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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필 첼로수석 임희영 "대담하고 도전정신 넘치는 악단" 2017-05-16 17:55:37
수석 임희영(30)은 16일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번 한국 공연은 제게 특별하고 귀중한 경험이자 잊지 못할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로테르담 필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와 함께 네덜란드 관현악의 전통을 견인해온 악단으로 꼽힌다. 1918년 창단돼 100년 가까운 역사를...
99년 전통의 로테르담 필하모닉, 내달 네번째 내한공연 2017-04-23 16:04:11
야닉 네제 세겐이 상임 지휘자로 있지만, 일정상 이번 내한공연의 지휘봉은 객원 지휘자 다비트 아프캄이 잡는다. 이들은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과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특히 작년 악단의 첼로 수석에 발탁된 첼리스트 임희영이 이번 내한공연에 함께한다. 그는 로테르담 필의 첫...
[ 사진 송고 LIST ] 2017-03-07 10:00:01
03/06 17:03 서울 이재희 티에리 피셔,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로 합류 03/06 17:03 서울 이재희 티에리 피셔,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취임 03/06 17:04 서울 이재희 티에리 피셔, 서울시향 합류 03/06 17:04 서울 이재희 티에리 피셔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03/06 17:05 서울 이재희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 "서울시향 현악 강해…명성 이어나갈 것"(종합) 2017-03-06 18:03:42
서울시향은 정명훈 전 예술감독 사퇴로 야기된 상임지휘자 공백을 메우고자 '2인의 수석 객원지휘자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정 전 예술감독 사퇴로 인한 중심축 부재,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와 직원들과의 소송전 등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예술가의 입장에서 슬픈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지휘자이...
티에리 피셔 "정명훈이 세워놓은 본래 목표까지 나아갈 것" 2017-03-06 16:30:02
야기된 상임지휘자 공백을 메우고자 '2인의 수석 객원지휘자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6일 서울시향에 따르면 피셔는 서울시향이 발행하는 월간지 'SPO'와의 인터뷰에서 "내게 악단의 장점이나 단점은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며 "내 역할을 '안내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체임버...
[주요 기사 2차 메모](6일ㆍ월) 2017-03-06 14:00:00
추이(송고) [사진] - 특검 최종 수사 결과 발표(예정) - 노원구, 미세먼지 방재단 발대식(예정) - 지하철 비상 탈출 훈련(예정) - 을지로 지하보도 미술관 갤러리(예정) -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 간담회(예정) - WBC 1라운드 A조 예선 한국-이스라엘(예정) - 중국 사드 관련 경제 파장(예정) - 제11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2-25 08:00:04
박서준-김지원, KBS '쌈 마이웨이' 출연 확정 170224-0699 문화-0031 15:10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 내달 취임 연주회 170224-0713 문화-0032 15:21 "전주 한지 명맥을 잇자"…'전주한지장' 4명 첫 선정 170224-0737 문화-0033 15:36 박수홍, 'K팝스타6' 시청자 심사위원 됐다…직접...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 내달 취임 연주회 2017-02-24 15:10:01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로서의 취임 연주회를 연다. 피셔는 지난 1월 먼저 취임 연주회를 연 마르쿠스 슈텐츠와 함께 상임 지휘자 공백 상태인 서울시향의 연주력 유지를 돕는다.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으로 10년간 활동한 피셔는 영국 북아일랜드의 얼스터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2001∼2006년), 영국...
웨인 마샬 오르간 독주회·프라임필 창단 20주년 연주회 2017-02-22 17:24:07
지휘자이자 파이프오르간 연주자인 웨인 마샬(56)이 오는 3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오르간 리사이틀을 연다. 그는 오르간 명곡으로 유명한 뒤프레의 '두 번째 교향곡', 로제-뒤카스의 '전원', 비도로의 '오르간 교향곡 6번' 등을 연주한다. 마샬은 독일의 쾰른 방송교향악단의...
"깊고 짙은 선율"…웅크렸던 비올라, '무대 앞으로' 2017-01-31 11:49:26
출신 지휘자 유카페카 사라스테가 잡는다. 관람료 1만~7만원. 브렛 딘은 다음달 12일 실내악 무대도 펼친다. 서울시향 바이올린 부수석 주연경과 차석 보이텍 짐보브스키, 비올라 단원 김대일, 첼로 단원 김소연으로 구성된 '하임 콰르텟'이 브렛 딘과 함께 무대에 올라 현악 오중주 특유의 풍부한 음향을 선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