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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역구 출마 60∼70명 확실…80명 정도 본다" 2024-02-26 13:15:57
김 위원장을 포함한 7명으로, 공천에 관한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대표는 김 위원장이 자신의 지역구 출마지로 대구로 제안한 데 대해선 "김 위원장의 그런 발언은 정권 심판이나 보수의 적장자론을 가지고 정확히 정면승부하자는 말씀 같다"며 "다 틀 안에 놓고 검토한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한국노총, 올해 임금인상 8.3% 요구키로…월정액 38만원 2024-02-20 16:56:03
한국마사회 렛츠런 파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대의원은 지난해 999명보다 40명이 늘어 1039명이 배정됐다. 대의원대회에서는 2023년 회계감사 결과 및 결산 등을 보고하고, 상임 부위원장 인준, 부위원장 및 중앙위원 선출, 반노동 심판을 위한 ‘투쟁과 협상’ 병행을 기조로 하는 2024년 사업계획과 2024년...
민주당 "김건희, 숨어 있다 슬그머니?"…김경율 "조금 아쉬워" 2024-02-20 11:14:09
말라.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후가 어땠는지 기억하라"고 덧붙였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같은 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영부인께서 임기 내내 활동을 중지할 수는 없다. 어떤 식이든 공식적, 비공식적 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에 선거운동 위임"…"李 사당이냐" 반발 2024-02-19 10:48:30
위원회는 '이준석 사당'을 공식적으로 의결했다. 선거의 전부인 선거 캠페인 및 정책결정에 대한 전권을 이준석 개인에게 위임해 달라는 것"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비공식적으로 사당화를 관철하였다면,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공식적 절차를 앞세워 사당화를 의결하고 인정하기를...
"전두환 아니냐"…이준석 '선거 지휘권' 위임에 이낙연 반발 2024-02-19 10:34:31
최고위원회의 공식적 절차를 앞세워 사당화를 의결하고 인정하기를 요구했다"며 "이는 2월 9일의 통합 합의를 깨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 심판과 야당 교체에 대한 국민의 여망과 제3지대 통합 정신을 깨뜨리는 어떠한 비민주적 절차와 내용에도 반대함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개혁신당은 이준석계와...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불참"…녹색정의당, 만장일치로 결정 2024-02-18 18:32:56
위원회의를 열고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에 참여하지 않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 상임대표는 “우리 사회에는 윤석열 정권 심판에는 동의하지만 민주당의 처방전에 동의하기 힘든 시민이 많이 존재한다”며 “녹색정의당마저 비례연합에 참여한다면 이분들은 투표장을 찾지 않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보이지 않는...
'복수 대혈전' 총선 펼쳐지나…조국·유동규·정유라 등판 예고 2024-02-16 14:29:03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심판과 조기종식을 위해 정치적, 법적 등 모든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녀 입시 비리로 2심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4.10 총선을 통해 정치적 재기를 모색하고 있는 것. 그는 앞서 가칭 '조국신당' 창당을 발표하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2024-02-13 11:48:25
정치쇼) "민주진보진영의 승리,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중도층도 꽤 많이 획득해야 승리하는 데 그런 점에서 조 전 장관 출마 선언이 염려된다" "'조국의 강'을 건너느냐 못 건너냐에 대한 논란이 있지 않냐. 당은 직접 총선에 참여하는 문제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환영하기...
李 "친문-친명 구분은 죄악"…공천 컷오프 앞두고 '내부 단속' 2024-02-12 18:36:09
임 위원장의 연이은 발언이 사실상 친문계를 향한 불출마 내지 험지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어서다. 당내에선 “하위 20% 명단에 비명(비이재명)계나 친문계가 다수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친문계 고민정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뺄셈의 정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비겁하지 않기 위해 국민의힘을 나왔다. '운동권 심판' 대 '검사 권력 심판' 같은 명분 정치 말고, 민생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승부하겠다." 허은아 개혁신당 최고위원(전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지난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엘리트 거대 정당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진짜 미래를 위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