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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동료가 4년간 쫓아다녀"…경찰, 30대 남성 체포 2024-06-15 20:10:22
같은 직장에 다녔던 여성을 수년간 스토킹한 30대 남성이 형사 입건됐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과거 직장 동료였던 여성의 직장과 주거지를 여러 차례 찾아간 혐의(스토킹 처벌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10분께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30대 여성 B씨의 주거지...
용인예술과학대, 용인동부경찰서·유관기관과 협업 제작한 공익영상 시사회 개최 2024-06-12 14:39:04
성폭력, 교제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 범죄를 주제로 제작된 총 5편의 공익광고 영상에 대해 한 편씩 제작 과정 및 내용을 소개하고 함께 시청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영상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방송영화제작과 학생들이 용인동부경찰서와 유관기관들의 자문 및 검수를 받아 기획하고 제작한 것으로, 사회적 약...
iH, 서구 루원청사로 이전하나...인천시, 공공시설 재배치안 제시 2024-06-11 10:09:49
성폭력피해상담소,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센터, 인신매매 등 피해자 권익보호기관 등의 입주가 적절하다고 제시됐다. 현재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인천보훈회관은 같은 동에 통합보훈회관으로 새로 건물을 지어 이전한다. 노후되고 협소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개별 임대시설 등에 흩어져 있던 보훈단체 업무시설을...
이수진, 치과 폐업 '먹튀' 논란 후 영양제 판매…"쉬운 일 아니었다" 2024-06-10 07:18:28
스토킹 피해를 호소해왔고, 결국 스토킹을 이유로 지난달 16일 환자들에게 '5월 30일부로 폐업한다'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먹튀' 주장이 나왔다. 환자 A씨는 "이씨의 치과가 '남은 치료는 다른 치과에서 연계 치료를 해주겠다'고 했으나, 다른 치과에서 치료받기 번거로우니...
이수진, 치과 폐업 후 먹튀 논란에 하는 말이 "환불 늦은 것…" 2024-06-09 18:55:17
것"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4월 SNS를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감옥에 간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 편지를 받았다. 스토커에게 10개월 추가 형이 선고됐다"며 "내년(2024년)에는 나와 내 가족, 직원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고 불안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함께 공개한 스토커의 편지에는 "내년 5월에 나간다....
"내가 스토커라니"…2천억원대 소송한 사연 2024-06-07 20:43:36
개드가 자신의 과거 스토킹 피해 경험을 기반으로 연출, 극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우연히 만난 남성에게 집착하는 여성 스토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속 여성 스토커는 남성에게 수만통의 이메일, 수백번의 트윗을 보내고, 그의 머리에 병을 내려치는 등 '기행'을 벌이다가 감옥에 간다. 하비는 지난...
내가 남자 따라다닌 스토커라고?…2천억원대 소송당한 넷플릭스 2024-06-07 20:28:22
출신의 작가이자 배우인 리처드 개드가 자신의 과거 스토킹 피해 경험을 기반으로 연출, 극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우연히 만난 남성에게 집착하는 여성 스토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속 여성 스토커는 남성에게 수만통의 이메일, 수백번의 트윗을 보내고, 그의 머리에 병을 내려치는 등 '기행'을 벌이...
"집사로 받아달라"…정은지에 메시지 500회 보낸 스토커 항소 2024-06-07 14:21:00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7월 정은지의 자택에서 기다리던 조 씨는 정은지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경찰의 경고에 "다시는 문자 안 하겠다"는 메시지를 소속사 관계자에게 보냈다. 그런데도 조 씨의 스토킹 행위는 멈추지 않았다. 조 씨가 다섯 달간 정은지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와 유료 소통...
성폭력 피해자 41% 미성년자…가해자는 '아는 사람' 2024-06-04 12:29:44
차지했다. 가정폭력 19.3%(4,524명), 성매매 0.6%(147명), 교제폭력 0.5%(117명), 스토킹 0.3%(7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성폭력 피해자의 경우 여성이 91.9%인 1만4천911명이었고, 남성은 7.2%인 1천167명이었다. 이중 19세 미만 미성년자가 6천706명(41.3%)이었고, 13세 미만 아동은 3천127명(19.3%)였다. 특히 남성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인사 패싱' 논란 檢총장의 한마디 2024-06-03 18:16:49
버림받게 되는 것"이라며 "주어진 자리에서 오로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소금과 같이 제 몸을 녹여 국가를 위한 검찰의 책무와 소명을 다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은 국민을 든든히 지키는 호민관"이라며 성폭력·스토킹·전세사기·보이스피싱·투자사기·마약범죄 등 민생 침해 범죄에 엄정히 대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