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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텍,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화공기기·저장탱크 핵심 기술 보유 2024-12-20 15:33:35
'화공기기사업부'와 질소, 산소, 수소,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산업용 초저온가스 저장탱크를 설계, 제작 및 설치하는 '탱크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 차별화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86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효성중공업, 한국남동발전과 수소발전시장 공략 '맞손' 2024-12-20 09:19:14
효성중공업, 한국남동발전과 수소발전시장 공략 '맞손' 경남 창원공장서 '수소엔진발전 사업 공동추진 MOU'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효성중공업은 20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수소엔진 발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미래...
한전, 해외 매출 45조원 돌파 2024-12-19 19:02:29
해외시장 진출 30년 만에 45조원을 돌파했다. 해외에서 회수한 투자회수금은 총 3조원을 넘어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올 3분기까지 해외사업에서 1조70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3분기 말까지 누적 매출은 46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한전은 4분기에도 해외에서 초대형 투자를 잇달아 유치했다. 지난 11월 사업...
"韓배터리 유럽서 中과 경쟁 심화…방산은 적극 공략해야" 2024-12-19 18:02:03
반시장적 조치에서 역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다수 중국 기업이 역내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다"며 "역내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차별적 조치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은 EU 역내 생산된 중국 제품과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짚었다. 다만 전반적으로 풍력·태양열·배터리·수소...
[단독] 두산 '수소 재편'…퓨얼셀파워·DMI 합친다 2024-12-19 17:47:19
170억원)보다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DMI는 두산그룹이 수소 드론 시장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2016년 설립한 회사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수소 드론을 양산했다. 수소 드론이 2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는 데다 충전 시간이 짧아 배터리를 장착한 드론보다 더 많이 쓰일 것으로 판단해서다. 하지만 5000만원에 달하는 비싼 가...
혼다·닛산 합병 초읽기…성사 시 현대차 제치고 단숨에 3위로' 2024-12-19 10:02:10
수 있을 것”이라며 “전기차, 수소차,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연구개발 시 효율이 대폭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회사의 통합이 현대차·기아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이유다. 상당한 브랜드 파워를 지닌 양사가 전기차(닛산)와 하이브리드카(혼다) 진용을 다 갖추게 된다면 미국과 유럽에서 현대차·기아와...
김동건 동화엔텍 대표 "수소압축기 사업 확대하고 AI 도입할 것" 2024-12-18 18:38:38
“수소압축기 사업을 키우고 인공지능(AI) 기술도 도입해 효율성과 품질을 더 높일 겁니다.”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달의 무역인상 시상식에서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상’을 받은 김동건 동화엔텍 대표(사진)는 “이름에 걸맞게 더 많이 수출하는 기업으로...
도요타·BMW 등 글로벌 합종연횡 활발…닛산·르노, 실패 사례도 2024-12-18 18:17:26
맺은 수소차 ‘협력’을 ‘동맹’으로 확대한 게 핵심이다. 도요타는 수소탱크와 연료전지 등 핵심 부품을, BMW는 구동 시스템 등을 만들기로 했다. 현대차와 도요타 수장이 올해에만 두 차례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하는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같은 배경에서다. 10월엔 도요타그룹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독자생존 불가"…혼다·닛산 합쳐 미래차 라인업 완성 2024-12-18 18:05:42
있을 것”이라며 “두 회사가 함께 전기차와 수소차,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등을 연구개발하면 효율도 대폭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통합이 현대차·기아에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상당한 브랜드 파워를 확보한 이들 회사가 전기차(닛산)와 하이브리드카(혼다) 진용을 다 갖추...
혼다·닛산 통합 추진…현대차 제치고 단숨에 3위 '점프' 2024-12-18 18:03:56
현대차·기아(730만 대·3위)는 4위로 밀린다. 업계는 중국 전기차의 공습이 이번 통합을 부른 것으로 분석한다. 중국 전기차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본토는 물론 해외시장을 속속 접수하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통합을 통해 비효율을 없애고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