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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연 100억 이상 투입 PNC "안전이 생산성 높이는 길" 2018-11-21 16:43:14
처리한다. PNC는 부산항 9개 컨테이너 부두 가운데 유일하게 안벽 크레인 아래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1명도 없다. 2007년에 3개 선석, 2009년에 3개 선석을 개장한 PNC는 개장 후 한동안 다른 부두들처럼 크레인 아래에서 컨테이너와 트레일러를 고정하는 장치(콘)를 체결하고 제거하는 작업과 검수 작업을 했다. 2014년 10...
부산신항 BNCT 터미널 누적 물동량 1천만개 달성 2018-11-08 14:29:43
터미널은 아시아 최초로 안벽과 90도 방향으로 컨테이너를 쌓는 수직 배열 방식을 채택했으며, 안벽길이 1천400m에 수심 16~17m로 세계최대 규모의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다. BNCT 존 엘리엇 사장은 "세계적으로 이처럼 단기간에 누적 물동량 1천만개를 달성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며 "2차 확장계획을 가능한 한...
부산 영도 부두서 70대 경비원 숨진 채 발견 2018-09-09 08:50:20
= 9일 오전 6시 45분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부두 안벽 옆 물 속에 부두 경비원 A(72)씨가 빠져있는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구조대는 발견 당시 A씨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전날 부두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을 넘겨받은 부산해경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FPSO', 건조 마치고 출항 2018-08-27 09:24:21
규모로 조립 공장과 도장 공장, 500m 길이의 안벽시설 등을 갖춰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0만 배럴급 대형 FPSO의 모듈 제작 및 탑재가 가능한 야드(작업장)라고 삼성중공업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철저히 준비한 결과 나이지리아 현지에서의 건조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초대형 FPSO의 로컬 콘텐츠...
'창과 방패'…태풍 솔릭과 1만t 콘크리트 구조물 '맞대결' 2018-08-21 14:02:21
말한다. 교량의 기초나 방파제, 안벽 등의 본체용 구조물로 사용되는데 내부는 흙이나 사석으로 가득 채워 그 무게가 엄청나다.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는 마무리 공사가 완벽하게 끝난 건 아니지만, 이 케이슨이 북상 중인 태풍 '솔릭'을 얼마나 잘 막아낼지 관심사로 떠오른다. 제작비를 포함해 설치비까지 개당...
[르포] 폭염 속 컨테이너 열기와 씨름하는 항만 노동자들 2018-08-02 16:44:49
안벽 쪽은 콘크리트 포장이 내뿜는 열기 탓에 온도계가 49도까지 치솟았다. 선박 위에 실린 컨테이너의 표면 온도는 70도를 넘어섰다. 부두와 선박 위에서 일하는 고박 노동자들은 보통 3시간 정도 일하고 30분 휴식하는 형태로 근무한다. 뜨거운 햇볕 아래 콘크리트 바닥, 선박과 컨테이너의 달아오른 철판에서 나오는...
4천t급 화물선 제주외항 선석과 충돌…일부 파손 2018-07-19 11:12:36
입는 것을 막으려고 선석 안벽에 달아 설치한 시설이다. 고무 등으로 만들어져 접안을 안전하게 돕는 시설이더라도 빠른 속력으로 부딪히면 선박이 파손될 수 있다. 해경은 K호가 속력을 줄이지 못해 충돌하면서 1차로 방충재와 충돌했고 그 이후 배를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왼쪽 부분이 긁힌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대우조선, 가상현실 접목한 '안전사고 체험실' 운영 2018-07-17 10:34:20
안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질식, 폭발, 협착 등의 사고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의 모든 배경은 조선소와 동일하게 만들어져 실제 작업환경과 똑같은 느낌을 주며, 직원이 컨트롤러로 사다리를 직접 조정하거나 걷는 등의 동작을 해 더욱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사고 체험 후에는 사고 직전...
"인천항 2025년 부두·하역능력 부족…신항 확장 시급" 2018-06-27 15:10:57
신항 1-1단계 부두는 안벽 길이가 총 1.6km로 6척의 선박이 동시 접안할 수 있다. 이에 따라 6척의 선박을 더 댈 수 있는 안벽 길이 1.7㎞의 1-2단계 부두 건설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KMI는 인천항의 시설 부족 현상이 2025년 이후 계속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 신항 입항 선박과 물동량이...
선착장서 휴대전화 보며 걷던 40대女, 발 헛디뎌 '풍덩' 2018-06-18 11:46:17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북항파출소 직원들은 안벽을 붙잡고 있는 김모(56)씨와 박모(46·여)씨를 발견하고 구명환 등을 던져 무사히 구조했다. 김씨와 박씨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지만 저체온증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18일 해경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산책 나온 박씨는 휴대전화를 보며 걷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로...