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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스크린 골프대회 여는 유러피언 투어 2020-05-05 18:06:46
모든 스포츠가 중단된 상황이어서 이 대회는 선수 각자의 집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한국에선 골프존이 여는 ‘스크린 골프 투어’가 생중계될 정도로 스크린 골프가 익숙하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생소하다. 선수들은 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 각자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한다. 결과는...
"일반 골퍼 108명, 장하나·오지현 등 프로와 라운드 기회 잡으세요" 2020-04-30 17:52:05
말까지 골프존 스크린 대회 성적 우수 고객과 카드 사용 우수 고객 등 일반인 108명을 프로암에 초청한다고 30일 밝혔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한 뒤 대회에서 ‘BC카드’를 검색하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프로암대회’를 선택해 18홀을 플레이하면 된다. ‘프로암을 위해 골프 대회를 연다’는...
'골프황제' 우즈 뭐 하나 봤더니…스크린서 실전 감각 유지 '비지땀' 2020-04-12 19:09:21
했다. 우즈는 주로 실내 자전거 타기로 근력을 다졌고, 골프 시뮬레이터(스크린 골프)를 활용해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그는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치른 뒤 허리 통증을 이유로 이후 일정을 모두 건너뛴 채 재활에 들어갔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발 묶인 골프스타들 '언택트 스포츠'로 코로나 스트레스 풀기 2020-03-27 17:16:30
우즈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골프 시뮬레이터로 샷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이른바 ‘스크린 골프’다. 그는 2016년 부상에서 재활할 때도 집에서 머물며 스크린 골프로 경기 감각을 유지하곤 했다. 물론 자택 뒷마당에 그린 4개 등 개인 골프장이 있어 외출 없이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임희정 "라이벌은 나를 뛰게 만드는 원동력…작년 하반기 3승 여세 이어갈 것" 2020-01-27 15:11:29
유망주 원포인트 레슨’이 유일한 기회였다. 골프대회가 없으면 레슨도 없었다. 그는 “1년에 한 번뿐인 기회였기 때문에 궁금했던 걸 적어놨다가 몰아서 물어봤다”며 “골프로 성공하고 싶다는 의지로 가득했다”고 회상했다. 연습라운드 비용이 모자라 스크린골프로 코스를 익히고 대회에...
"쓴 돈보다 4~5배 홍보 효과"…女골프 마케팅에 꽂힌 기업들 2020-01-23 14:47:05
한 연구소의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스크린골프 등으로 진입 문턱이 낮아지면서 골프산업에 전성기가 찾아왔다.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2012년 470만 명이던 골프 경험 인구는 2017년 700만 명을 넘어섰다. ‘골프 르네상스’라는 말도 나온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최근 수년간 프로골프투어...
애플라인드, SG골프와 업무협약…스크린골프 대회 합동 개최 2019-12-29 18:27:17
SG골프의 스크린골프 매장에는 ‘애플라인드 무빙샵’이 생긴다. SG골프 매장에서 소비자가 애플라인드의 기능성 골프웨어를 구매할 수 있는 이동식 점포다. SG골프 매장 중 희망매장을 조사해 권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형 거점 매장에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SG골프는 전국에 1100여 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그게 골프냐" 비아냥 듣던 스크린투어, 누적상금 100억 눈앞 2019-12-16 17:16:46
등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겸업골퍼’도 시나브로 늘어나는 추세다. 구독자가 수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도 배출하고 있다. GTOUR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통산 12승 베테랑 최민욱(23)이 대표적이다. ‘최민욱프로’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골프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KPGA투어...
"그것도 골프야?"소리 듣던 스크린골프 투어 8년만에 누적상금 100억 돌파 눈앞 2019-12-16 16:29:11
스크린 겸업 선언 잇따라 선수들의 수준도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필드 골프 투어 프로들이 스크린골프투어로 잇따라 전향하면서 선수층이 한층 두터워진 게 스크린투어의 질적 성장에 기폭제가 됐다. 올 시즌에만 배경은(34), 최우리(34)를 비롯해 10여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출신 프로들이 WGTOUR에 출사표를...
눈 위에서 굿샷…설원 낭만 '스노골프' 2019-12-16 15:17:31
알려졌다. 캐나다나 아르헨티나 등 해외에선 정규 대회가 열릴 정도로 대중화가 됐다. 국내에선 눈 내린 날에는 골프장이 휴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적설량이 적은 날엔 이벤트 대회가 종종 열린다. ‘골죽골사 마니아’들에겐 기회다. 눈밭에서도 공을 쉽게 찾기 위해 형광색 볼을 사용하고 일반 정규 골프장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