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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결승전, 현대家 혈투…울산-부산 29일 정면충돌 2017-11-28 13:25:03
부산은 지난 26일 KEB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상주 상무와 승부차기 혈투 끝에 무릎을 꿇으며 승격이 무산됐다. 지난달 10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고(故) 조진호 감독의 영전에 승격 소식을 바치겠다는 부산 선수들의 희망도 물거품이 됐다. 팀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은 가운데, 불과 3일 만에 FA컵...
챌린지 우승·승강 PO 다 놓친 부산…이제 남은 건 FA컵 2017-11-27 09:10:39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잃은 부산은 아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3-0으로 완승하며 승격 막차를 노렸다. 상승세 속에 승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데다 역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2부리그 팀이 승격하지 못한 사례가 이전에는 없었던 만큼 부산의 자신감은 차올랐다. 1차전에서 상주에 0-1로 패한 부산은 26일 상주 원정 2차전에서...
'아, 감독님!' 故 조진호 감독의 승격 목표 못 이룬 부산의 눈물(종합) 2017-11-26 19:56:13
경남FC와 막바지 '직행 승격' 경쟁에서 차츰 밀리면서 플레이오프를 바라보던 시점이었다. 생전 마지막 경기가 된 지난달 8일 경남과의 맞대결을 마치고 조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응원해주신 팬들께 승리로 보답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재정비해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을...
K리그 승강 PO '첫 승부차기'서 ABBA 방식 첫선…승자는 상주 2017-11-26 19:11:42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잔류와 승격 여부를 가리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사상 처음으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 승부차기에선 올해 국내에 처음 도입된 'ABBA' 룰이 적용돼 눈길을 끌었다. 2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아! 비디오 판독'…좌절된 부산의 클래식 승격 '꿈' 2017-11-26 18:48:15
'아! 비디오 판독'…좌절된 부산의 클래식 승격 '꿈' (상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부산 아이파크와 상주 상무가 똑같이 비디오 판독(VAR)으로 한 골씩 취소가 됐지만 피해는 부산이 훨씬 컸다. 양 팀의 골이 모두 인정됐으면 부산이 3년 만에 클래식 무대를 밟을 뻔해서다. 26일 상주시민운동장. 2017...
'승격 좌절' 부산 이승엽 감독대행 "FA컵 결승 잘 준비하겠다" 2017-11-26 18:43:57
'승격 좌절' 부산 이승엽 감독대행 "FA컵 결승 잘 준비하겠다" (상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의 문턱에서 상주 상무를 넘지 못하고 좌절한 부산 아이파크의 이승엽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면서 남은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을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잔인한 승부"…故 조진호 떠올리며 눈물지은 김태완 상주 감독 2017-11-26 18:31:18
최송아 기자 = "고인이 된 조진호 감독과 플레이오프까지는 가지 말자고 했는데…아쉽고 미안합니다." 2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과 연장전, 승부차기 접전 끝에 내년 클래식(1부리그) 잔류를 확정하고 '승장' 인터뷰를 하는 김태완 상주 상무 감독의 말문이 잠시 막혔다....
K리그 상주, 승부차기로 부산 물리치고 '클래식 잔류'(종합) 2017-11-26 18:07:37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 부산과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1로 패해 1, 2차전 합계 1승1패(1득점·1실점)가 된 뒤 연장전에 들어갔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상주와 부산은 피를 말리는 승부차기에 들어갔고, 상주가 5-4로 이기면서 내년에도 클래식에서 뛰게 됐다. 특히 상주는 2013년 승강제가...
'아, 감독님!' 故 조진호 감독의 승격 목표 못 이룬 부산의 눈물 2017-11-26 18:00:03
별세했다. 경남FC와 막바지 '직행 승격' 경쟁에서 차츰 밀리면서 플레이오프를 바라보던 시점이었다. 생전 마지막 경기가 된 8일 경남과의 맞대결을 마치고 조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응원해주신 팬들께 승리로 보답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재정비해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최초 승격팀' 상주, 클래식 잔류 성공 '1호'로 또 새 역사 2017-11-26 17:55:28
플레이오프에서 생존한 첫 사례다. 2013년 시작된 승강 플레이오프는 줄곧 챌린지(2부리그) 도전자들의 승리로 끝이 났다. 첫해 챌린지 우승팀인 상주가 강원FC를 물리치고 승격했다. 2014년부터는 챌린지 우승팀이 자동 승격되고 플레이오프를 거친 팀이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14년 챌린지 광주FC가 클래식 1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