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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는 상수원…콜롬비아·멕시코 수도권 물 부족 비상 2024-04-11 02:09:38
게 레포르마 등 현지 매체들의 분석이다. 멕시코시티 수도관리국(SACMEX·사크멕스)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주요 상수원 중 한 곳인 쿠차말라 수계 저수지의 저수율이 30%에 불과한 상황이다. 평균 저수율 절반을 밑도는 수치로, 28년 만에 최저다. 일부 지역에서는 며칠 동안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급수차에 의존하고 있...
유림E&C,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12일 견본주택 오픈 2024-04-09 13:30:54
시 기장IC를 통한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부산 전역 및 경남, 울산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일광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기장군청,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베이사이드GC, 아시아드CC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케아, 롯데아울렛,...
대만 강진 사망 10명으로…TSMC "일부 라인 재개 시간 더 필요"(종합2보) 2024-04-04 22:13:28
지역에 고립됐던 87명 중 64명과 산사태로 고속도로상에서 고립된 외국인 관광객 8명도 무사히 대피했다고 중앙통신사는 전했다.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대학생 6명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날 강진 발생 이후 이틀간 크고 작은 여진이 300여차례나 잇따른 데다 앞으로도 2∼3일가량 이어질 가능성이...
대만강진 이틀째 여진 300여회에 부상 1천명↑…구조·복구 총력(종합) 2024-04-04 17:48:08
예상한 바 있다. 대만 당국은 도로와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 복구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산악지대에 있는 주요 고속도로는 여전히 불통 상태지만, 철도는 이날 오후를 기해 운행이 재개됐다. 대만 반도체 업계도 지진으로 인해 일부 차질이 빚어졌던 생산 시설 가동 재개에 착수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
[대만 강진 르포] 도로엔 굴러떨어진 커다란 바위가…차안에서도 여진 느껴 2024-04-04 11:34:57
강진 당일 오후 3시께 수도 타이베이에서 자동차를 타고 출발했다. 평소 타이베이에서 화롄현으로 가기 위해선 열차를 많이 이용하지만, 지진 영향으로 3일에는 화롄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대만 북부 타이베이에서 도로를 이용해 화롄으로 가려면 북동부 이란(宜蘭)현까지 고속도로로 이동한...
대만, 25년만의 최대 강진에도 적은 인명피해…"지진 대비 최고" 2024-04-04 11:12:25
여러 건물이 피해를 입었지만, 수도 타이베이는 강한 타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들도 산사태로 굴러떨어진 바위 등에 부딪혀 숨진 경우가 많았고, 직접적인 건물 붕괴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롄현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유명 관광지인...
"원폭 32개 위력" 땅 흔들리고 먼지구름이…8층건물 45도 기울어 2024-04-03 18:22:15
인근 고속도로와 터널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도로 곳곳이 폐허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동부를 가로지르는 쑤화(蘇花)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산사태로 암석들이 쏟아져 내리면서 트럭 운전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인근 타이루거(太魯閣) 국립공원에서는 탐방로가 무너져 10여명의 관광객이 고립돼 구조를...
대만 25년 만에 '악몽'…강진에 건물 붕괴·테크기업들 '스톱' 2024-04-03 18:19:39
놓였다는 분석이다. 진앙으로부터 150㎞가량 떨어진 수도 타이베이까지 강한 진동이 전해졌고, 바다 너머 중국의 해안 도시 푸젠성과 상하이에서도 일부 감지됐다. 76차례 여진이 이어져 건물 125채가 무너지고 최소 137명이 건물에 갇혔다고 대만 재난당국은 밝혔다. 9만1000여 가구에 공급되는 전력이 완전히 끊겼다. 지...
볼티모어항 회복 시동…발묶인 선박 일부 빠져나와 2024-04-02 13:18:04
위 고속도로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중 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무너진 다리의 잔해 제거와 다리 재건에 최소 20억 달러(약 2조 7천억 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키 브리지를 들이받아 붕괴를 초래한 달리 호 승무원들은 여전히 사고 선박에 발이 묶여 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달리 호에는 인도 국적...
파키스탄 '중국인 겨냥 테러' 여파…中업체 2곳, 댐공사 중단(종합) 2024-03-29 19:52:39
샹글라 지역 고속도로에서 폭발물 적재 차량이 중국인 탑승 차량에 돌진해 일어난 것으로 중국인 5명 등 6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들 사망자는 샹글라 지역 다수(Dasu)에서 수력발전 댐을 짓는 또 다른 중국 업체 CGGC 소속이었다. CGGC도 테러 발생 직후 공사를 중단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들 두 중국 업체의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