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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해방구'에서 우승 갈증 날린 셰플러 2022-02-14 12:02:58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스코티 셰플러(26·미국)가 연장 3차전에서 나온 8m 버디 퍼트로 ‘무관(無冠)’의 꼬리표를 뗐다. 데뷔 후 71경기 만이다. 셰플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70만달러) 최종...
'핫식스' 이정은, 시즌 첫 톱10 달성 2022-02-06 13:41:44
루생-부샤르(프랑스·87점)를 근소하게 앞서며 신인왕 레이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혜진은 "다시 루키 시즌이 돼서 감회가 굉장히 새롭다. 타지에서 적응이 안 될 수 있지만, 즐겁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시즌을 건강하게 잘 치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루키 홍예은(20)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205전 206기` 골프선수…연장전 끝에 PGA투어 첫 우승 2022-01-30 13:40:27
채 4라운드에 나섰고 챔피언조에는 작년 신인왕 윌 잴러토리스(미국),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번 우승한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버티고 있었다. 세계랭킹 1위이자 토리파인스에서 유난히 강한 욘 람(스페인)이 1타차 공동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토리파인스 남코스는 몹시 어렵다. 전장이 길고...
美 무대 '루키' 최혜진, 첫날 상위권…존재감 알렸다 2022-01-28 15:57:00
“긴장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유력한 신인왕 후보답게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티샷 비거리는 258야드에 달했고 페어웨이 적중률 71.4%, 그린 적중률 77.8%를 기록했다. 18홀 동안 퍼터를 27번 사용하며 정교한 그린 플레이도 선보였다. 1번홀(파5)을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한 그는 3번홀(파3)에서 보기를...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참가한 데뷔전이다. 이날 최혜진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운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티샷 비거리는 258야드에 달했고 아이언샷은 단 네차례만 그린을 놓쳤다. 18홀 동안 퍼터를 27번 사용하며 정교한 그린 플레이도 선보였다. 1번홀(파5)을 버디로 기분좋게 시작한 그는 3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버디만...
MG새마을금고, 프로골퍼 곽보미·김리안과 메인스폰서 계약 2022-01-21 17:17:34
신인왕을 수상하며 2022년 및 2023년 2개 시즌의 정규투어 출전자격을 확보했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소속선수들이 2022 KLPGA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후원 확대를 계기로 기존 고객층은 물론 새로운 소비자층까지 폭넓게 어필하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날 것"이라고...
"클럽까지 싹 바꿔…'빨간 바지의 마법사' 출격 준비 끝" 2022-01-16 17:42:09
3승을 올리며 신인왕을 따낸 그는 매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종 라운드에서 빨간 바지를 입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그에게는 ‘빨간 바지의 마법사’라는 별명이 붙었다. 2020년은 최고의 해였다. 메이저대회인 KPMG 챔피언십을 비롯해 3승을 올렸고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커리어의 정점 직후 무관의 해를...
전인지 "바닥 친 후 초심 되찾아…올핸 우승컵 들어야죠" 2022-01-09 17:46:53
화려하게 등장해 2016년 LPGA투어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대세로 자리잡았다. US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등 큰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메이저 퀸’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2018년 이후 우승 소식이 끊겼다. 깊은 슬럼프가 시작됐다. 그는 “잘하고 싶은 마음과 주변의 기대 때문에 스스로 높은 기준을...
'대어' 김재희, 메디힐 품으로 2022-01-07 17:40:48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해 올해 L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안나린(26)이 메디힐골프단에 입단한 데 이어 김재희도 합류하면서 메디힐골프단은 7인 체제로 새 시즌을 맞게 됐다. 김재희는 올 시즌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로 떠올랐다. 2020년 드림투어(2부) 상금왕 출신으로 지난해 정규투어 루키 시즌을...
올 스토브리그 '대어' 김재희, 메디힐 품으로 2022-01-07 16:24:45
퀄리피잉(Q)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해 내년 L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안나린(26)이 메디힐골프단에 입단한데 이어 김재희도 합류하면서 메디힐 골프단은 총 7인 체제로 새 시즌을 맞게 됐다. 김재희는 올 시즌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로 떠올랐다. 2020년 드림 투어(2부) 상금왕 출신으로 지난해 정규투어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