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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에 진심으로 사과..훈훈모드 전환? 2014-10-16 09:56:15
오해를 풀려고 했다. 태오는 사장님인 순희(김하균)에게 들었다며 당당했고, 들레는 자신에게 사과하라 했지만 태오는 그런 상황을 만든 것은 들레쪽이라며 서로 한치도 지지않는 싸움을 이어갔다. 들레는 자신도 사과를 할테니 태오에게도 정중하게 사과를 하라 요청했고, 태오는 뜻밖에 바로 들레에게 사과를 해 들레를...
‘일편단심 민들레’ 최지나, 최재성-최수린 관계 의심 2014-10-15 11:00:04
등이 한데 몰려와 힘들어하는 듯 보였다. 한편, 태오는 전화를 끊고 옆을 보자 들레(김가은)가 서 있는 것을 보고 혹시 자신의 전화통화를 엿듣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냐 시비 걸었고, 들레는 들어온 순희(김하균)에게 이상한 사람이라 성화였다. 한편, 다음 예고에서 동수는 차용수의 밑으로 들어가게 됐고, 차용수는...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 `트라우마` 알았다 2014-10-15 10:30:11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태오(윤선우)가 순희(김하균)로부터 들레(김가은)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순희는 들레가 어릴 적 고아원에 있을 때 동생을 먹이려고 야바위꾼들의 숫자놀음에 끼었고 그 사이에 동생을 잃어버렸던 사실을 말했다. 그 이후 들레는 계산만 하려고 하면 두통이 도진다며 안타까워...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에 “이런 한심한 애, 뭐가 미덥다고” 독설 2014-10-14 10:30:11
전 순희(김하균)의 밑에서 일했던 것처럼 순희네 가게에서 다시 일을 시작했고, 실비식당 식구들은 태오의 군제대를 환영해주었다. 그러나 태오와 들레는 뭔가 눈을 제대로 맞추기도 뭣한 약간은 어색한 사이였다. 다음날, 들레는 금실(김예령)의 심부름으로 순희네 가게로 가 밀가루와 설탕 등을 샀고, 바쁜 태오 때문에...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친父 죽게한 전승빈에 반했나? 2014-10-13 11:09:48
때 살려준 은인을 차용수로 착각했다. 순희(김하균)는 민들레(김가은)에게 가서 민강욱(최철호)의 죽음 소식을 조심스럽게 알렸고, 민들레는 놀라 민강욱의 빈소로 뛰어갔다. 민들레는 갑작스러운 민강욱의 죽음 소식에 놀라 눈물을 떨어뜨렸고, 엎드려 빈소를 지키고 있던 샘(전승빈)의 어깨를 안아 다독여줬다. 하지만...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교통사고로 의식 잃고 혼수상태 2014-10-10 09:56:24
당했다. 한편, 태오는 집에 돌아가 들레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가족들 모두가 들레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혼수상태의 들레를 깨우며 정신을 차려보라 우는 금실(김예령). 춘옥(주민하)과 순희(김하균) 또한 마찬가지로 들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순희는 밤을 새워 들레의 곁을 지키는...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교통사고 당한 김가은 안고 ‘충격’ 2014-10-09 11:00:04
한편, 금실(김예령)과 순희(김하균)는 아무리 찾아도 통 보이질 않는 들레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특히 금실은 그동안 어린 들레에게 많이 의지를 하고 살아왔음을 말하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들레는 강욱이 준 구두를 보며 식당에서 나온 이야기나, 강욱이 오늘따라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며...
‘일편단심 민들레’ 이아이, 윤선우에게 잘 보이려 안간힘 2014-10-08 10:30:11
여성스러운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다. 순희(김하균)와 함께 들어오는 태오를 발견한 수자는 세수를 하다 말고 일어나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며 수줍은 듯 서 있다가 인사를 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마침 수철이 나와 복싱을 하기로 했다며 흉내를 내자 태오는 참 재밌는 친구라며 웃었고 순희는 너무 재밌어서 탈이라며...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음식에 대한 정직한 마음..녹록치 않은 현실 2014-10-07 11:00:04
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서 도와줬다. 금실은 순희에게 미안한 마음에 가게 일을 마치고 한가한 틈을 타 여러 가지 반찬들을 내며 밥한술을 뜨게 했다. 순희는 그래도 금실에게 환상의 콤비라며 웃음을 잃지 않았고, 들레의 난자리가 크다며 씁쓸해했다. 금실 또한 들레덕에 그동안 장사를 했구나 라며 들레에 대한 미안함...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가출해서 편치않은 마음..집에서는 윤선우 걱정 뿐 2014-10-07 10:30:11
순희의 상태에 대해 우회적으로 돌려 말했다. 들레를 걱정하고 있을 순희의 모습을 말이다. 춘옥은 들레는 아버지에게는 딸이고 자신에게는 동생이나 마찬가지고, 금실(김예령)네 식구들도 같은 마음일거라 말했다. 태오는 은행 문을 나서다 우연찮게 아버지 대성(최재성)이 비서와 회사 사정의 어려움을 말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