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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범, 아버지 총으로 범행…차량서 폭탄 발견 2024-07-15 07:54:59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SNS 등을 조사한 결과 외국의 극단주의 조직이나 개인 등 테러 범행과 연계 흔적을 찾지 못했다. FBI는 "용의자 크룩스가 정신병을 앓았거나 온라인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한 증거를 찾지 못했고, 특정 이념에 연루됐다는 것도 확인하지 못했다면"고 밝혔다. 다만 "암살미수 사건으로...
FBI "트럼프 저격, 용의자 단독범행…정신병력 증거 없어" 2024-07-15 07:41:15
범죄 현장의 용의자 시체 옆에서 발견됐다. 이어 수사관들은 용의자의 차량을 수색하면서 폭발물질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장치도 찾아냈다. 버지니아주의 콴타코에 있는 FBI 연구실에서 추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수사팀은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현지 사법 당국 관계자를 인용, 용의자 크룩스의 차량과...
[트럼프 피격] FBI "용의자 단독범행…정신병력·특정이념 연계 증거없어" 2024-07-15 06:04:00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설명하고 현장에서 사망한 용의자 크룩스는 이전에 FBI의 수사망에 오른 적이 없는 인물이라고 확인했다. 수사팀은 또 사살된 용의자가 사용한 총기는 AR-15 계열 소총으로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며 범죄 현장의 용의자 시체 옆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관들이 용의자의 차량을...
네팔 버스추락 사고 시신 3구 수습…"50여 실종자 생존 어려워" 2024-07-14 11:33:01
수습…"50여 실종자 생존 어려워" 강물 불어나고 유속 빨라 수색 작업 난항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네팔에서 산사태로 버스 2대가 강에 빠져 휩쓸린 사고와 관련, 네팔 당국이 시신 3구를 수습했다. 14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구조 당국은 전날 사고 현장에서 약 55㎞ 떨어진 곳에서 시...
필리핀 민다나오섬 경찰-강도 총격전…경관 1명 등 6명 사망 2024-07-11 18:53:08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에 강도들이 총격을 가하자 경찰이 응사해 약 30분간 교전이 지속됐다. 이 과정에서 33세의 경찰특공대 소속 남성 경찰관이 숨지고 떼강도 두목과 동료 등 5명이 사살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여러 종류의 총기, 폭발물, 불법 약물을 압수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내비는 '우회전' 안내…역주행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2024-07-09 17:55:57
압수수색하고 거짓말 탐지기를 쓰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경찰은 차씨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서라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결과를 최대한 이른 시일에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현장 주변 CCTV 영상 12점과 해당 차량 및 목격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4점을 국과수에 보냈다....
몸던져 아기 감싸고, 바늘꽂고 대피…키이우 아동병원에 미사일 2024-07-09 09:53:45
수색 작업 진행 중에도 여러 차례 공습 사이렌이 울려 구조 대원들이 인근으로 대피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러시아는 오크흐마트디트 병원 외에도 키이우 시내에 있는 다른 산부인과 병원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이날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는 최소 3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러, 나토회의 전날 대규모 공습…"어린이병원도 폭격"(종합) 2024-07-09 00:12:22
일부 무너져 실종자를 수색 중이며 부상당한 16명 가운데 7명이 어린이라고 전했다. 키이우의 또다른 병원에도 미사일이 떨어져 4명이 사망하는 등 키이우에서만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은 집계했다. 전력업체 DTEK는 키이우의 변전소 3곳이 파괴되거나 손상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물폭탄에 축대 무너졌다…충북 옥천서 1명 사망 2024-07-08 21:14:17
산이 무너져 내려 있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집 뒤편에서 굴착기 등을 동원해 수색을 펼쳤지만 거센 비에 토사가 흘러내려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숨진 A씨를 발견한 건 구조 작업을 시작한 지 약 11시간만이었다. 사고는 약 7m 높이의 산비탈 축대가 빗물에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축대가 무너지...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결정 2024-07-08 16:42:08
수색조장 및 포병여단 군수과장이다. 경찰은 "7여단장은 육군 50사단장의 작전지휘를 받아 예천지역 현장에 투입된 해병대의 총책임자로 안전한 작전수행을 관리·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장화 높이'까지의 수변수색을 강조했다. 또 포11대대장의 수중수색으로 오인케 하는 지시가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