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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도 K콘텐츠가 대세…"구독자 80%, 한국에 푹 빠져" 2024-11-19 23:14:30
나선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의 80% 이상이 K콘텐츠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의 유료 가입자는 지난 3분기 기준 2억8272만 명에 달한다. 이날 100여 명의 국내외 취재진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규 콘텐츠는 단연 ‘오징어 게임’이었다. 다음달 26일...
넷플릭스 책임자 "오징어게임2, 놀라운 반전 곳곳에…성공 확신" 2024-11-19 23:00:00
전쟁'을 꼽았다. 그는 세계 지도에서 지역별로 시간에 따라 시청자 수가 치솟는 입체적인 막대그래프를 보여주며 "이 쇼(흑백요리사)는 한국에서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고, 곧이어 동남아시아와 미국, 프랑스, 중남미 등 K-콘텐츠의 열렬한 팬층이 있는 국가들에서 시청자를 끌어모으기 시작했다...
한컴 "클라우드·AI 기술로 글로벌 영토 넓힐 것" 2024-11-19 18:07:10
협업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AI 생체인식 사업을 확장하고, 대만 케이단모바일을 비롯한 기업들과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변성준·김연수 대표는 주주서한을 통해 “한컴은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반환점 돈 尹정부 문화정책…'예술한류 확장·스포츠 개혁' 초점 2024-11-19 16:37:46
문체부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각국 문화장관들이 참석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를 신설해 한국문화의 독창성을 알리기로 했다. 지역 활성화·체육개혁도 마무리 지역·인구소멸 문제 해결에도 문화정책의 역할이 강조된다. 가장 대표적인...
北, 한미일 협력 두고 "3자 멸망시대…보복 일상화될 것" 막말 2024-11-19 10:16:39
목도한 것은 결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나 안정이 아니었다"면서 "수시로 핵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로 출몰시키고 나토 무력까지 끌어들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전례 없이 소란케 하며 주변국들의 경계심을 불러 일으킨 미일한의 행적은 아무리 포장해도 안전 보장, 평화 번영과는 인연이 없다"고 비난했다. 또 "이번...
한국경영사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역사' 주제로 2024-11-19 09:33:41
단국대 교수)은 2024년 11월 30일(토) 가천대학교 가천관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비즈니스 역사 Business History in Asia Pacific"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4개 분과에서 14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인터넷 도입 이후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새롭게 나타난 온라인 검색, 게임,...
캠벨 "이 시점에 印太서 미군 줄이는 건 美 전략적 이해에 반해"(종합) 2024-11-19 07:06:05
인도태평양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는 참모들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전력을 상당히 줄이거나 인도태평양에 대한 우리의 근본적인 약속의 성격을 바꾸려는 어떤 시도가 이 시점에서 이뤄진다면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에 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아시아를...
캠벨 "韓, 매우 너그러운 방위비 분담…트럼프 행정부도 알기를" 2024-11-19 02:57:42
행정부에 참여하게 될 주요 인사들이 인도태평양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는 참모들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전력을 상당히 줄이거나 인도태평양에 대한 우리의 근본적인 약속의 성격을 바꾸려는 어떤 시도가 이 시점에서 이뤄진다면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에 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갈수...
판 바뀌는 경제·안보 환경…美·中 사이서 '능동외교' 2024-11-18 18:59:05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잇달아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는 트럼프 당선 이후 열리는 첫 다자외교 행사다. 트럼프 2기를 준비하는 주요국의 외교 전략을 엿볼 수 있는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우 글로부’ ‘폴랴 지 상파울루’ 등 브라질 유력...
"단순 중개 넘어선 글로벌 전진기지…노무라·다이와 잡겠다" 2024-11-18 16:34:05
공을 들이는 것은 글로벌 사업의 핵심 지역이라서다. 일각에서 ‘홍콩 금융 약화론’이 제기되지만 아시아·태평양을 겨냥한 글로벌 자금은 여전히 홍콩을 가장 먼저 찾는다는 설명이다. 주 대표는 “현지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저로서는 홍콩의 금융허브 위상이 약화한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힘들다”며 “해외 유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