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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칼럼] 변동성 장세 투자…실적·현금 '두 마리 토끼' 잡아라 2024-02-08 16:06:16
조 단위의 투자가 필요하다. 주도주들의 큰 상승으로 인해 훨씬 더 많은 자금과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게 되고, 이후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순간 이익을 남긴 투자자들보다 손실이 난 투자자들이 훨씬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면 단기 급등한 모멘텀 투자의 경우에는 얼마나 많은 투자자가 참여를 했는지, 그리고...
은행권 릴레이 ELS판매 중단…소비자 보호 vs 선택권 제한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2-07 16:00:09
것처럼 꾸며 판매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관련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일정 소득, 일정 부분 투자경험이 입증된 사람에게 전문투자자 자격을 부여해 각종 파생상품, 사모펀드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처럼, 고위험상품 가입 절차에도 이와 유사한 제도를 적용할 필요가...
신한운용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 파킹형 기대수익률 1위" 2024-02-05 10:56:06
이상)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변동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저평가 우량 종목을 발굴해 추가 이자수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순자산이 상장 2개월 만에 1,400억 원 규모로 늘어났다. KOFR(무위험지표금리)과...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만기 기대수익률, 파킹형 ETF 1위 2024-02-05 10:08:36
신한자산운용은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만기 기대수익률(YTM)이 4.2%를 기록해 주요 파킹형 ETF 대비 가장 우수했다고 5일 밝혔다.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신용등급 A- 이상), 기업어음(A2- 등급 이상)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S&P500 사상 첫 5000선 고지 돌파 임박-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05 08:28:40
- 금융 당국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으면서 현금 흐름이 좋은 기업들을 한데 묶은 상품 지수 개발에 돌입 - 당국은 상장지수펀드(ETF) 등 이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의 출시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기관·외국인투자가 자금을 증시로 끌어들이고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 해소에 힘을 싣겠다는...
'올해 첫 대어'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 2024-02-04 18:10:28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1세대 미디어 커머스 기업이다.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의류 브랜드 널디,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즉석 포토부스 포토그레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3분기 매출 3718억원, 영업이익 698억원을 올렸다.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인...
1월 내내 "가즈아~" 외친 개미…외국인 '역대급 매수'로 화답 2024-02-02 18:29:04
금융지주도 조명을 받고 있다.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같은 기간 외국인이 각각 2201억원, 188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PBR이 0.51배, 0.42배인 종목들이다. 기관은 PBR 0.46배인 신한지주는 1458억원어치 사들였다. ㈜LG SK㈜ 등 일반 지주사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몰렸다. 앞으로는 저PBR주 사이에서 ‘옥석...
포스코퓨처엠, 부진한 실적에… 목표가 '뚝' 2024-02-01 08:58:11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64만원→45만4000원), 키움증권(48만4000원→40만9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48만원→35만원), 신한투자증권(37만원→30만원), 삼성증권(31만원→29만원) 등은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췄다. 양극재 수요가 부진하고, 가격도 하락해 실적이 부진했다는 이유에서다. 작년 4분기...
춤추는 '삼바 개미'…메리츠, 7연속 신고가 [마켓플러스] 2024-01-31 17:30:52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PBR의 최고 4배, 전체 업종 평균과 비교해서 3배 넘게 웃돕니다. 금융 당국이 기업 스스로의 주가 부양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미래에셋증권이나 이베스트투자증권 등도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만큼 업계 전반으로 확산할지 관심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동화의 재구성 석 달 만에...
[단독] "현금 쌓자" 기업들…1월 회사채 순발행액 역대 최대 2024-01-31 16:36:34
감수한 채 시장에 나오고 있다. 정혜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총선 전후로 부동산 PF 사업장과 건설·금융권의 구조조정 우려가 재차 고조될 수 있다”고 말했다. 2월에도 회사채 시장은 활성화할 전망이다. ‘조(兆) 단위’ 빅딜들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7일 최대 1조6000억원어치 회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