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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윤석열…법무차관 사표에 징계위 구성은 '안갯속' 2020-12-01 17:59:29
지명된다면 기피신청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심재철 국장, 신성식 부장은 '재판부 정보 수집' 의혹과 관련해 중요 참고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정당한 징계심의를 기대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징계위 자체 무산 가능성도심재철 국장과 신성식 부장 역시 위 사안들 때문에 윤석열 총장과의 이해충돌로 징계위 참여가...
징계위 개최 하루 전날까지…위원 명단·징계기록 못 받은 윤석열 2020-12-01 17:44:23
‘추미애 라인’으로 분류되는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 신성식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이들 모두 ‘이해관계 충돌’ 문제로 기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윤 총장 측 판단이다. 가령 심재철 국장의 경우 윤 총장의 주된 징계혐의인 ‘판사 사찰 의혹’의 중요 참고인이다....
윤석열 업무복귀, 법무차관 사표…내일 징계위 연기될까 2020-12-01 17:30:59
없는 상태"라고 답했다. 일각에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 신성식 대검 반부패부장 등 윤석열 총장 측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인사들이 징계위원으로 거론되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윤석열 총장의 참석 여부는 법무부가 징계위 기일 변경 신청을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일 변경 신청이...
정청래 "조남관도? 검사 동일체" vs 野 "추미애 비판하면 개혁대상?" 2020-12-01 10:31:38
선의의 목표도 추미애와 이성윤과 심재철과 한동수와 박은정 부류의 무개념 권력추종자들과 출세주의자들의 사심으로 변질되는 순간, 검찰개혁은 수포로 돌아간다"면서 "마오의 문화혁명이 구습타파와 사회개혁으로 시작했지만 똥오줌 못가리는 홍위병이 설치면서 인류최악의 집단광기로 귀결되었다. 정청래 역시, 그저 정...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달라"…'秋사단' 검찰총장 대행 읍소 2020-11-30 17:35:14
남부지검장,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부장들 정도만 침묵을 지키고 있다. 법무부 과장 10여 명도 전날 저녁 긴급회의를 연 뒤 윤 총장 징계에 항의하는 서한을 이날 고기영 차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심재철 국장의 직속 부하인 김태훈 검찰과장과 법무부 감찰관실 소속 검사들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윤석열 권한대행 조남관 대검차장 "秋, 한 발만 물러나 달라" [전문] 2020-11-30 14:27:08
망나니춤을 거들고 있는 한줌의 무리는 심재철 검찰국장, 박은정 감찰담당관,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이성윤 중앙지검장, 김관정 동부지검장, 허정수 대검 감찰3과장 정도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검찰개혁 구소에는 검사들이 동의할 수 있었지만 검찰개혁이 아닌 검찰총장 감찰강행과 직무배제와 징계착수와 수사의뢰의...
추미애 지휘받는 법무부 과장들마저…"尹 직무정지 부당" 2020-11-30 12:40:46
앞서 법무부 검찰국 소속 검사들은 심재철 검찰국장을 찾아가 총장 직무배제를 재고해달라며 항의한 바 있다. 검찰국 소속의 한 검사는 윤석열 총장 징계 항의 차원에서 연가를 내고 현재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에 파견돼 윤석열 총장 감찰을 맡았던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연수원 36기) 역시...
'사법농단' 공판 검사 "물의 문건 공유 안해…법무부 날조" 2020-11-29 14:29:00
혹시 현 검찰국장(당시 반부패강력부장) 심재철의 진술과 해당 문건 1개 뿐 아닌지"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법무부의 감찰조사와 징계청구는 너무 많은 적법절차를 위반하거나 무시했고, 사실을 왜곡·날조했으며, 수사권까지 남용하고 있다"면서 "수사 등을 통해 전모가 드러나겠지만, 지금 눈에 보이는 불법과 범죄만...
"윤석열, 자택서 직무정지 취소 가처분신청 준비" 2020-11-25 18:41:54
발언을 토대로, 추 장관의 측근으로 꼽히는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이 과거 대검 반부패부장 시절 보고 받은 문건을 사찰 의혹의 근거로 삼으며 감찰 과정에 적극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법사위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국회 회견에서 "문건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 안 되는데 그중 하나가 심 국장"이라며 "감찰...
법무부 "심재철 격려금 지급 논란, 돈봉투 만찬과 비교는 왜곡" 2020-11-21 17:08:42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의 격려금 지급 의혹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3년 전 안태근 검찰국장 등 법무부 감찰국의 '돈 봉투 만찬' 사건과 이 사건을 비교하는 것은 왜곡이라며 선을 그었다. 법무부는 21일 심 국장이 지난달 검찰 간부 20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이 담긴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보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