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CG '올해 주목할 10대 분쟁지'에 한반도 포함 2025-01-02 18:13:20
불가능성을 더하고 있다”며 한반도를 비롯해 시리아, 수단, 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등을 세계 10대 분쟁 지역으로 꼽았다. ICG는 2023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적대 국가’로 규정하고 지난해 북한군 파병으로 러시아와의 관계를 돈독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정보기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중동 공백속 IS 부활할라…트럼프 2기 안방까지 대테러 골머리 2025-01-02 15:37:28
좋아한다"며 "아사드 정권의 붕괴로 현재 우리는 시리아에서 '통치받지 않는 지역들'을 목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렇게 급변하는 중동 정세는 트럼프 당선인이 그간 우선시해 오던 반이민 정책이나 중국과의 패권 경쟁, 정부 효율화 등으로는 다룰 수 없는 숙제를 안길 수 있다. 일례로 트럼프 당선인은 아사드...
ICG '올해 주목 10대분쟁'에 한반도 포함…"김정은 오판 가능성" 2025-01-02 11:55:58
ICG는 분석했다. ICG는 이 밖에 올해 주목해야 할 분쟁으로 ▲ 시리아 ▲ 수단 ▲우크라이나와 유럽 안보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 이란 대 미국과 이스라엘 ▲ 아이티 ▲ 미국-멕시코 ▲ 미얀마 ▲ 중국-미국을 꼽았다. solati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란 국적 마약사범 처형"…새해 첫날부터 6명 사형한 나라 2025-01-02 09:36:33
중동 최대 마약 시장이 형성된 사우디는 특히 시리아 등지의 친이란 무장세력과 연계된 마약 밀수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우디는 국제사회의 비난에 한때 마약사범 사형 집행을 유예하다가 2022년 11월 재개했다. 사우디는 중국·이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로 알려졌다. AFP는 사우디의 사형 집...
美, 'IS 추종' 내국인의 차량 이용 돌진 테러에 '충격' 2025-01-02 08:57:30
있다. 무엇보다 미국 정부는 시리아의 철권통치자였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지난달 붕괴한 이후 IS가 시리아에 다시 피난처를 재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이번 사건에 대해 브루스 호프만 미국외교협회(CFR) 대테러 부문 선임 연구원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서방 국가들이...
내전 종식 앞둔 시리아, 사우디에 대표단 파견…첫 공식방문 2025-01-02 08:17:04
"시리아의 미래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사우디가 우리를 위해 한 모든 것을 자랑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사우디는 시리아 내전 초기인 2012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과 관계를 끊고 반군을 지원했다. 그러나 2023년에는 아사드 대통령이 아랍연맹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 외교무대에 복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사우디, 이란인 마약사범 6명 사형 집행(종합) 2025-01-02 02:48:17
중동 최대 마약시장이 형성된 사우디는 특히 시리아 등지의 친이란 무장세력과 연계된 마약 밀수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우디는 국제사회의 비난에 한때 마약사범 사형 집행을 유예하다가 2022년 11월 재개했다.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사우디는 중국·이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다. AFP는 사우디의...
새해 첫날 지구촌 곳곳 축포…우크라·가자지구선 포성·화염도(종합) 2025-01-01 19:55:11
2025년 새로운 시작으로 만들자" 독재자 떠난 시리아 축포…전쟁터 가자·우크라선 공습으로 사상자 속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김용래 기자 = 지구촌이 1일(현지시간) 전쟁과 재난, 정치적 혼란으로 얼룩졌던 2024년을 떠나보내고 축포와 불꽃놀이 등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며 2025년을 맞이했다. 떠들썩한 축제 분위기...
푸틴 신년사에 '우크라전' 실종…"정상사회 강조하며 전쟁동원" 2025-01-01 10:57:57
속도는 느려지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갑작스러운 몰락으로 중동에서 가장 큰 동맹을 잃었고, 막대한 전략적 가치가 있던 시리아 내 군사기지도 잃게 생겼다. 또 지난주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러시아군의 오인 격추를 사실상 인정하면서 구소련 국가들과의 관계도 삐걱거리게 됐다....
"최악 딛고 새출발"…지구촌, 혼란·고통 속 희망찾아 새해맞이 2025-01-01 08:41:03
연례 축제 독재자 떠난 시리아 축포…전쟁터 가자·우크라 '눈물 속 새해' 유엔 총장 "전쟁은 엄청난 고통 초래, 2025년 새로운 시작으로 만들자"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지구촌이 1일(현지시간) 전쟁과 재난, 정치적 혼란으로 얼룩졌던 2024년을 떠나보내고 새출발을 다짐하며 2025년을 맞이했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