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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결별 후 근황 공개…"긍정 에너지로 이겨냅시다" 2020-05-19 10:41:50
투병 중이다. 레이노병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작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코나 귀 등의 끝부분이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순환기계통 질환이다. 조민아는 남자친구와 교제 당시 극진히 자신의 병을 돌봐주는...
집콕에 뱃살 늘어난 중년 여성 '심장질환' 위험 2020-05-01 17:01:06
중앙대병원 심장혈관·부정맥센터 순환기내과 교수팀이 흉통으로 병원을 찾아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55세 이상의 폐경 여성 65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복부비만이 있으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더 높았다. 조사 대상자의 47.2%에게 관상동맥질환이 확인됐는데 이 중 허리둘레가 85㎝(33.5인치) 이상으로 복부비만이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뱃살 늘어난 중년여성 심장질환 위험 2020-05-01 11:30:54
나왔다. 조준환 중앙대병원 심장혈관·부정맥센터 순환기내과 교수팀이 흉통으로 병원을 찾아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55세 이상의 폐경 여성 65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복부비만이 있으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더 높았다. 조사 대상자의 47.2%에게 관상동맥질환이 확인됐는데 이들 중 허리둘레가 85㎝(33.5인치) 이상으...
[이지현의 생생헬스] 코로나에 더 취약한 심장질환자…'두근두근' 부정맥은 돌연사 위험 2020-03-27 14:36:52
만성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다. 뇌경색 고혈압 심근경색처럼 순환기계 질환을 앓던 환자가 가장 많다. 만성질환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코로나19 때문만은 아니다. 기온 변화가 큰 봄엔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각종 급성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뇌졸중, 부정맥 등...
"돌연사 주범 '비후성 심근증'…비만하면 2.2배 더 위험" 2020-03-16 15:35:04
심장질환이다. 인구 5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심근증으로, 부정맥에 의한 돌연사와 운동 시 호흡곤란, 말기 심부전으로의 악화, 심근허혈로 인한 흉통이나 실신, 뇌졸중 등 치명적 합병증을 유발한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김형관, 박준빈 교수)은 2009∼2014년 건강검진을 받은 2천800만명 중...
[이지현의 생생헬스] 우울·무기력 부르는 코로나 블루…"힘내라" 긍정 바이러스 전파해야 2020-03-13 14:27:45
더 많이 흡입하고 순환기를 자극해 활력이 생기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노래를 부르면 표현력과 창의력이 높아진다. 합창 공연자가 노래한 뒤 기분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졌다는 독일의 연구 결과도 있다. 20분 정도 질 높은 낮잠을 자는 파워냅도 정신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된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만...
WHO "2월 이후 코로나 中 치사율 0.7% 불과" 2020-03-01 17:56:10
않았던 우한과 발병 초기의 치사율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지병이 있는 고령자층에 집중됐다. 80대 이상 고령자의 치사율은 21.9%였다. 순환기 질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13.2%였고 당뇨병 9.2%, 고혈압 8.4%, 만성 호흡기 질환자 8.0%, 암환자 7.6% 등의 순이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2월 이후 中 치사율 0.7% 불과"…WHO 코로나 공식자료 발표 2020-03-01 11:26:55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의 치사율이 높은 반면 어린이의 감염사례는 드물고 증상도 가벼웠다고 분석했다. 특히 19세 미만 감염자 가운데 증증환자로 분류된 비율은 2.4%에 불과했다. 반면 80대 이상 고령자의 치사율은 21.9%로 5명당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가운데 순환기 질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13.2%였고, 당뇨병...
신종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면역력 강화 음식 2020-02-27 16:03:53
기술연구소 원준수 선임연구원은 "홍삼(인삼)은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증진 임상효과는 이미 오래전부터 긍정적 결과들이 다수 보고되고 있다" 며 일본 Kaneko박사의 연구결과와 미국 강상무 교수팀의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2001년 일본 Kaneko 순환기 내과의 Kaneko박사 연구팀이 인삼분말 3g을...
"20~30대도 고지혈증 관리해야…심혈관질환 사망위험 1.7배↑" 2020-02-19 09:44:29
유럽순환기내과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유럽 예방심장학'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이 없는 사람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도가 각각 2.2배, 1.8배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 사망 위험까지 포함하면 평균 위험도는 1.7배였다. 특히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