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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꾼' 켑카, LIV골프의 반란을 완성하다 2023-05-22 08:52:03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스코티 셰플러(미국·이상 7언더파 273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15만 달러(약 41억8000만원)이다. 켑카는 메이저대회에서 유독 강하다. 이번 우승은 그의 PGA투어 통산 9번째 우승이자, 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이 가운데 3승을 PGA챔피언십에서 거뒀다. 그래서...
날씬해진 '헐크' 디섐보, 16kg 감량에도 366야드 '쾅' 2023-05-19 18:36:36
중엔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존슨과 동타를 적어내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한국 선수는 대거 부진했다. 이경훈(32)과 김주형(21), 김시우(28)는 나란히 3오버파 공동 63위에 그쳤다. 이경훈과 김주형은 1라운드를 마쳤고, 김시우는 한 홀을 남겨놨다.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51)은 6오버파 76타로 공동 117위에...
부진 겪는 매킬로이…'우즈 마법'으로 날아오를까 2023-05-17 10:23:03
간판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와 맞붙는다. 한국 선수로는 '간판' 임성재를 비롯해 직전 대회인 AT&T 바이런넬슨에서 준우승한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이 참가한다. 2009년 이 대회에서 '황제'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로는 첫...
발목 수술한 우즈, PGA챔피언십 불참 2023-05-11 18:42:55
람(29·스페인),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등 ‘빅3’가 모두 나서 LIV 선수들을 상대한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30·미국), 콜린 모리카와(26·미) 등 역대 챔피언도 대부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5), 김주형(21), 김시우(28), 이경훈(32)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LIV 출범 최대 수혜자?…PGA 남은 피나우, 벌써 4관왕 2023-05-01 10:06:49
2승의 스코티 셰플러(27·미국), 2승의 맥스 호마(33·미국)에 이어 네 번째다. 피나우는 PGA투어에서 LIV골프로 옮긴 동료들을 이해한 몇 안 되는 선수였다. 공개 석상에서 “(LIV로 건너간) 브룩스 켑카 등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LIV골프 출범이 그에게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교롭게도 LIV...
'두문불출' 매킬로이, 한 달 만에 나타난다 2023-04-30 17:29:46
상금이 걸려 있는 선수 영향력 지수 프로그램(PIP)에서도 페널티를 받게 됐다. 이번 웰스파고 챔피언십은 특급 대회인 만큼 남자골프 세계랭킹 ‘톱25’ 중 4명을 제외한 21명이 출동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욘 람(29·스페인)과 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는 출전 신청을 하지 않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美 두 번 울린 '英 골프박사' 피츠패트릭 2023-04-17 18:31:04
미국 골프의 심장과도 같은 US오픈에서 스코티 셰플러(27·미국)를 꺾었다. US오픈에 잉글랜드 깃발을 꽂았으니 미국 사람들의 원망이 하늘을 찔렀다. 미운털이 잔뜩 박힌 ‘잉글리시맨’ 피츠패트릭은 이번에 다시 ‘빌런(악당)’이 됐다. 그의 뒤를 쫓는 텍사스주 출신의 조던 스피스(30)는 ‘캡틴 아메리카’였다....
2023년 마스터스, 최근 5년 시청률 중 '최고' 2023-04-12 14:29:25
2021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정상에 오른 지난해보다 높았다. 다만 최다 순간 시청자 수는 우즈가 우승한 2019년의 1800만명이 여전히 1위였다. 미국 언론들은 그동안 대립해 온 PGA투어와 LIV 골프 선수들간의 대결이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최종라운드 시청률은 PGA투어 '수호자'...
'람보' 생애 첫 그린재킷…PGA 구원자 됐다 2023-04-10 18:31:06
수 있었던 이유다. PGA에선 세계랭킹 1~3위인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욘 람 등이 나섰다. LIV의 도전은 거셌다. 최종 라운드를 앞둔 9일(현지시간), 리더보드 최상단은 켑카의 몫이었다. 미컬슨과 리드도 톱10에 들었다. 반면 PGA투어의 간판인 매킬로이, 저스틴 토머스(30·미국) 등은...
데뷔전 공동 16위 김주형 "실수 많아 아쉬워" 2023-04-10 18:28:34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등과 연습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전년도 우승자나 우승 후보들만 부르는 대회 전 공식 기자회견에도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김주형은 “항상 TV에서 보던 마스터스에 나가고 싶었는데, 와서 쳐보니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조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