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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한강변 신반포2차, 최고 50층 2050가구 변신 2023-03-28 17:33:36
같은 내용의 ‘신반포2차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서초구 반포·잠원동 한강변 일대에선 최초로 50층 재건축이 허용됐다. 1978년 준공된 신반포2차는 1572가구 대단지로, 반포대교 남단 동쪽 한강변에 600m가량 길게 자리잡고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와 길 하나를...
서울 신반포2차, 서초구 한강변 최초 '50층' 재건축 확정 2023-03-28 15:52:44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서초구 반포·잠원동 한강변 일대에선 최초로 50층 재건축이 허용됐다. 서울 잠원동 신반포2차는 1978년 준공된 1572가구 규모 대단지로, 반포대교 남단 동편 한강변에 600m 가량 길게 자리잡고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와...
한강변 신반포2차 아파트 50층 재건축 추진 2023-03-28 07:07:12
2차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 사업성과 공공성이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1978년 준공된 신반포2차 아파트(서초구 잠원동 73번지)는 12층 13개동...
서울 쌍문동 백조아파트 일대, 25층 300가구로 재개발 2023-03-17 15:18:10
724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준공 후 40여년이 넘은 백조아파트를 포함, 우이천로에 둘러싸인 노후·저층 주거지다. 우이천을 사이에 두고 강북중학교와 마주 보는 하천변 지역이다.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최고 25층, 30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으면서, 현재 차량 중심인 남측...
"이번에 재건축해야"…규제완화에 서울 전역 정비사업 속도전 2023-03-13 05:55:01
시범아파트가 최고 65층 높이의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되며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들어간 데 이어 역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한양아파트도 최근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종상향이 확정되면서 재건축을 본격화했다. 또 최근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 상태에서 정체돼 있었던 여의도 미성아파트가 ...
청량리역 인근 노후주거지, 35층 930가구로 변신 2023-03-10 17:31:11
1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하고 연내 정비구역 지정을 통한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들 구역은 주택 노후가 심했으나 사업성이 낮다고 여겨져 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을 못하고 소외돼 왔다. 서울시의 신통기획 도입 후 2021년 12월 공모에 도전해 후보지로 선정됐다. 신통기획이란 재개발·재건축 등...
서울 면목동 첫 신통기획 확정…1450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3-03-02 14:02:25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이다. 재개발 사업이 상당 기간 멈췄던 면목동 일대는 신통기획과 모아주택·모아타운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69-14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통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면목역 동쪽 69-14 일대, 상봉로에 접한 5만8400㎡...
48년 된 여의도 대교, 재건축 사업 속도낸다 2023-02-27 17:37:19
승인을 받았다. 추진위는 서울시의 자문형 신속통합기획을 활용해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대교아파트는 1975년에 준공된 총 576가구 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95~160㎡(30~49평) 중대형 가구 위주로 구성돼 있다. 여의도여고와 한양아파트 사이의 3만1699㎡ 규모 부지를 차지하고 있다. 추진위는 재건축 정비계획안 입안을...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대열에 합류…"속도가 생명" 2023-02-27 14:58:21
최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추진위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활용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대교아파트는 1975년에 준공된 총 총 576가구 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95~160㎡(30~49평) 중대형 가구 위주로 구성돼 있다. 여의도여고와 한양아파트 사이의 3만1699㎡규모 부지를 차지하고 있다. 추진위는...
방화2도 신탁으로…'조합 재개발' 인기 뚝 2023-02-06 17:35:28
신속통합기획’ 구역으로 지정됐다. 방화2구역 기존 토지 소유주는 348명이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최고 16층, 740가구(공공 126가구 포함) 내외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주민들이 조합 설립 대신 신탁사에 맡기는 방안을 유력하게 꼽은 이유는 김포공항 고도제한 같은 규제로 인해 오랫동안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