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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수사 마무리…범행 동기·수법 '미궁' 2018-09-12 16:45:04
범행 이틀 전 병원에서 처방받아 구입한 수면유도제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시신 부패정도가 심하고 피의자가 숨져 정확한 범행 시점과 장소, 수법, 동기는 특정하지 못했다. 경찰은 김씨가 성적인 목적으로 사전에 철저히 계획한 뒤 단독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또 김씨의 유년시절부터의 행적 및 성향...
경찰,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아빠 친구' 단독 범행 결론 2018-09-11 14:00:29
6월14일 a양에게서 검출된 수면유도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아 구입했다.범행 당일인 6월16일 김씨와 a양이 만나는 것을 직접 본 사람은 없었으나 a양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와 cctv, 블랙박스 등으로 확인된 김씨 승용차 동선이 유사했다.또, 김씨가 차량에 보관했던 낫자루와 집에 둔 전기이발기에서 a양의 dna가 발견됐고...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아빠 친구' 단독 범행 결론 2018-09-11 13:32:04
14일 A양에게서 검출된 수면유도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아 구입했다. 범행 당일인 6월 16일 김씨와 A양이 만나는 것을 직접 본 사람은 없었으나 A양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와 CCTV, 블랙박스 등으로 확인된 김씨 승용차 동선이 유사했다. 또, 김씨가 차량에 보관했던 낫자루와 집에 둔 전기이발기에서 A양의 DNA가 발견됐고...
"축사 투자금 돌려달라" 영암 모자 살해 50대 영장 2018-08-26 11:54:49
것으로 확인됐다. 안씨는 이날도 축사 관리를 하러 왔다가 A씨 모자를 만나 투자금을 돌려달라며 다투다가 작업을 위해 자신의 차량에 보관 중이던 흉기를 A씨와 B씨에게 차례로 휘둘렀다. 안씨는 광주의 한 모텔로 달아나 술과 수면유도제 등을 복용한 채로 붙잡혔으나 건강을 상당 부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 모자 살해 50대 용의자 긴급체포(종합) 2018-08-24 17:28:29
연락이 닿지 않아 축사를 찾아온 지인에 의해 이날 낮 12시께 발견됐다. 안씨는 동거하던 A씨와 축사 투자금을 놓고 다툼을 반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는 광주의 한 모텔로 달아나 술과 수면유도제 등을 복용한 상태에서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안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치료를 마치는...
6개월새 48개 병원서 수면내시경… '프로포폴 중독' 2018-07-16 18:29:48
내시경 검사를 핑계로 마약성 수면유도제를 맞기 위해 전국 수십 곳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진료비를 내지 않고 도망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모씨(36)를 사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7월...
병원 48곳서 진료비 2100만원 안 내고 도주..왜? 2018-07-16 12:14:59
병원에서 수면내시경 검사, 항문치료, 침술치료, 도수치료 등을 받은 뒤 도망쳐 2천100만 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특히 "이유 없이 체중이 줄었다"는 등의 핑계를 대면서 수면내시경 검사를 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진료받은 병원 중 22곳에서 수면유도제인 향정신성 의약품 프로포폴과...
'프로포폴 중독?'…6개월간 병원 22곳서 수면내시경 30대 구속 2018-07-16 12:00:17
22곳서 수면내시경 30대 구속 병원 48곳에서 진료비 2천100만원 안 내고 야반도주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마약류로 분류되는 수면유도제를 맞기 위해 전국 수십 곳의 병원을 찾아다니며 진료를 받은 뒤 진료비를 내지 않고 도망친 30대가 구속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모(36)씨를 사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강진 여고생 사건, 치밀한 계획범죄였다…시신에서 수면제 검출 2018-07-06 17:32:29
챙겨 배낭 안에 넣어뒀으며, 약국에서 수면유도제인 졸피뎀 28정을 구입했다.지금까지 유력한 용의자였던 여고생 아빠 친구가 여고생을 살해했을 가능성이 더욱 커진 것이다.피의자는 범행 후 귀가하자마자 집 마당에서 무언가 물건을 태우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타버린 물건에서 금속 링과 바지 단추, 천...
'완전범죄'를 꿈 꾼 강진 여고생 살인 사건…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미스터리 2018-07-06 16:03:21
안 온다'고 수면유도제인 졸피뎀 28정을 사기도 했다.범행준비를 마친 김 씨가 지난달 16일 a양을 만나 수면제를 먹이고 결국 살해한 후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며 퍼즐이 일부 맞춰졌다.하지만 피의자인 김 씨가 자살해 영원히 입을 다물면서 범행 동기, 범행의 상세 과정은 현재까지는 미궁에 빠져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