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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수미·이지움 주민 대피…러군에 포위 마리우폴은 '실패'(종합2보) 2022-03-11 05:35:55
대피 소식이 전해졌다. 수미주(州) 응급구조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1만2천명이 버스와 승용차를 타고 도시를 빠져나갔다고 발표했다. 앞서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수미주의 주도 수미와 크라스노필랴, 트로스얀네츠 세 곳에서 임시 휴전이 이뤄져 민간인 대피가 개시됐다고 밝힌 바...
[우크라 침공] 우크라 "마리우폴 등 8곳 인도주의 통로 마련"(종합) 2022-03-10 19:06:18
조처인지 확실치 않다"면서 이번에는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을지 확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수미주(州) 세 개 도시에선 실제로 민간인 대피가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앞서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수미주의 주도 수미와 크라스노필랴, 트로스얀네츠 세 곳에서 임시...
[우크라 침공] 우크라 부총리 "마리우폴 등 7곳 인도주의 통로 마련" 2022-03-10 16:53:30
별도로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州) 주지사는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수미에서는 이미 인도주의 통로로 민간인 대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피 행렬이 떠나고 있다. (민간인 대피를 위한) 정전이 합의됐다"고 말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도 베레슈크 부총리를 인용해 수미, 마리우폴, 볼노바하,...
개전 2주차…교전 지역서 수만 명 대피·인도주의 위기 심각 2022-03-10 06:00:50
"키이우(키예프) 일부 지역과 수미, 에네르호다르 지역에서만 민간인 대피가 이뤄졌으며,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는 민간인이 교전 지역을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인도주의 통로 개설 작전을 방해했다고 반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인도주의적 대응을 위한 정부 부처 간...
[우크라 침공] 수미서 5천명 인도적 '탈출'…마리우폴 대피로 가동 안돼(종합) 2022-03-09 05:17:46
수미 주민들의 대피는 러시아의 침공 후 인도주의 통로를 통한 첫 번째 대피 사례다. 앞서 인도주의 경로를 통한 민간인 대피가 추진됐지만, 공격이 재개되면서 무산됐다.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州) 주지사는 이날 대부분 임시 휴전이 지켜졌지만, 검문소 한곳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도...
[우크라 침공] "수미 인도적통로로 3천500명 대피"…검문소서 한때 총격 2022-03-09 03:34:35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州) 주지사는 이날 현지 방송을 통해 "화요일(8일) 임시 휴전을 통해 민간인 3천500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1천700명가량은 외국인 대학생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지비스키 주지사는 이날 대부분 임시 휴전이 지켜졌지만, 검문소 한곳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
[우크라 침공] 일부 인도주의 통로 '작동'…대피 중 간헐적 포격(종합2보) 2022-03-09 00:03:28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州) 주지사는 이날 외국인 학생 1천명을 포함한 민간인이 버스와 개인차량으로 도시를 빠져나갔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수미∼폴타바 인도적 통로로 723명이 탈출했다"면서 "이중 576명은 인도 국적"이라고 집계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 이고리 코나셴...
[우크라 침공] '탈출 거부' 인도 의사 "반려동물 재규어 두고 못 떠나" 2022-03-07 18:06:32
사태 발생 후 약 2만1천명의 인도인이 현지를 빠져나왔으며 약 1만9천900명이 이미 인도로 귀국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들 중 1만5천920명은 정부가 제공한 특별기 등을 타고 돌아왔다. 하지만 국경도시 수미에 학생 700여명이 갇혀있는 등 폭격과 교전이 빈발한 분쟁지에 아직 인도인 1천명 이상의 발이 묶인 것으로...
러군 자포리자 원전 장악…우크라 남부항구 마리우폴 포위공격 2022-03-05 06:28:51
북쪽의 체르니히우와 북동쪽의 코노토프·수미 등을 포위했으며, 제2의 도시 하리키우(하리코프)와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역시 포위 공격을 받고 있다. 키이우를 향하던 러시아군 주력 부대가 여전히 키이우 북쪽 약 25㎞ 지점에서 남하하지 못하고 64㎞에 달하는 행렬을 이룬 채 멈춰 서 있는 것으로 미국은 파악하고...
[우크라 침공] 닷새만에 성사된 첫 협상 중에도 러 핵전력 비상태세로 전환 2022-03-01 05:28:12
북동부 체르니히우주(州)와 수미주를 통해 키예프로 진격했다. 동부 지역에서 하리코프에 대한 포격이 계속됐으며 남부 지역에선 마리우폴 주변에서 교전이 벌어졌다. 동남부 돈바스 지역 친러 반군은 정부군의 저지선을 뚫고 진격을 계속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수도 키예프 인근에서도 교전이 이어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