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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출신들의 숨막히는 명연···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지젤’ 2024-01-22 15:51:37
테오필 고티에의 2막 대본에 당대 최고의 안무가 장 코랄리와 쥘 페로가 함께 춤을 짠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1841년 파리 오페라 발레단이 초연했다. 오늘날에는 차이콥스키와 함께 고전 발레를 만들어낸 마리우스 프티파가 원안무를 바탕으로 다시 짠 버전을 조금씩 변형하거나 각색한 버전이 주로 오른다. 현대적으로...
"K팝 인기 비결은…" 尹 한마디에 행사장 '빵' 터졌다 2024-01-09 22:06:31
신수정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국악인 유태평양, 안무가 리아킴, 장애예술인 연극배우 하지성, 프로게이머 김관우,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민간 자문위원 임학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이 자리했다. 이 밖에도 배우 이순재, 최불암, 김흥국, 신현준, 독고영재, 이정...
[이 아침의 안무가] 미국 발레 육성한 러시아 출신 안무가…조지 발란신 2024-01-05 18:06:25
안무가로 이름이 높다. 러시아 출신이지만 뉴욕시티발레단에서 약 35년간 예술감독을 지내면서 미국 발레의 육성과 발전에 힘썼다. 러시아 발레의 본거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그는 어머니의 권유로 아홉 살 때인 1913년 황실 발레학교에 입학했다. 1924년 세르게이 댜길레프가 프랑스 파리에서 창설한 ‘발레...
라이즈 쇼타로·원빈, 'Love 119' 퍼포먼스 제작 참여 2024-01-03 16:14:21
제이릭(JRICK), 지윤환, 전혁진 등 여러 안무가도 참여했으며, 심장 박동을 보여주는 동작, 다양한 조합의 페어 안무 등 뮤직비디오 스토리라인에 맞춰 '첫사랑'에서 파생되는 감정 표현에 초점을 둔 드라마틱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라이즈는 컴백 당일 KBS 2TV '뮤직뱅크'와 7일 SBS...
낯설지만 눈에 확 들어오는 '호두까기 인형'의 정수 2024-01-01 18:39:13
등 탁월한 안무가들이 차이콥스키 음악은 그대로 살리면서 드라마를 보강한 버전들을 지난 연말 무대에 올렸다. 국내에서도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이 각자 매만진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였다.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점 등 메가박스 10개 점에서 상영하는 영국 로열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사진)은 국내...
에비니어, 비즈니스 창의융합 산업 내 뷰티-예술문화 융합 주력 추진 확대 2024-01-01 09:00:04
위해 뷰티와 실용무용, 댄스를 융합한 예술 안무가 양성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2023년에는 뷰티와 실용무용, 댄스를 융합하여 우리나라 춤 문화를 위한 예술 안무가 양성 산업을 확장했다. 이에 더하여 뷰티와 의학 분야에서도 창의적인 융합 시스템을 구현하여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아이덴티티 구...
'첫눈' 챌린지 주역 황세훈 "엑소와 콜라보 하고 싶어요" [인터뷰] 2023-12-30 07:00:03
'첫눈' 댄스 챌린지가 큰 역할을 했다. 당초 안무가 없던 이 곡에 댄서 황세훈이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을 입혀 챌린지로 만들었고, 이후 많은 이들이 따라 하면서 음원차트에서도 폭발적인 힘을 얻을 수 있었다. 29일 오후 기준 틱톡에서 '첫눈' 스페드업(음원 속도를 빠르게 돌린 것) 버전을 배경음으로 쓴...
'K팝 댄스'도 저작권 보호받는다 2023-12-27 18:52:06
작곡·작사가뿐 아니라 안무가의 이름도 표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서울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발표한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에 따라서다. 문체부가 안무 저작권을 보호하겠다고 나선 이유는 그동안 K팝 시장이 성장하면서 K댄스의 세계적인 위상도 높아졌지만 작곡가, 작사가와 달리...
원작의 동화적 재미 더 살린 英 로열발레단 '호두까기인형' 2023-12-27 16:53:35
탁월한 안무가들이 차이콥스키의 음악은 그대로 살리면서 드라마를 보강해 새롭게 춤을 짠 버전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포함한 연말에 세계 곳곳에서 인기리에 무대에 오른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등 주요 발레단들이 각기 다른 버전으로 올리는 ‘호두까기인형’이 매년 12월을 대표하는 인기...
[이 아침의 안무가] 깃털바지 남성 백조 댄스 뮤지컬의 대가 2023-12-25 18:26:23
영국 안무가이자 연출가 매슈 본(사진)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인 ‘백조의 호수’다. 1960년 영국 런던 북부 해크니에서 태어난 그는 22세 때 저명한 무용 교육기관인 라반센터에 입학하면서 무용과 인연을 맺었다. 1995년 기발한 착상의 발레 한 편으로 유명해졌다. 흰색 튀튀를 입은 여성 백조 대신 깃털 바지를 입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