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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물가 상승폭 확대…뉴욕증시,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에 하락 [모닝브리핑] 2023-07-06 06:48:50
최저임금 법정 심의 기한은 지난달 29일로 이미 시한이 지났습니다. 남은 행정절차를 고려하면 7월 중순까지는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넘겨야 합니다. 장관은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확정해 고시해야 합니다. ◆ 옐런 美재무장관 오늘 방중…미중전략경쟁 격화·관리 기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6일...
80원 내리고 30원 올렸다…좁혀지지 않는 입장차 2023-07-04 20:11:02
심의 기한을 넘긴 최저임금위이지만 남은 행정절차를 고려하면 7월 중순까지는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넘겨야 한다. 장관은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확정해 고시해야 한다. 최저임금 수준 논의는 노사가 각각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놓고 접점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사가 평행선을 계속 그릴 경우...
내년 최저임금 '사용자 9650원 vs 근로자 1만2130원' 2023-07-04 18:19:54
법정 심의 기한을 넘긴 최저임금위원회가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수정안을 제출했다. 4일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시급 1만2130원을, 사용자위원들은 9650원을 1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 9620원보다 26.9% 높은 1만2210원을, 경영계는 동결을 제시한 바 있다. 양측이...
[속보] 노사, 최저임금 1차 수정안 제출…1만2130원 vs 9650원 2023-07-04 17:54:17
법정 심의 기한을 넘긴 최저임금위원회가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어렵사리 1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4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근로자위원들은 1만2130원을, 사용자 위원들은 9650원을 1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 9620원보다 26.9% 인상한 1만2210원을, 경영계는 동결을 제시한 바...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노동계 1만2천130원 vs 경영계 9천650원 2023-07-04 17:52:23
수준이 결정될 수도 있다. 작년에도 심의 촉진구간 중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더한 뒤 취업자 증가율을 뺀 수치로 최저임금 인상률을 확정했다. 이미 법정 심의 기한을 넘긴 최저임금위이지만 남은 행정절차를 고려하면 7월 중순까지는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넘겨야 한다. 장관은...
테슬라 7% 급등 마감…오늘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 전망 [모닝브리핑] 2023-07-04 06:55:41
법정 심의 기한을 넘긴 최저임금위이지만 남은 행정절차를 고려하면 7월 중순까지는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넘겨야 합니다. ◆내달부터 건보료 안 내면 지역가입자 금융거래서 불이익 내달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도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금융거래 때 상당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결론 못 낸 최저임금…소상공인들 "10원도 못 올린다" 2023-06-30 11:51:30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은 일본, 홍콩, 대만 등을 넘어 아시아권에서 1위이며 심지어 미국 20개 주보다도 높다"고 지적했다.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법에 따른 법정 심의 기한인 전날 제9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정회와 속개를 거듭한 끝에 결론을 내지 못했고, 오는 7월 4일...
소공연 "소상공인 벼랑끝…최저임금 올리면 모두 문 닫아야" 2023-06-30 11:14:27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은 일본, 홍콩, 대만 등을 넘어 아시아권에서 1위이며 심지어 미국 20개 주보다도 높다"고 지적했다.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법에 따른 법정 심의 기한인 전날 제9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정회와 속개를 거듭한 끝에 결론을 내지 못했고, 오는 7월 4일 10차 전원회의에서...
1만2210원 vs 9620원…내년 최저임금은? 2023-06-30 07:27:58
37차례의 심의 가운데 법정 기한을 지킨 것은 9번에 불과하다. 지난해에는 2014년에 이어 8년 만에 기한을 지켰다. 앞서 노동계를 대변하는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6.9% 인상한 시급 1만2천210원을 요구했다. 경영계를 대변하는 사용자위원들은 올해와 같은 시급 9천620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뉴욕증시, 파월 긴축 발언에도 오름세…전국 장맛비 계속 [모닝브리핑] 2023-06-30 06:56:04
전원회의를 개최했는데요. 최저임금법상 심의·의결을 마쳐야 하는 마지막 날이었기에 오후 3시에 시작한 회의를 오후 11시 20분께까지 이어갔음에도 노사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결국 내달 4일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최저임금제는 1988년 시행돼 올해까지 총 37차례 심의가 이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