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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절단 원숭이, 마음으로 인공팔 움직여…뇌신경도 재편된다" 2017-11-30 06:00:11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 의대 신경과학자들은 이 실험결과는 무엇보다 사지가 절단돼 없어진 지 오래됐어도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과 관련된 뇌 신경과의 연결망을 다시 살리거나 새로 만드는 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대학 니초 해초풀로스 교수팀은 사고로 팔을 잃은 지 4~10년 된...
[전문가 포럼] 다이빙 벨에 갇힌 나비는 날아 갈 수 있을까 2017-11-09 18:26:33
근육병, 신경질환 환자들이 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뇌에 삽입된 전극을 통해 뇌파를 측정, 컴퓨터로 신호처리를 해 로봇팔, 휠체어 등 다양한 기계를 환자 자신의 수족처럼 조절하는 방법이다.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뇌과학, 로봇공학, 데이터처리 등 다양한 학문과 신경외과 전문의, 재활의학과 전문의, 재활치료사 등...
"신경질환 치료용 뇌이식 칩 이름이 '할머니'입니다" 2017-11-08 10:11:55
신경계 질환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이 교수는 DBS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이 교수팀은 현재 뇌뿐 아니라 척추에도 전기 장치를 삽입, 하반신 마비 환자의 재활을 돕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기능이 어느 정도 살아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여성, 에스트로겐 분비 피크 때 알코올 피해야" 2017-11-08 10:10:11
신경세포(뉴런)들이 급격한 활동증가를 나타낸다고 라섹 박사는 밝혔다. 그의 연구팀은 발정기와 발정기보다 에스트로겐이 약 10배 늘어나는 발정 휴지기에 쥐로부터 VTA를 채취해 특수 시험관에 살려두면서 알코올에 노출시키고 전극을 통해 VTA 신경세포들의 활동을 관찰했다. 알코올에 노출되자 발정 휴지기에 채취한...
"항히스타민제, 다발성경화증 치료에 효과" 2017-10-13 09:53:10
visual evoked potential)를 통해 신경세포의 신호전달 속도가 빨라지는지를 관찰했다. VEP는 시각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신경신호 전달 속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MS 환자들에게 스크린에 깜빡이는 패턴(flickering pattern)을 보여준 뒤 시각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있는 머리 뒤쪽에 전극을 장치, 시각정보가 뇌에 전달되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19 15:00:02
대신 알루미늄 전극 사용기술 개발 170919-0268 사회-0023 09:41 9개 두뇌 가진 무인자율주행차 개발…급발진도 스스로 체크 170919-0271 사회-0024 09:43 檢, KAI 하성용 前대표 피의자 소환…비자금 로비 의혹 부인(종합) 170919-0278 사회-0025 09:50 고교생들이 보이스피싱 피해금 인출해주고 수수료 챙겨 170919-0284...
[건강이 최고] 목 기울고 통증 느껴진다면…"사경증 의심해야" 2017-09-02 08:00:03
있다. 보톡스치료는 근육 신경을 차단해 증상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반복적으로 맞으면 몸에 면역반응이 생겨 효과가 감소하는 게 단점이다.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법은 '뇌심부자극술'이다. 뇌심부자극술은 볼펜 심 정도(1.27㎜)의 가는 전극을 뇌의 병소 부위에 삽입한 뒤 컴퓨터 프로그램된...
[기자들의 스톡체크] 고영, 의료용 로봇으로 제2성장 예고 2017-06-29 16:02:11
부위를 피해 문제가 있는 부위에 전극을 삽입하는 것으로 뇌관련 수술 중에서도 가장 섬세한 기술이 요구되는 어려운 수술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미국에서는 하버드 메디컬스쿨 산하 브리검여성병원이 임상파트너로 있는데요. 특히 브리검여성병원은 미국 20대 병원 중 하나로 꼽히는 대형...
귀 뒤에 전기자극 줘 외국어 빨리 익히는 날 언제 올까? 2017-04-30 09:00:07
규제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미주신경에 전기자극을 주어 우울증이나 간질 등을 치료하는 방법은 이미 사용되고 있다. 현존하는 것들은 병원 등에서 숙달된 전문가가 사용하거나 수술을 통해 심고 제거해야 하는 이식용 장비와 기술이다. 그러나 DARPA가 원하는 것은 미주신경이 피부표면과 가장 가까이 지나가는 귀나 목...
"가벼운 운동, 시력 좋아진다" 2017-04-15 11:22:06
이들에게 무선 심박동 모니터와 64개의 두피 전극이 장치된 뇌전도(EEG) 모자를 착용하게 해 심박동과 뇌의 활성화되는 부위를 관찰했다. 운동을 하지 않고 편안히 쉬는 상태에서도 같은 실험을 했다. 그 결과 걷기에 해당하는 가벼운 운동이 시각정보를 처리하는 뇌 부위인 시각피질을 가장 활성화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