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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예상치 부합…전년비 2.5%↑ 2024-08-30 21:40:13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7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로 집계됐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모두 부합하는 상승률이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쓸 돈이 없다"...미국판 다이소, 실적 참담 2024-08-30 15:20:49
회사로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주로 1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시골 마을과 도시 저소득층 지역에 매장이 집중돼 있다. 회사 측은 "우리 핵심 고객은 경제 상황이 안 좋거나 불확실한 경우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경제 상황이 좋아질 때는 그 효과를 가장 늦게 느끼는 계층"이라고 밝혔다. 토드 바소스 최고경영자는...
'저소득층 주머니 메말라'…美 달러 제너럴 암울한 실적 발표 2024-08-30 15:05:58
둔 달러 제너럴은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주로 1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매장은 시골 마을과 도시 저소득층 지역에 집중돼 있다. 회사 측은 "우리 핵심 고객은 경제 상황이 안 좋거나 불확실한 경우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경제 상황이 좋아질 때는 그 효과를 가장 늦게 느끼는 계층"이라고 설명했다. 토드 바소스...
美 2분기 성장률 2.8%→3.0%로 상향…강한 소비 반영(종합) 2024-08-29 22:17:14
물가 지표도 속보치보다 소폭 하향 조정됐다.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2분기 2.5%(전기 대비 연율),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2.8%로, 각각 속보치 대비 0.1%포인트 떨어졌다.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의 준거로 삼는 물가지표다. 연준의...
2분기 실질소득 플러스 전환…"임금 상승, 물가 안정 영향" 2024-08-29 12:00:05
상승, 물가상승률 둔화가 맞물려 실질소득이 플러스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소득은 모든 분위에서 증가했다. 다만 소득 하위 20%인 1분위에선 무직가구 비중 증가 등으로 근로소득(-7.5%)과 사업소득(-12.6%)이 감소했고, 기초생활보장 강화 등 이전소득(10.5%)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총소득이 늘었다. 소득 상위 20%인...
2분기 소비지출 4.6% 늘어…고물가에 과일·채소 10%대↑ 2024-08-29 12:00:00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38만7천원으로 1년 전보다 4.0% 늘었다. 식료품 중에서도 과일·과일가공품 소비지출은 12.1% 늘었다. 작년 3분기(11.6%)부터 4개분기 연속 10%대 증가율이다. 채소·채소가공품 지출도 1년 전보다 10.6% 늘었다. 올해 1분기(10.1%)에 이어 2개분기째 10%를 넘었다. 작년부터 이어진 과일·채솟...
"단백질 채우려 닭가슴살 대신 먹는다"…불황에 '불티' 2024-08-27 08:31:34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해 3년여만에 2%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그동안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식료품 지출비는 미국 가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CNBC는 “물가 상승률이 경제 정책 입안자들이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사람들이 소시지를 많이 먹는다…"경기악화 신호" 2024-08-27 06:26:52
데다 소비자들의 식료품 예산을 늘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월 2.9%로 2021년 3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3% 밑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고물가 지속으로 식료품 지출비가 미국 가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오른 가운데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찾기...
美 식품업계 "소시지 수요 증가…경기 약화 신호" 2024-08-27 03:59:33
"더 비싼 단백질의 좋은 대체품인 데다 소비자들의 식료품 예산을 늘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월 2.9%로 2021년 3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3% 밑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고물가 지속으로 식료품 지출비가 미국 가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오른 가운데 소비자들이...
역대급 폭염에 실내 쇼핑몰 인기…저녁 시간대 고객 20% 급증 2024-08-25 06:11:01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고 역대 최장 열대야를 기록하면서 집에서 간단히 차려 먹으려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며 "실제로 신도시 주거 상권에 위치한 그랑그로서리 은평점과 의왕점의 이달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0%씩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랑그로서리는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이다. 마켓컬리도 이달 간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