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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이젠 '증거전쟁'…安·鄭·기업총수 조서 증거채택(종합) 2017-01-17 18:10:27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피의자 신문조서 중 대통령 측이 동의하지 않은 조서는 채택하지 않았다. 대통령 측은 최씨의 신문조서 상당부분을 부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의 조서는 본인의 자유로운 의사에 맡겨 진술한 임의성(任意性)을 인정할 수 없다고 최씨 측이 주장한 탓에 배제됐다. 검찰의 압박 수사에...
[연합시론] 헌재 증거채택, 형사소송 원칙ㆍ신속성 조화 이뤄 2017-01-17 17:39:37
비서관의 신문조서 일부를 증거로 채택하고 나머지 부분은 당사자 증인 신문 후에 다시 증거채택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에 반해 변호인이 이의를 제기한 최순실의 피의자 신문조서는 증거로 삼지 않았다. 헌재가 형사재판의 원칙은 살리면서도 신속한 진행을 추구하려는 목표에 맞춰 내린 결정으로 판단된다. 헌재가...
헌재, 안종범·정호성 檢조서와 '安수첩 일부' 증거채택 2017-01-17 15:18:30
있기 때문에 최씨의 피의자 신문조서는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관심을 모았던 안 전 수석의 업무수첩은 일부만 증거로 채택됐다. 대통령의 지시사항이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티타임 회의 내용 등이 적혀있는 안 전 수석의 수첩은 박 대통령의 탄핵사유를 밝힐 핵심 증거로 거론돼왔다. 강 재판관은 "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7 15:00:03
중앙버스차로 설치 170117-0678 정치-0100 14:16 헌재, 안종범 피의자 신문조서 탄핵심판 증거로 채택(속보) 170117-0680 정치-0101 14:17 헌재, 정호성 피의자조서 일부 탄핵심판 증거로 채택(속보) 170117-0688 정치-0102 14:23 헌재 "안종범 수첩 원칙적으로 증거 미채택…일부만 채택"(속보) 170117-0689 정치-010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7 15:00:03
피의자신문 조서 증거 미채택"(속보) 170117-0678 사회-0117 14:16 헌재, 안종범 피의자 신문조서 탄핵심판 증거로 채택(속보) 170117-0680 사회-0118 14:17 헌재, 정호성 피의자조서 일부 탄핵심판 증거로 채택(속보) 170117-0684 사회-0120 14:21 최순실측 "장시호가 영재센터 전권 행사" 170117-0688 사회-0121 14:23...
헌재 "변호인 없이 진행된 피의자 신문조서 증거채택 보류"(속보) 2017-01-17 14:27:53
헌재 "변호인 없이 진행된 피의자 신문조서 증거채택 보류"(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헌재, 안종범 피의자 신문조서 탄핵심판 증거로 채택(속보) 2017-01-17 14:16:49
헌재, 안종범 피의자 신문조서 탄핵심판 증거로 채택(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순실 “검찰 특검 수사 강압적” 불만 토로 왜...朴 탄핵사유 부정? 2017-01-16 17:05:39
반문하자 "새벽 1시 35분인데 얼마나 피곤하고 쓰러질 지경이었는지 아느냐. (열림시간 40분 동안) 거의 뻗어 있었다"고 말했다. 소추위원단이 "검사가 (신문조서를) 읽을 기회는 줬느냐"고 재차 묻자 "네"라고 짧게 답변했다. 하지만 검찰의 강압에 의해 신문조서에 동의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
최순실 "검찰·특검 수사 너무 강압적..피곤하고 쓰러질 지경" 2017-01-16 13:17:57
않는다"며 검찰의 신문조서가 적법하게 작성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소추위원단이 조서에 변호인과 함께 확인하고 읽었다는 도장이 찍혀있다고 반문하자 "새벽 1시 35분인데 얼마나 피곤하고 쓰러질 지경이었는지 아느냐. 거의 뻗어 있었다"고 말했다. 소추위원단이 "검사가 (신문조서를) 읽을 기회는 줬느냐"고 재차...
최순실 불만 토로 "검찰과 특검, 너무 강압적이라 거의 죽을 지경이다" 2017-01-16 13:10:28
압박과 강압 수사를 받아서 특검도 못 나가고 있다.(신문조서를) 저한테 보여주셔도 소용이없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제가 그날(지난해 10월 30일) 독일에서 오자마자 정신없이 (신문을) 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것이라 인정하지 않는다"며 검찰의 신문조서가 적법하게 작성된 것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