고 세련된...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호마, 세계랭킹 38위로 도약 2021-02-23 08:12:19
쇼플리(이상 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로 변함이 없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7위에서 8위로 내려갔다. 8위였던 패트릭 켄틀레이(미국)가 7위로 자리를 바꿨다. 임성재(23)는 17위를 그대로 지켰고 김시우(26)는 51위에서 53위로 내려앉았다.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미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