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번지점프 추락사 '고리 미결착'...안전요원 입건 2024-02-27 15:36:39
사고와 관련해 해당 시설 안전 요원이 형사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위치한 '스몹'(스포츠 체험시설) 소속 안전 요원 20대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4시 20분께 스몹의 실내 번지점프 기구에서 60대 여성 이용객 B씨가...
中방첩기관, SNS 연재만화서 외국컨설팅사 '간첩 활동' 부각 2024-02-26 11:47:55
최신 회차에서 중국 광물 자원 간첩 사건을 수사하던 방첩 당국 요원이 엘리트 대학 졸업생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검은 손'(간첩)이 근무하는 정보 컨설팅업체에 취업한다는 내용을 그렸다. 중국 요원은 우여곡절 끝에 회사 동료의 신임을 얻지만, 밤늦게 문서고에서 회사의 기밀 전문가 정보를 조사하려다 그를...
"망명 러 조종사 피살…러 스파이·마피아 소행 가능성" 2024-02-21 11:22:50
총정찰국(GRU) 요원들은 카탈루냐 독립운동의 중요한 시기에 카탈루냐 대표 도시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유럽의회는 이달 스페인 정부에 러시아와 카탈루냐 분리주의자들의 연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https://youtu.be/_7b4IfY9fLE] jhpark@yna.co.kr (끝)...
자꾸만 사라지는 '푸틴의 비판자들' 2024-02-17 05:58:10
독살 사건'이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이었던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푸틴 대통령이 FSB 수장이던 1998년 연방보안국의 부정부패를 폭로했다. 이후 2000년 영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푸틴 정권 비판 운동을 이어갔다. 그는 2006년 11월 런던의 한 호텔에서 전 러시아 정보 요원 2명을 만나 홍차를 마신 뒤...
독살·추락·총살…자꾸만 사라지는 푸틴의 바판자들 2024-02-16 23:34:34
'홍차 독살 사건'이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이었던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푸틴 대통령이 FSB 수장이던 1998년 연방보안국의 부정부패를 폭로했다. 이후 2000년 영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푸틴 정권 비판 운동을 이어갔다. 그는 2006년 11월 런던의 한 호텔에서 전 러시아 정보 요원 2명을 만나 홍차를 ...
檢, '김정숙 경호원 활용해 수영강습' 직권남용 수사 착수 2024-02-14 11:02:09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조선일보는 '靑 경호관의 특수임무는 여사님 수영 과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여사가 2018년 청와대서 국가공무원인 여성 경호관으로부터 1년 이상 수영 강습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온 뒤 대통령 경호처는 "여성 경호관은 대통령과 그 가족을 위한 수영장에서 안전...
중국 "美공항서 中유학생들, 무단억류·심문 뒤 추방돼" 항의 2024-01-30 11:28:09
미국 보안요원들로부터 무단으로 심문과 괴롭힘을 당했다"며 이들은 결국 비자가 취소돼 본국으로 돌아와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모두 합법적인 서류(증명서)를 소지하고 있었고 휴가를 맞아 귀국, 제3국 여행, 학회 참가 등의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갔거나 신입생으로서 미국 방문에 나선 사람들이었다는 게...
[연합시론] 美 'AI 딥페이크'에 발칵…총선 코앞 한국도 남일 아니다 2024-01-29 16:24:44
당국이 수사 중이다. 이달 23일 치러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 당원들에게 "이번 화요일에 투표하지 마세요. 그것은 도널드 트럼프를 도울 뿐입니다"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목소리를 담은 전화가 무차별적으로 걸려 와 큰 혼란을 줬다. AI를 기반으로 음성을 합성해 마치 유명 인사의...
우크라 "러 수송기 추락사건 유엔·적십자가 조사해야"(종합) 2024-01-25 20:59:59
범죄 수사를 개시했다"며 "전쟁법과 관례를 살피고 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24일 추락한 수송기에 포로 교환을 위해 이송 중이던 우크라이나 병사 65명과 러시아인 승무원 6명, 호송 요원 3명 등 74명이 탔고 모두 숨졌다면서 우크라이나가 발사한 미사일에 격추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포로...
아르헨 치안장관 경호요원 9세 딸, 도심서 강도 총맞아 숨져 2024-01-23 05:46:26
경호요원 9세 딸, 도심서 강도 총맞아 숨져 치안장관 "범인 잡아낼 것"…대통령 "범인,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치안 장관의 경호를 맡은 현직 경찰관의 어린 딸이 도심에서 강도의 총에 맞아 숨졌다. 파트리시아 불리치 아르헨티나 치안 장관은 22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