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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박진우·이우찬·박민호, 주목받는 늦깎이 투수 2019-04-17 08:39:59
캠프부터 힘을 냈다. 염경엽 SK 감독은 박민호를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MVP'로 뽑으며 필승조 진입을 예고했다. 박민호는 잠수함 투수로는 빠른 편인 시속 140㎞대 초반의 직구와 시속 120㎞대 커브를 섞으며 짧은 이닝을 확실하게 막았다. 올 시즌 박민호의 성적은 10경기 9⅓이닝 평균자책점 1.93이다. 불펜에...
'신데렐라' 박진우, 4경기 연속 QS…LG전 6⅔이닝 2실점 2019-04-16 20:36:36
모두 범타 처리했다. 박진우는 6회를 삼자범퇴로 막고, 7회에도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으며 이동욱 NC 감독이 원하는 '긴 이닝 투구'에 성공했다. 2013년 건국대를 졸업한 박진우는 신인 지명회의에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해 NC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15년 1군에 데뷔해 11경기를 뛴 박진우는 그해 1...
[ 사진 송고 LIST ] 2019-04-12 10:00:02
조정호 채태인 병살타 아웃 04/11 21:07 서울 김준영 거수하는 김정은 04/11 21:09 서울 강민지 펄럭이는 대형 태극기 04/11 21:09 서울 강민지 기념식 즐기는 시민들 04/11 21:11 서울 강민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04/11 21:11 서울 강민지 한국으로 돌아오는 임시정부 요인들 04/11...
김민성, LG 이적 후 첫 안타…"프로 첫 안타만큼이나 의미 커"(종합) 2019-04-11 21:37:05
LG에 내줬다.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하고 개인 훈련을 하던 김민성은 '경기 감각'을 키우고자 정규시즌이 개막(3월 23일)한 뒤에도 2군에 머물다가 4월 5일 kt wiz전을 앞두고 1군으로 올라왔다. 안타 가뭄은 꽤 오래 이어졌다. 김민성은 11일 삼성전 세 번째 타석까지도 안타를 만들지 못해 16타수 무안타에...
'신데렐라' NC 박진우,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2019-04-10 20:51:18
향한 NC 더그아웃의 신뢰는 더 깊어졌다. 박진우는 1회말 1사 후 류승현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첫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KIA 중심타자 안치홍과 최형우를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첫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이창진에게 우중월 2루타, 문선재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해 1사 1, 2루에 몰렸지만, 한승택을 삼진으로...
트럼프 초강경 이민정책 주도, 33세 백악관 실세 '밀러' 주목 2019-04-09 16:49:24
고문은 16세이던 2002년 지역지 '산타모니카룩아웃'에 기고문을 내 "매우 적은 수의 히스패닉 학생들이 우등반에 올라간다. 학교가 모든 공지를 스페인어와 영어로 적어 발표함으로써 영어를 못 하는 사람들에게 '목발'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고교 졸업 후 듀크대학에 진학해서도 대학...
"9회 말 투아웃에 홈런"…피 말리는 접전 끝 역전승한 여영국 2019-04-04 00:41:43
투아웃에 홈런"…피 말리는 접전 끝 역전승한 여영국 3시간여 뒤지다 개표율 99.98% 상황에 역전 504표 차이 진땀승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겼다. 여영국, 여영국" 자정을 30여분 남긴 3일 오후 11시 24분 정의당 여영국 선거캠프는 환호성으로 떠나갈 듯했다. 선거사무소를 가득 채운 지지자들은 연신 여영국을...
美언론 "류현진, 빛났다…팀 개막전 좌완 호투 전통 이어"(종합) 2019-03-29 10:49:18
도맡았다. 커쇼는 왼쪽 어깨 염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많이 못 던져 부상자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했고 이날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그는 투구를 마친 류현진을 껴안고 호투를 격려했다. MLB닷컴은 그간 이력을 볼 때 류현진은 건강하면 늘 능력을 발휘해왔다며 "류현진이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잘 던졌고 부담을 ...
미국 언론 "류현진 훌륭한 투구…투수 중에 가장 빛나" 2019-03-29 10:28:56
스프링캠프에서 제대로 못 던진 바람에 부상자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했고, 개막전 등판을 마친 류현진을 더그아웃에서 안아주며 격려했다. 온라인 매체 다저블루는 류현진이 6이닝을 효과적으로 막았고, 특히 13타자를 연속 범타로 요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류현진이 대체 선수 이상의 훌륭한 투수임을 입증했다"고 썼다....
첫판에서 어긋난 파격 카드, 장시환은 다시 일어설까 2019-03-28 06:19:36
구위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키웠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2경기에서 도합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시범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은 2.25로 준수했다. 하지만 부담 없이 던졌던 그때와 정규리그의 압박감은 차원이 달랐다. 장시환은 예전의 가장 안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왔다. 가뜩이나 선발진에 물음표가 여럿 달린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