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말 한마디에 롤러코스터…"카드대란 재현 우려" 2021-04-28 17:31:25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인정보위원회. 이런 부처들이 모두 자기가 갖고 있는 법으로 얼마든지 이용자 보호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다양한 법들이 있다 라는 말씀이신데요. 다른나라들은 어떻습니까? 가상화폐에 대한 법제화를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구태언 변호사>...
"건설 시공사 연대보증 가능…자동차보험 갱신은 상품권유" 2021-04-26 12:00:01
`광고에 해당된다. 그러나 다양한 정보의 조합을 통해 소비자군을 세분화하여 사실상 특정 소비자에 맞춤형으로 상품정보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는 경우에는 `권유`로 판단이 가능하다. - 증권사 신용공여의 경우 청약철회권 행사 기산점은? ▲대출성 상품의 경우 청약철회권 행사 기산점은 원칙적으로 계약서류를 받은...
"EU 적정성 초기결정, 역외이전 부담만 경감…GDPR 준수해야" 2021-04-25 12:00:13
"개인 신용정보 역외이전은 이전처럼 표준계약 필요"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최근 우리나라가 유럽연합(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평가 초기결정 단계를 통과했지만, 기업 입장에선 일부 부담이 줄어든 것일 뿐 여전히 GDPR 준수 의무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EU "비도덕적 AI 내놓는 기업, 매출 6% 벌금" 2021-04-22 17:17:56
변호사는 “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은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따져 4%라는 높은 벌금이 책정됐다”며 “이보다 2%포인트 강화된 규제가 나온 셈인데, 국내 기업들이 GDPR 맞춤형 컴플라이언스를 구축한 데 들인 자원을 생각하면 파장이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미·중 견제 가속화?…‘제3의 길’ 나선 EU이번...
"청약철회권 모든 금융상품으로 확대…대출 2주 내 해지 가능" 2021-04-04 17:28:48
권리를 한층 폭넓게 보장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지난 3월 25일 시행됐다. 분량이 방대하고 규제가 깐깐한 탓에 일선 영업현장에서 금소법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소비자에게는 청약철회권, 위법계약해지권, 자료열람요구권 등 과거에 없던 낯선 권리들이 주어졌다. 금융권 전체를 시끌시끌하...
금소법 혼란 불구 `무소의 뿔` 강조한 은성수 위원장 2021-04-01 17:48:22
신용카드사들이 금소법 안내 이메일을 보낸 것을 예로 들며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알리고 양해를 구하는 좋은 사례"라고 치켜세우며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금소법과 관련해 은행장들이 간담회에서 토로한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는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유연하게 받아들이겠다는...
EU "한국 개인정보보호 유럽과 동등…단, 금융회사는 제외" 2021-03-30 17:53:22
이번 초기결정 논의과정에서 신용정보법을 따르는 금융회사들은 제외됐다. 금융회사들은 금융위원회 소관인 신용정보법을 따르는 데 EU는 금융위원회가 개인신용정보와 관련된 독립 감독기관으로 위상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분야는 EU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9곳 정도 밖에 안 되는데다 이미...
IT·게임기업, EU 진출 '최대 리스크' 해소됐다 2021-03-30 17:00:02
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개인정보위 감독 권한을 벗어나는 금융기관은 적정성 결정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 금융기관이 갖고 있는 개인 신용정보는 금융위원회가 별도로 관리·감독하고 있어서 EU가 "금융기관은 적정성 결정 대상이 아니다"라고 판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표준계약으로 EU...
"全금융상품이 계약철회 대상 아냐"…금소법 체크리스트 공개 2021-03-29 14:59:28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관련해 판매자·소비자가 알아야 할 중요사항을 `체크리스트`로 제작해 배포했다. 금융당국은 새 제도가 현장에 이른 시일 내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권과 함께 가이드라인 마련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 필요한 조치를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설명서 전부 안 읽어도 돼"…금융당국, 금소법 체크리스트 안내 2021-03-29 11:01:00
기자 = 금융당국은 29일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관련해 판매자·소비자가 알아야 할 중요사항을 '체크리스트'로 제작해 배포했다. 금융당국은 새 제도가 현장에 이른 시일 내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권과 함께 가이드라인 마련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 필요한 조치를 계속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