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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호화여행, 거액인세, 무료공연티켓…美대법관들의 선물목록(종합) 2024-06-08 06:35:06
후원에 따른 것으로 신고됐다. 4명의 대법관들은 저서의 인세로도 수십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도 나타났다. 최초의 여성 흑인 대법관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은 지난해 9월 출간한 자서전으로 모두 89만3천750달러를 벌어들였고, 브렛 캐버노 대법관은 아직 출간하지 않은 책의 원고료로 34만달러를 수임했다. 닐 고서치...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엄마…50대 친부도 조사 2024-06-07 12:20:43
"쓰레기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며 경찰에 신고해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같은 날 오후 9시께 집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A씨를 구속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의 범죄 사실에 미뤄볼 때 살인미수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적용 혐의를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에서 살인미수...
먹었다가 '낭패'…성분 검사했더니 '헉' 2024-06-05 07:41:02
먹었는데, 동생이 고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의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이 이들 남매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모두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이 대마 함유 여부를 모르고...
농식품부 장관 "올해 사과 생산량 평년 수준 될 듯" 2024-06-03 13:00:01
신고해 달라"며 "작업도구 소독, 과원출입 통제, 작업자 관리 등 농가 예방수칙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농식품부는 현재까지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이 사과·배 재배면적의 0.1% 수준으로, 올해 과일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나는솔로' 제작진이 20기 정숙 19금 편집? 영호 "사실과 달라" 주장 2024-06-03 09:43:36
함께하자 "나, 너 옆에서 자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적극적인 정숙의 태도에 "15세 관람가 방송에서 너무 선을 넘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정숙은 악플을 남긴 네티즌을 향해 "방통위에 꼭 신고해 주세요. 저도 억울하니까"라고 반박에 나섰다. 한편 '나는솔로' 측은 정숙의 편집과 관련해 입장을...
"北 감내 힘든 조치" 오물 풍선 살포에 대북방송 재개 카드 만지작 2024-06-02 20:11:27
접촉하지 마시고 군부대(1338)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내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 오물 풍선 260여개를 남쪽으로 살포한 바 있다. 1, 2차를 합해 이날 오전 5시까지 경찰에 접수된 오물 풍선 신고는 514건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차량 위로 떨어진...
군 "내일 北 대남 오물풍선 예상…낙하물 유의해야" 2024-05-31 11:18:45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풍향 예보와 북한의 위협 및 행동을 토대로 추가 풍선을 예상한 것이며, 실제 북한의 풍선 부양 준비 활동이 포착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지금까지 북한의 대남 풍선에 대해 격추나 저지 등은 하지 않고 낙하 후 수거하는 방식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합참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내용물이 모두...
병당 1천만원 넘는 와인도…고가 와인 밀수입 세관에 덜미 2024-05-29 10:10:29
세관 신고 없이 밀수입해 판매하다가 세관에 적발됐다. 해외직구로 와인을 들여오면서 저가로 신고해 세금을 포탈한 수입업자 2명도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세관에 신고 없이 와인을 밀수한 A씨와 해외직구 제도를 악용해 관세 등을 포탈한 수입업자 B씨와 C씨를 관세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전쟁 난 줄 알았어요"…北 대남전단 재난문자에 '철렁' 2024-05-29 07:18:34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지난 27일 브리핑에서 "북한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 쪽으로 전단을 살포해 자동차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입혔고, 풍선에 오물을 넣는 등 저급한 행동을 했다"며 "북한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군부대나 경찰로 신고해 달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면접에 정장 입고 오지 말라고"…'판교 개발자룩' 인기 폭발 [유지희의 ITMI] 2024-05-28 14:46:47
참고해 면접 때 입고 오라고 하더라. 사실 개발 직군 자체가 근무할 때도 복장이 자유로워 평소 일하는 것처럼 입고 왔다"며 웃어보였다. 소위 '판교룩', '개발자 룩'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편안한 복장이 IT 개발자 직군 면접장에 확산하는 분위기다. 과거 자율 복장이라 해도 최소 세미 정장에 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