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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해외 SNS에서는 난리라는…우버로 음식배달 '우버이츠' 써보니 2018-01-14 09:30:00
급한 기자에게, 실시간 배달 상황을 알려주는 시스템은 시쳇말로 '취향저격'이었다.식당을 고르는 방식도 우버이츠의 장점으로 생각된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 보다는, 상황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준다는 점이 그렇다. '치킨'이나 '족발'을 일단 정했다면 모를까 '출출한데 뭐 좀...
"의대생 외과 지원율 높이는데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 2018-01-10 10:48:49
합친 단어)이라는 시쳇말이 의료계 내에 돌 정도로 수년째 의대생들은 특정 진료과를 선호하고 있다. 이와 비교했을 때 몸이 고달프고, 술기 습득이 까다로운 '외과'는 대표적인 기피 진료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외과 기피 현상을 해소하는데 시뮬레이션 수술 교육을 통한 동기 부여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자수첩] 광주시-구청 인사 갈등,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17-12-27 15:36:51
행정의 주인인 시민은 시쳇말로 하나도 관심 없다. 구청의 부구청장으로 시청에서 누가 가는 지, 왜 가야 하는 지, 구청은 이들을 왜 받지 않으려 하는 지, 시청과 구청이 왜 그렇게 싸우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거기에 내년 지방선거가 양념처럼 곁들여지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시민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신문과...
[인터뷰] ‘신과함께’ 하정우, 운을 읽는 배우 2017-12-21 08:00:00
정리가 되더라고요.” 앞서 소개했듯 그는 시쳇말로 ‘열일(열심히 일하다)’하는 배우다. 사후 재판 중 어디에서 고초를 겪을지 묻자 하정우는 극중 나태지옥은 통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신과함께-죄와 벌’ 같은) 판타지물의 경우는 연기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하지만 어렵더라도 도전하고, 도전한 다...
서유정, 국민에게 충격 준 그 장면..."내가 하면 로맨스" 2017-11-14 11:15:36
남이 하면 불륜이냐?” “서유정도 시쳇말로 관종인가” 등의 표현으로 일갈했다. 서유정이 이처럼 해외여행 중 관광객으로서의 반드시 지켰어야 할 에티켓을 지키기 않으면서 누리꾼들은 다른 여배우들의 ‘무개념 사진’도 덩달아 올리고 있다. 특히 서유정을 촬영한 남편도 덩달아 `무개념` 남편으로 질타를 한 몸에...
[인터뷰] ‘침묵’ 박신혜, 틈이 없기에 사람다운 2017-11-04 12:30:00
기준)에 빛나는 ‘닥터스’ 유혜정까지. 시쳇말로 모두 대박을 터뜨린 드라마다. 그가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궁금했다. “읽다 보면 손에 들려있는 책이 꼭 있더라. 감사하게도 좋은 책을 많이 받는다. 읽다 보면 왠지 내 옆에도 있을 것 같은 우리네의 모습을 그린 책이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다.” 이에 흥행을 이을...
맞춤옷 입은 신하균의 ‘7호실’, 흥행 부진의 열쇠 될까? (종합) 2017-10-16 13:17:00
대리 운전까지 시쳇말로 뛰는 두식은 신하균만의 역할처럼 보였다. 사회자 박경림 역시 “기성복 아닌 맞춤옷 입은 느낌”이라고 그의 연기를 치켜세웠고, 신하균은 “극중 욕을 많이 했다. 평소 욕을 잘 안 하는데 시원하게 해봤다”라며 웃었다. 또한, ‘7호실’은 액션 신이 의외의 주목을 받았다. 신하균은 “합을 맞출...
[사람들] 사투리 디자인 문구류 창업으로 성공시대…김효미·김진아씨 2017-10-15 09:31:00
디자인 박람회에서 일본어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쳇말로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 이상은 난 것 아니냐는 평가에 두 청년창업인은 손사래를 쳤다. 김효미 대표는 "돈을 버는 게 빼놓을 수 없는 사업의 목적이긴 하겠지만, 그것만 좇다 보면 잃는 게 많은 것 같다"며 "진아나 저는 내...
혼돈의 금감원, 불행의 씨앗은 20년전에 잠재돼 있었다 2017-10-06 06:00:00
자체다. 임원진부터 말단 직원들까지 시쳇말로 ‘멘붕’(멘탈붕괴) 상태다. 발단은 지난달 20일 감사원의 감사 결과다. 감사원은 금감원의 임직원이 채용 비리를 저질렀고, 직원들이 근무시간에 차명으로 주식 거래를 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일부 임원에 대해선 검찰 수사를 의뢰했으며, 검찰은 이틀 뒤 전격...
[인터뷰] ‘남한산성’ 김윤석, 소신껏 살다 2017-10-04 13:00:00
척화(斥和)파 예조판서 김상헌의 주장은 시쳇말을 빌리자면 관객에게 고구마를 전달한다. “명분과 실리를 놓고 봤을 때 그쪽에서 보면 이쪽이 명분이고, 이쪽에서 보면 그쪽이 명분이다. 최명길이든 김상헌이든 모두가 본인이 실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더불어 김윤석은 “김상헌은 막연한 인물이 아니다. 서날쇠(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