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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넘던 아파트가 3억 '반토막'…"급매도 안 나간다" 비명 2024-01-17 06:57:14
조사에 따르면 노원구에서만 9만6000가구가 준공 30년을 넘겼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의 59%에 해당한다. 때문에 노원구에서는 여러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6억 넘던 집이 3억대로…규제 풀어도 "문의 없어요"노원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관내 43개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27개...
설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2024-01-16 08:00:09
등 혜택도 제공한다. 성수품 가격·수급 동향을 점검하는 민관합동 수급안정대책반도 운영한다. 택배 임시인력 6천명을 투입하는 등 물류도 지원할 방침이다. ◇ 제2금융권 대출 소상공인 최대 150만원 이자 환급 연 매출 3천만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제2금융권 대출을...
고금리·전세사기…소형주택 안 짓고 안 찾는다 2024-01-09 17:31:27
가구가 분양했다. 하지만 2021년엔 282가구로 뚝 떨어지더니, 2022년 이후 공급이 전무했다. 젊은 수요층이 외곽으로 밀려 주거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빌라·오피스텔의 ‘큰손’인 임대사업자를 옥죄는 규제가 ‘공급 가뭄’의 원인으로 꼽힌다.“서민 전·월세 부담 늘어날 듯”전세사기 대책은...
서울 도심 소형주택 씨 마른다 2024-01-09 17:28:42
1만3868가구로, 2022년(4만2803가구)의 3분의 1 수준이다.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물량도 같은 기간 2만8533가구에서 6476가구로 쪼그라들었다. 대표적인 규제가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 넣은 조항이다. 아파트 공급량이 반토막 난 가운데 오피스텔, 빌라 등도 공급 가뭄을 겪으면서 국내 주택시장의 수급 미스매치(불균형)가...
이달부터 장애인연금 인상…월 최대 42만원 2024-01-07 12:17:07
미만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장애인연금으로 한 달에 최대 42만4천810원까지 받는다. 소득 하위 70%를 정하는 기준액은 매년 중증장애인의 소득과 재산,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고시한다. 2024년도 장애인연금 선정 기준액은 단독가구가 130만원이며, 부부가구가 208만원이다. 2023년도보다 각각 8만원, 12만8천원...
안덕근 산업장관, 경로당·변전소 방문…에너지정책 점검(종합) 2024-01-07 11:30:00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수혜 대상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정책 홍보를 강화하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안 장관은 경기도 양주변전소를 찾아 겨울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전력 당국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부모급여 月100만원…영아 지원액 최대 '2천만원' 2024-01-05 10:34:32
수급 가구(생계·의료급여)로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 0∼17세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수급 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로 확대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양육가정에는 분유와 기저귀 지원금액도 월 1만원씩 늘린다. 또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활동·돌봄 통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전국으로...
산림청, 취약계층에 목재펠릿 구매 비용 지원 2024-01-03 13:19:15
목재펠릿을 활용하는 취약계층(기초 생활 수급 가구)이 에너지이용권 예외 지급 대상에 포함되도록 했다. 예외 지급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환급형 이용권이다. 따라서 지원 대상 가구는 목재펠릿 구매 영수증을 해당 지자체에 제출하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목재펠릿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약 ...
올해 전국 아파트 33만가구 입주…수도권 물량은 감소 2024-01-03 10:47:10
전국에서 아파트 33만여가구가 입주하는 가운데 수도권은 입주 물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33만1천729가구로, 작년(36만5천953가구)보다 3만4천224가구가 줄어들 전망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9%가량 줄어든 규모로, 감소 물량...
혼자 사는 노인, 月소득 213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2024-01-01 13:49:53
올해 소득이 월 213만원 이하인 65세 이상 1인 가구는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사는 노인은 월 340만8천원 이하일 때 기초연금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이 같이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5.4% 오른 금액이다.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 중 하위 7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