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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육·생태 강점 살려 경제도시로…순천 '3E 프로젝트' 가속도 2021-10-25 15:31:50
정원으로는 장대공원, 동천정원길, 분화구정원, 문학관 정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2013정원박람회의 상징 정원이 호수정원이었다면, 2023정원박람회의 상징 정원은 분화구 정원이다. 순천시는 남북의 대표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백두산과 한라산을 축소해 남북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기로 했다. 시민과 함께...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을 친환경 생태도시로…경안천에 어울림파크 조성" 2021-10-20 18:12:41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3곳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시는 또 2024년까지 총 3단계로 나눠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도심공원을 조성한다. 도심공원을 중심으로 경안천 도시숲, 모현·갈담생태숲, 운학·호동 수변 생태녹지, 유방동 시민 녹색 쉼터를...
탄소중립 본격화…온실가스 감축목표 40%로 2021-10-08 17:28:55
감량을 위해 바이오 플라스틱을 대체 적용 하기로 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온실가스를 흡수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산림 보호를 강화하고, 도시 숲과 연안 습지, 갯벌 등을 활용해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각 부문의 의견을 듣고, 올해 안에 우리나라의...
정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40%로 상향 2021-10-08 08:35:45
제거량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는 도시 숲, 연안습지 및 갯벌 등 신규 탄소흡수원 확보와 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CCUS) 확산 추친할 방침이다. 한편,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이날 NDC 상향안에 대한 각계 의견수렴을 거친 후 오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상향안을 심의·의결해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시베리아에 냉장고…온난화에 러시아 영구동토층 사라진다 2021-10-06 09:41:24
많아져 밭은 습지로 변했다. 영구동토대 주민들은 고기 같은 식품을 지하실에 보관했지만 이제 냉장고를 사서 쓰고 있다. 장례식 때는 이제 땅을 깊이 파기 위해 땔감을 태워 장지를 녹이는 작업도 사라졌다. 온난화로 인한 동토층 상실은 단순한 생활의 변화뿐만 아니라 대형사고와 경제손실도 촉발하고 있다. 지반이...
"그린뉴딜로 연간 43만t 탄소 저감…일자리 10만개 창출 효과 기대" 2021-09-26 15:32:38
73㎢의 화성 연안 습지가 있다. 화성 연안 습지는 경기도 갯벌(166㎢) 면적의 약 44%를 차지하고 있다. 화성 연안 습지의 생태계 보존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관광을 추진해 각 자원을 소재로 한 주제별 시티투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자원의 다양성을 확대해 나갈...
코로나 재정 늘자 지방교부금도 급증…'퍼주기' 급급한 교육청 2021-09-15 17:36:42
원 지급 ‘최고’15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보육·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교육청은 총 11곳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울산교육청을 시작으로 서울·부산·인천·세종·강원·전남·제주교육청이 1인당 3만~30만원을 지급했다. 투입된 예산은 총 2024억원이다. 지난해와 올해 재난지원금...
순천·여수·광양 '친환경 해양 도시' 날갯짓 2021-09-06 17:47:37
전라남도는 다도해 습지정원, 갯벌 통합관리센터 등의 유치를 준비해 갯벌 보전과 활용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리산에는 지리산 터널, 케이블카 등 영호남 광역관광 SOC 시설을 구축해 ‘영호남 도서내륙 관광벨트’로 만들고, 섬진강권 복합휴양관광 클러스터도 조성하기로 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위기의 남미 파라나강…극심한 가뭄에 물 마르고 습지 불타 2021-09-02 01:22:03
습지 불타 남미서 두 번째로 긴 강…77년 만에 최저 수위에 수로 운송 차질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남미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인 파라나강이 지독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다. 파라나강은 브라질 남동쪽에서 시작해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까지 3개국을 지나는 강이다. 파라과이강, 우루과이강과 차례로...
"카피바라의 습격? 인간이 먼저 침입"…아르헨 부촌 무대로 논쟁 2021-08-24 04:22:35
묘사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습지보호법 제정을 주장하고 있는 생태학자 엔리케 비알레는 가디언에 "노르델타가 카피바라의 생태계를 파괴했다"며 "부동산업자들이 야생에서 산다는 꿈을 고객에게 팔기 위해 자연을 파괴한다. 그런 집을 사는 사람들은 자연을 좋아하지만 모기나 뱀, 카피바라는 원치 않는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