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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네팔인 남편과 인도인 아내의 알콩달콩한 일상 속으로 2019-11-12 18:37:01
식당에 온 학생 손님에게 유독 더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 학생들이 주문한 음식보다 더 비싼 가격의 요리를 서비스로 주는 일이 다반사라고 한다. 손님에게 잘 하는 착한 사장님 산토스는 퇴근 후에는 착한 아빠로 변신한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는 더없이 다정한 아빠다. 그런데 착해도 너무 착한...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분가를 향한 고군분투.. 만점 며느리 면모 보여 2019-10-28 21:31:01
시누이의 아이까지 돌보고 시어머니의 식당 운영을 도와주는 등 현모양처 며느리 면모를 보였다. 이날 강여원(최윤소)이 남일남(조희봉)이 한밤 중에 자신의 가족 방에 들어와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다음 날에는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이 강여원에게 남일남의 선 자리를 물었고 강여원은 "아주버님이 나이도 있으시고...
'아이나라'‘일+육아’두 마리 토끼 잡는 슈퍼맘들의 현실 모습 2019-10-27 09:22:02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사를 했다. 한편, 아빠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정미애를 대신해 기존에 운영하던 식당을 부모님께 맡기고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아내가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라며 묵묵히 그녀의 일과 꿈을 지지하고...
"왜 무작정 깃대 보고 치냐고요? 돌아가신 아버지 가르침이에요!" 2019-10-25 18:09:34
있는 ‘아빠’ 문신(사진)은 아직도 선명하다.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고 성격도 비슷하다. 아버지의 고향이자 어린 시절 추억이 살아 있는 부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어묵 국물에 적신 가래떡이다. 홀을 보고 쳐야 홀인원을 더 잡을 수 있다는 아버지 말을 여전히 따른다....
'이웃집 찰스', 네팔에서 온 비제,14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 한 사정은? 2019-10-14 19:48:01
음식재료 구입부터 재료 준비는 물론, 청소까지 식당의 모든 일은 비제 씨의 몫이다. 게다가 향신료 등 식재료 구입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이태원을 찾아 장을 보는데, 문제는 매일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을 타야 한다는 것. 직원을 쓸 여력이 되지 않아 모든 것을 혼자 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도 아까워 식당 구석 쪽방에...
"처음 먹어 보는 맛"…'배틀트립' 김다현, 나무지렁이회 시식 2019-10-12 12:24:01
준비했다”면서 고주원을 현지 식당으로 이끌었다. 이에 등장한 음식은 팔라완에서는 접하기 쉽지만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악어와 나무지렁이 요리. 이때 김다현은 나무지렁이회를 덥석 들어올렸고, 끝이 보이지 않는 나무지렁이의 길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내 나무지렁이회를 입에 넣고 ...
'모던 패밀리' 박원숙, 임현식과 전격 재회…김애경 부부 대저택 방문 2019-10-12 07:53:00
해후했다. ‘순돌이 아빠’ 임현식과 실제 부부가 아니냐는 전 국민적 시선(?) 때문에 만남을 조심스러워했지만 MBC 공채 탤런트 1기생의 ‘데뷔 50주년 축하 파티’를 위해 임현식과 함께 김애경 부부의 집을 방문하게 된 것. 임현식은 럭셔리 의전 차량으로 박원숙을 직접 태우고 에스코트 했으며,...
'부라더시스터' 이현경 "남동생, 4년 전 우울증으로 세상 떠나" 2019-10-08 00:03:45
한 식당을 찾았다. 바로 남동생의 장례를 치른 뒤 방문했던 곳이었다. 식사를 하던 중 이현경은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복이 많다"라고 하자 어머니는 "아들 먼저 보내고 뭐가 복이 많아"라고 화를 냈다. 이어 "형범이가 추석 전에 갔잖아. 가족이 다 모이는 추석에 얼마나...
이현경 "남동생, 4년 전 극단적 선택…우울증 세상 떠나" 2019-10-07 17:54:32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남동생의 장례를 치른 후 방문했던 식당을 함께 찾았다. 식당에서도 이현경은 "엄마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아들 먼저 보내고 뭐가 복이 많냐"면서 또 다시 격한 감정을 보였다. 어머니는 "나보고 120살까지 살라면서,...
'부라더시스터' 희로애락을 겪으며 함께 성장하는 가족 2019-10-06 13:58:01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즈넉한 풍경이 머무는 한 식당을 찾았다. 바로 남동생의 장례를 치른 뒤 방문했던 곳이었다. 어머니를 위해 동생 이현영은 직접 쌈을 싸줬고, 조혜련은 "딸들이 이래서 좋다"라며 덧붙였다. 잠시 뒤 이현경이 "엄마는 복이 많다"라고 하자 어머니는 "아들 먼저 보내고 뭐가 복이 많아!"라고 소리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