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구석1열’ 고레에다 히로카즈, “마동석, 류준열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 2018-07-31 15:34:39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으로 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과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는 남자가 어느 날 ‘친자가 바뀌었다’는 전화를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좋은 아버지,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이다.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어느 가족’은 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일본 넘어 세계로…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가 사랑받는 이유 2018-07-30 15:20:30
유야는 남우주연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올해엔 황금종려상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영화 시리즈 마스터피스 탄생을 알렸다. 이는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우나기’(1997)이후 21년만의 쾌거다. 그는 국내 언론을 만난 자리에서 "영...
경기콘텐츠진흥원, 투자지원 '히치하이크' 영화...유라시아 국제영화제 수상 2018-07-23 11:31:12
유라시아 국제 영화제에서 장편 국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유라시아 국제 영화제에서의 수상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한국영화 다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뜻깊은 결실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수상작 히치하이...
‘소공녀’ NYAFF 최우수장편영화상 수상, 명작은 해외에서도 빛난다 2018-07-18 10:07:02
인디펜던트 영화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호평과 함께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뉴욕아시안영화제’ 측은 ‘소공녀’ 수상에 관해 “내러티브가 단순하지만 설득력있고, 캐릭터들이 사랑스럽고 신뢰감 있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소공녀’는 ‘우리들’을 제작한 김순모...
이솜 주연작 ‘소공녀’,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수상 쾌거 2018-07-18 07:52:29
피렌체 한국영화제 인디펜던트 영화부문 심사위원상,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는 배우 이솜이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의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이솜은 `소공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 집을 과감히 포기하는 독보적인 캐릭터 `미소`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상에 '플래시 댄스'…9일 폐막 2018-07-10 09:51:15
심사위원상, 외국뮤지컬상, 특별상인 아성 크리에이티브 상, 스타상, 신인상 등 부문별 시상이 이뤄졌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무대에 올린 목원대가 단체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연기상인 하모니아상은 목원대 장지민, 호산대 박찬수 학생이 선정됐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제1회 전국 장애인 음악콩쿠르, 7월14일 개최 "연주자 발굴·재능 기부 선순환" 2018-06-20 13:46:17
1명) ▲부문별 2, 3등-상장 및 연주기회(각 1명) ▲우수연주상, 심사위원상-상장(인원수 제한 없음) ▲참가상-상장(참가자 전원)의 혜택이 주어진다.콩쿠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피아노재능기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日, 21년만에 칸영화제 최고상 황금종려상 수상에 '들썩' 2018-05-21 13:32:37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년·심사위원상) 등으로 수상한 고레에다 감독 외에는 2007년 심사위원 대상을 탄 '너를 보내는 숲'의 가와세 나오미(河瀨直美) 감독이 유일한 일본인 주요 부문 수상자였다. '만비키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좀도둑질로 살아가는 한 가족이 다섯 살 소녀를 새로...
고레에다 감독 '만비키 가족' 황금종려상 2018-05-20 17:28:31
영화를 만들어갈 용기를 얻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심사위원대상은 미국 스파이크 리 감독의 ‘블랙클랜스맨’에 돌아갔다. 심사위원상은 레바논 출신 나딘 라바키 감독의 ‘가버나움’, 감독상은 ‘콜드워’의 폴란드 출신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에게 주어졌다.여우주연상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日 고레에다…'버닝' 본상 수상 불발(종합) 2018-05-20 13:28:59
받았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만비키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좀도둑질로 살아가는 한 가족이 다섯 살 소녀를 새로 가족으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영화다. 심사위원 대상은 미국 스파이크 리 감독의 '블랙클랜스맨'에 돌아갔다. 197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